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 기 ) ~~~~즐거운 마음을 갖고 읽어주세요~~~~
1. 현충헌 감독님의 ‘미래 비젼과 밴드의 자부심을 갖자’
‘본인도 보통 똥배는 넘는 것으로 알고 있을텐데, 이성부씨의 배를 보고는~좀 빼라’
2. 지기택 선생님의 ‘연주의 흥과 리듬에 대하여’
감독님 지휘할 때 손놀림과 몸놀림을 잘 보면 돌리는지 내리는지 올리는 지~
3. 문상필 악장님의 ‘너그러운 마음과 솔선수범하는 자세’
4. 좌창보 팀장님의 ’에코 밴드와 앙상블과의 관계‘ ’만취하였더니 화장실도 못 찿고 방을
헤메이는 모습과 누군가를 껴안는 모습, 혹시 레즈~‘
5. 안신기 단원님의 ‘처음 솔로(에드립) 데뷔로 인하여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다음에도 사주세요.
6. 박봉철 단원님의 ‘ 면민음악회 사회에서 입담과 분위기 메이커’
‘결혼 기념일이라고~’
7. 김경락 단원님의 ‘ 가족사랑과 에코의 창립단원과 초대회장으로서 에코가 가야할 길’
8. 장규석 선생님의 ‘ 포근하고 조용한 성품’
9. 현창훈 단장님의 ‘우도 앞바다보다 깊은 마음’
‘연주끝나더니 어디론가~’
10. 김한응 단원님의 ‘공과 사를 구분하는 냉정한 자세’
지칠법도 한데 다녀와서 저녁에 또 다른 공연장을 찾는 정열~
11. 이성부 단원님의 ’ 가족사랑~빠사 그리고 금복주에 나오는 배‘
12. 김용포 단원님의 ’ 수준맞는 악보로 연주하여야 한다는 말씀과
음향기계를 다루는 능력을 보고 모두 감탄을 ~‘
13. 양순진 단원님의 ’어머니처럼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주시고
또한 술 한잔 들어가더니 귀여운 모습~‘
14. 방상분 단원님의 ’ 맥주 두잔을 마셨다나~‘
’열심히 한컷 한컷 셔터를 누르는 모습‘
15. 김상훈 단원님의 ’이번도 말 한마디 듣지 못하였음‘
’갑자기 사라지더니 아침에도 조용히 어디론가‘
16. 강경훈 단원님의 ’2시간 이상 앉은 자세로 미동도 없이 잠을 자는 모습‘
’팀의 막내로서 말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
’좌창보 팀장님 때문에 가고 올 때 두다리를 뻗고 코를 골면서 차를 타고 편하게 갔다나~
요럴 때 운전하는 사람은 좀 미치죠. ㅎㅎ~
막내라서 이해를 해야죠.
다음에는 제가 팀장님의 차에 동승할께요~
이상
- 우도에서의 1박2일 이모저모~~를 늘어 보았습니다. - 김창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