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목숨 아끼지 않는 다윗의 용사들
본 문:삼하23:1-17
오늘도 주님의 날 기억하시고 주님께 나오셔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11월 둘째 주일에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을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을 쓰신다는 말씀드렸습니다.
다윗의 순종과 충성심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 하나님께서 그를 쓰시고 그로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목숨 아끼지 않는 다윗의 용사들!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삼하23:1-17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아무리 박 정희 대통령이 잘 했다고 하지만 혼자서 잘 하지는 못 합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잘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전도자로 일을 잘 한 것도 그를 도우신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뵈뵈와 브리스기와와 아불로 등
오늘 본문에 다윗에게도 훌륭한 용사들이 있어서 다윗을 잘 도왔습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그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오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 삼하23장은 다윗의 마지막 말 이라고 표제가 되어 있습니다.
즉 다윗의 유언입니다.
본 장에서 다윗의 생애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자기를 도왔던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대상 11장10-47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세용사의 이름을 말 합니다. 8절에서 읽어보십시다.
23: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 라고도 하는 자는 군장의 두목이라 저가 한때에 팔백 인을 쳐죽였더라
23: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한 세 용사 중에 하나이라 블레셋 사람이 싸우려고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23:10 저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서 저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23: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이 떼를 지어 녹두나무가 가득한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되
23:12 저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세 용사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8절에 아디노 9절에 엘르아살 11절에 삼마입니다.
이 세사람은 다윗에게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세 명의 부하였습니다.
아디노는 한때에 800명 쳐 죽이는 군인이었고요.
엘르아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레셋과 싸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겁이나서 도망갈 때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힘을 북돋우며 앞장서서 싸운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군인여러분! 싸워야 합니다.
자 적진하십시다 고 용기를 북돋울 뿐 아니라 본인이 직접 다윗과 자기 나라를 위해서 목숨 아끼지 않고 싸웠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제 자기의 삶을 마치면서 이들을 언급하며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던져 주는 것입니다. 10절에 보면
10절 저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어떤 사람이 훌륭한 군사입니까.
나가서 손이 피곤해서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지경이 될 때까지 싸우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들도 이러한 주님의 군병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 어찌 든지 나 주님의 군사 되어 찬송가 387장 가사에 있습니다.
앞장서서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은 자기 목숨 내어놓은 사람들입니다.
나가세 나가세 주 예수 만을 위하여 찬400장입니다.
여러분 우리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겁내지 말고 나가십시다. 앞장서서 하십시다.
지금 우리교회는 이러한 군사들을 하나님께서는 요구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군사가 바로 여러분 개개인이 되어주셔야 합니다.
이런 자 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십니다. 이기게 해 주십니다.
10절 하반절에 보면 같이 읽어보십시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서 저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하나님은 분명히 일 하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목숨 귀하게 여기지 않고 싸우러 나가는 자를 도우시고 이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은 시34편으로 설교했습니다.
나님은 항상 찬송 하는 자.하 항상 전도 하는 자 항상 기도하는 자를 도우시고 축복하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금년은 정말 하나님의 좋은 군사가 되어서 하나님에게 큰 축복을 다 받으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 어떤 사람은 일 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일 다 해 놓고 나면 그제 서야
설그므니 끼어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일 할 때 함께 열심히 땀 흘리며 일 하는 것 입니다.
일도 하지 않고 그것 왜 그리합니까. 고 오히려 잔소리 하면 더 더욱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겁날 때 는 뒤로 물러났다가 엘르아살이 싸워서
전세가 아군 쪽 으로 기우려 지니까 들어와서 뒤따라가며 물건만 노략질 해
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9절과 10절 읽어 보십시다.
9절: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한 세 용사 중에 하나이라 블레셋 사람이 싸우려고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10절: 저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서 저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세 번째 용사의 이름이 11절과 12절에 나옵니다. 읽어 보십시다.
11절: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이 떼를 지어 녹두나무가 가득한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되
23:12 저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삼마입니다.
이 사람역시 불레셋 사람을 친 위대한 용사였습니다.
위대한 용사 뒤 에는 꼭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항상 우리는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 13절 부터는 30 두목 중 또 세 용사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13절: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떼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쳤더라.
23: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의 영채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절: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16절: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절: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 하였더라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지금 다윗은 아둘람 굴 이란 곳에 있습니다.
그곳에 또 다른 다윗의 용사 세 사람이 찾아옵니다.
그들의 이름은 아비세 브나야 와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한 사람 이었습니다.
다윗은 이들에게 부탁도 한 것이 아니고 그저 속에 있는 말을 한 것입니다.
나는 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마시고 싶다고요.
이 말을 이 세용사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그 우물물 떠러 갈 형편이 못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불레셋 군인들이 점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세 용사는 이스라엘에 있는 우물물을 떠러 갔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우리의 왕이 드시고 싶다고 하니 자기들의 목숨을 두려워 하지않고 간 것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물을 떠 온 것입니다.
이 사실을 다윗은 알았습니다. 뭐라고 말 합니까.16절 17절입니다.
16절: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절: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 하였더라.
여러분!
보세요.
여러분들은 이런 용사들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들은 어쨌든 이런 용사 들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우리 주님을 위해서요.
또 우리교회를 위해서요.
그리고 교회 지도자를 위해서 되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고요,
지금 우리교회는 이런 위대한 용사가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런 용사들이 필요 합니다.
우리 성도들 그리고 이 설교를 읽으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찬송185장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함께 부르십시다.
첫댓글 이 설교를 한 본인이 참으로 주님의 좋은군사가 되지못함을 느끼며 회개하며 눈물로 다시 다짐했습니다.
좋은 군사가 되어 충성하며 살아야 하는데, 늘 부족해서 무릎꿇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