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골 주견이 뚜렷했던 드골에게 정치 성향이 전혀 다른 한 의원이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라고 하자 드골 대통령은 거침없이 대답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친구를 한번 바꿔 보세요.”
#고흐 어떤 사람이 고흐에게 물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모델 구하기가 힘드시다고요?” “하나 구했어.” “누구인데요?” “나 요즘 자화상 그려.”
#최치원 신라의 석학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에게 누가 “해와 달은 하늘에 걸려 있는데 하늘은 어디에 걸려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고운은 서슴지 않고 말했습니다. “산과 들은 땅 위에 얹혔는데 땅은 어디에 얹혀 있는가? 그대가 만일 이 대답을 능히 하면 나 또한 그대 물음에 대답하겠네.”
#이상재 월남(月南) 이상재(李商在)가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 송병준 등이 참석한 조선미술협회 창립 기념식에서 친일파 이·송 두 사람에게 “두 대감은 일본으로 가시는 게 좋지 않겠소?” 하고 시비를 걸었습니다. 느닷없는 말에 어리둥절한 둘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되물었습니다. 월남은 그들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대감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재주꾼들 아니오. 그러니 두 분이 일본으로 가면 일본이 망하지 않겠소.” <현익>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좋은 생각 중에서 - <인호>
가을~~~ 좋은 계절 이네요 좋은 계절 만끽하러 산과 들로 길떠나 봅시다... 아침이 밝아 오네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종규>
무병장수,내습관에 해법있다 최근 헬시 에이징 에서 OECD 29개국의 헬시 에이징 인텍스
(건강 노화지수/건강하게 늙기 위해
필요한 조건) 비교결과가 발표됐다 16개 지표중
술소비량, 비만율,65세이상 독감 예방 접종율,만성질환 사망율등
긍정적인 지표도 있었지만 의사수,
공공의료비,생활만족도,도로사고자
비율등 부정적인 수치가 더 많았다(25위)
종합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하게
늙기 어렵다고 해석할수있다 조사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지금까지는 건강보다는 명예나 부가 행복의 척도였다면 이제는
건강을 행복의 척도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건강하게 늙어가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운동, 균형잡힌
식습관, 긍정적인 사고방식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것을 권한다
새로운것은 아닌데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다
(조선일보 특집 헬스 플러스 요약)
<동섭>
서북미쪽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Border)은 나 사는곳에서 한 77km, 45분 운전거리이다 동창친구들중 여러명이 이곳을 차로 통과했을 것이다 국경이지만 양국의 간단한 출입국 사무소(Custom)만 있고 개선문 같은 건축물만 있고 꽃으로 된 국기와 잔디밭으로된 평범한 공원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멕시코와 접한 남가주와 텍사스주의 국경은 아주 다르다 멕시코인들의 밀입국을 막기위한 높은
벽과 철망이 설치되어있고 복잡하고
경비도 철저한편이였습니다 <인호>
맨 아래 사진의 왼쪽 도로는 캐나다고 고랑 오른쪽은 미국땅 주립공원이므로 국경선 이미지를
못 느낀답니다 <인호>
김장로 친구를 만나고 여행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흘쩍 지나가 버렸구려
항상 친구의 넘치는 활력이 부럽다오
건강 늘 잘 지키시오 <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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