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안전을 지키는 구조 크랙 보수 가이드
초속경성 수지SM-110 활용법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크랙(균열)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균열을 건축물의 결함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강성인 콘크리트 구조물이 지반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력을 스스로 해소하고, 구조적 균형(평활성)을 찾아가는 길들이기 단계의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허용 균열 폭(보통 0.3mm 내외) 내의 균열은 자연스럽지만, 그 이상의 구조적 결함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상황별 맞춤형 크랙 보수 공법
균열의 상태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공법을 선택해야 한다.
1.콘크리트 들뜸이 동반된 경우 : 인젝션 주입법
①공정 : 균열 부위의 콘크리트 들뜸이 확인된다면, 먼저 에폭시 수지를 내부로 압입하는 인젝션 주입을 실시한다.
②보강 : 내부가 충진 된 후 표면은 SM-110과 SM울트라볼을 혼합하여 견고하게 메워 마감을 한다.
2.들뜸 없는 단순 구조 크랙: V-커팅 공법
①공정 : 들뜸은 없으나 균열이 깊은 경우 균열을 따라 V자 형태로 커팅하여 보수제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한다.
②보강 : 커팅된 부위에 SM-110과 SM울트라볼을 채워 넣어 구조적인 일체화를 유도한다.
3.거미줄 같은 방사형 크랙 : 스크래핑 공법
①공정 : 미세하게 퍼진 방사형 크랙은 틈새의 이물질을 브러시 연마로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②보강 : SM-110과 SM울트라볼을 미장칼 등을 이용해 표면을 스크래핑(Scrapping) 하듯 밀어 넣어 미세한 틈새까지 완벽히 메워준다.
마감재에 따른 표면 처리 팁
보수 후의 후속 작업은 기존 바닥의 마감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①노출 콘크리트 마감 시 : 원래의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 부위의 연마(Grinding) 공정 여부를 결정하여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다.
②페인트·타일 등 도막 마감 시 : 표면에 남은 이물질만 깔끔하게 제거한 후 바로 다음 공정을 진행하면 된다.
균열은 방치하면 문제가 되지만, 적절한 시기에 SM-110과 SM울트라볼의 강력한 결합력을 통한 올바른 공법으로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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