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보면 들깨처럼 생겼지만 알고보면 자색 차조기..차즈기라고도하고 한방에서는 자소엽이라고합니다
많이 심지도 않았는데 무성하게 잘도 자랐어요 몇개만 씨할려고 두고, 일부는 차로 마실려고 그늘에 말려 두었어요.
나머지는 씻어 잘라 모두 효소독으로 고고~~
차조기는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차조기 기름은 강한 방부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방앗간에 가면 떡할때 상하지 말라고 차조기잎을 넣기도 하구요...
저도 처음으로 시도 해보는거라 어떤 맛이 날지 효소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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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발효액/ 술/ 식초
차조기효소 발효액 만들기
따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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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1 20: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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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소엽잎은 간장 담글때 몇잎 함께 넣으면 간장이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천연 방부제로써 효과가 탁월 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네요^^ 올해는 차조기잎 넣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