어린이는 순박하다
즉 꾸밈이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 드려 자연과 갖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어린이를 좋아하나 보다.
생명체는 꾸밈없이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생명의 본질은 약탈과 투쟁이 아닐까.
오늘은 이 순박한 어린이와 함게 하였다.
어린이는 숲에서무엇을 배우나
어린이들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무엇인가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매우 즐거워한다.
특히 사물에 이름을 붙여보는 것은 사물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능력울 키우는 데 도음을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그 사룰의 고유한 이름을 짖는 과정에서
상상력이 무한정 발휘되어 인성 발달에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 숲 해설단은 이것을 실천해 나가는데 목적을 둔다.
아이들은 오늘 상상의 나래를 펴고 숲속 작명가가 될 것이다.
첫댓글 활동내용, 알차고 자세하게 올리셨습니다. 갈수록 수준이 높아 작가님 수준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들이 작가 수준을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쁘고 아이들이 숨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 옆의 직원들이 고차원적이라고 시끌벅쩍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