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둔리 연인교에서 약1km좁은 포장도로를 관광버스로 초우쉼터까지 아슬아슬하게 도착
가평이라 잦나무가 많고 눈이 많이 내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한다. 3월중순이지만 겨울속으로 밀려든다
미리보는 하산로
깊은골 계곡의 물소리는 청량하기만 하다
임도를 따라 안개끼인 연인산으로
봄이오는 길목에서 눈은 서서히 허물어져 가고
선두권 산우님들 힘내세요
새로운 주차장 공사중
잦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낙엽송 군락지도 지나고
소망능선은 전체가 급경사라 아이젠를 착용하고 다시 오른다
급경사에 미끄럽다. 굵은밧줄에 의지하고 굵은 땀방울을 떨어뜨리며 한발 한발 내딛는다. 숨가쁜 소리를 질러 대면서
해발 800미터-- 이 지점부터 상고대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소망능선 마지막 오르막 길
당겨본 연인산
장수봉 갈림길까지는 인적이 있었는데 정상까지는 러쎌로 진행한다
연인산 정상에 가까워 질수록 눈꽃이 더욱 아름답다
연인계곡 갈림길
주목? 구상나무? 구상나무 일 것 같다. 크리스마스트리에 제격이다 눈속에 파뭍힌 구상나무
안개속으로 한줄기 햇살이 하얀속살을 더욱 희게 다가온다
연인산 정상이다
연인산에서 바라본 바른골봉,노적봉(구나무산)
연인산에서 바라본 전패봉(1057m), 헬기장 연인산장 주위 스피커를 통해 자연을 보호하자는 방송멘트가 연인산 전역으로 울려퍼진다.
연인산 정상 가족들 건강하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길 소망해 본다
연인산 정상부 명지산 갈림길
가평군 하면 상판리(건너편 청계산은 희미하게 그 모습을 감추고)
연인산 정상에서 본 한북정맥(청계산-강씨봉 )
연인산에서 바라본 명지산
연인산에서 본 장수능선,노적봉(구나무산)
연인산에서 본 백둔봉
연인산에서 본 연인산장
장수샘
장수능선과 소망능선 갈림길 장수능선은 선두주자 한분(산까치님)이 러쎌로 간 발자국을 따라 간다
명지산 조망
장수봉 도착전 암릉(험로구간), 우회로로 진행
단풍나무
장수봉
용추계곡 갈림길
송악산에서 바라본 연인산 연인산-장수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송악산에서 바라본 명지산
송악산 삼각점
송악산에서 바라본 바른골봉, 노적봉(구나무산)
송악산에서 바라본 칼봉,매봉
송악산에서 바라본 화악산
장수고개 400m를 남겨두고 능선으로 하산하면 초우쉼터가 나온다 오늘은 장수고개로 향한다
자작나무와 파란하늘과 흰구름은 멎진그림이 되었다
장수고개에서 임도를 따라 초우쉼터로 내려간다
장수고개
임도에서 바라본 명지산,백둔봉
명지산 조망
임도에서 본 연인산 소망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명지산은 더욱 그 흰빛을 발산하고
낙엽송과 잣나무속의 집은 더욱 아름답다
장수골
장수폭포 소리에 피로가 싸악 날아간다
빈집
초우쉼터
백둔초교에서 바라본 명지산
백둔초교(현재 폐교) - 산행종점
연인교에서 바라본 아재비고개-명지산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백둔계곡에서 바라본 백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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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없는 주막/하아모니카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