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민들레의 한약명은 포공영입니다.</P>
<P>질경이의 한약명은 차전자(질경이의 씨앗)입니다. 질경이는 씨앗을 주로 쓰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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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공영은 항염증효과와 면역증강효과가 우수합니다.</P>
<P>임상적으로는 출산후 유선염에 다용하며 전립선염 질염 간염 등 각종 염증성질환에 응용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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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전자는 이수효과와 항비만효과가 탁월합니다.</P>
<P>따라서 한국내 생산되는 거의 모든 비만식품에 차전자껍질이 들어가게 됩니다.</P>
<P>질경이의 뿌리와 줄기를 쓸 경우 약효는 조금 달라집니다.</P>
<P>토혈(피를 토하는 증상) 뉵(코피) 혈뇨(피오줌) 혈변(피똥)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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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들레와 질경이의 이상적인 배합비율은 정해진것은 없으나 </P>
<P>3대 1비율로 전탕(지금 민들레 달이는 방식)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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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둘 다 찬약임으로 속이 냉한 분들이 다복 장복해서는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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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소 장염 위염 간염 질염 전립선염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하루 200cc 정도로 30일정도 복용하시는 것이 적당할거 같습니다. 이후는 상황을 봐서 결정합니다.</P>
<P>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으신 분들은 하루 100cc 정도로 15일이내 복용하시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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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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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안에서</P>
<P>다움한의원 배한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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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가지가 합쳐져서 달여진다면 아주 이상적인 천연항생제가 될 것 같습니다. 면역증진효과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질경이 씨를 받아다가 살짝 볶은 후 전탕에 넣어 쓰시면 비만에 탁월합니다.
아! 좋은 견강제가 또 하나 나올 수있겟군요. 일단 제가 먼저 생체실험해보고 드리도록 하지요.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