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집에서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 어미가 집고양이 였다가 주인한테 쫓겨났는지
알수는 없지만 밖에서 돌아 다니는
고양이로 다니다가
새끼를 4마리를 낳다가 한마리는
죽고 세마리가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마음 좋은 분이 어미와 새끼 고양이 3마리를
집에서 키우시다가 주위분들께 새끼 고양이를 한마리씩
입양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기로 한것 같았습니다.
새끼 고양이라 그런지 아기 같았습니다.
아직 분유만 먹이는데 그냥은 먹지 않고
손가락에 묻혀서 먹이고 있는데
저희가 낯설어서 그런지
자꾸 숨기만 하고 분유도 잘 먹지 않았습니다.
기니피그가 두마리 다 죽어서 안타까웠는데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이 찍은 새끼 고양이 사진입니다.
고양이가 추워 한다고 해서 수건을 이불 삼아 덮어 준 것입니다.
사무엘 장남감함이 갑자기 고양이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고양이가 자꾸 구석으로만 숨고 있어서 장남감함이 집이 되었습니다.
태어난지 40일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숫놈이라고 합니다.
옆에는 분유를 타서 접시에 담아 놓았는데
잘 먹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진짜 예쁘게 생겼네요
사무엘이 좋아하겠어요^^
정말 귀엽네요! 아이들이 잘 보살펴주면 좋겠어요ㅎㅎ 사무엘의 친구네요!
고양이가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온순이 너무 귀엽다~^^ 예쁘게 잘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