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부여행이 12번정도 되는데 이제는 정도들고 집사람도 세부를 좋아합니다
카톨릭신자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도시 한 중앙에 위치해 있는 산토 니뇨 성당은 1565년 레가스피에 의해 세워진 성당으로 성 어거스틴 성당이라고도 합니다 산토니뇨(아기예수)상은 세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수호신으로 생각하고 주일에는 많은사람들이 산토니뇨상에 기도하기위해 긴줄이 이어져 있습니다 성당밖에는(3년전쯤 성당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했음) 작은 촛불을 켜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최초의 성당입니다
1521년에 마젤란이 세웠다고 하는 커다란 나무 십자가와
1735년에 그것을 안치하기 위해 지은 팔각당으로써 이 당 안의
천장에는 마젤란이 세부 섬에 상륙하여 십자가를 세우고 부활제를
올릴 때의 광경 등이 그려져 있어 필리핀 초기 기독교문화의
귀중한 역사적 유산으로 신앙의 대상이 되어 있다.
마지막 사진은 막탄성당에서 미사중에 ~






첫댓글 오호라

세브에 자주 가는군요

이완형제님 사진보니 넘 정겹다눈

필리핀은 온나라가 가톨릭 신자들이니 아가들도 많구

암튼 사진 좋습니다. ^^
완이 덕분에 앉아서 세계일주 하게 생겼네..쌩큐~~~^^&
완이씨 반가 워요



언제 그렇게 좋은디 다녀오셨댜




장개틀은 똑같네


더운나라에 예수님은 왜 수단을 입으셨을까
필리핀은 여행하다보면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바글바글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이들의 순수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