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미나 기간에 새롭게 배운 신성 기하학 6은 한국에서 처음 열렸던 세미나였고 아주 좋은 툴을 배웠다고 생각됩니다. 이 툴을 이용하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스피릿 에고 정화가 가능한 신성한 기호들이 있습니다. 이 기호들로 워크를 하면 스피릿 에고가 정화됩니다. 무엇인가가 정화된다는 뜻은 더럽혀졌던 것이 깨끗해진다는 의미가 있죠. 마음이 편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카르마가 돌아왔을 때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헤매는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부분은 본인의 카르마가 돌아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또 어떤 에고로 이 카르마가 발생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막연히 이래서는 안된다고 느껴서 좌절하거나 아니면 억울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카르마는 현생이든, 전생이든, 전 전생이든지, 에고 시나리오로부터 발생합니다. 이 에고의 깊은 부분을 정화하면 자신의 어떤 에고가 이런 카르마를 만들어 냈는지 알아차릴 수 있게 됩니다.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그 부분에 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즉 카르마가 돌아왔을 때 카르마에 말려 들어가지 않고 스톱하는 힘이 강화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불안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불안감의 강도가 다른데요, 특히 '자기 처벌'의 힘을 강화시켜서 살고 있는 분들은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힐 때가 많죠.
그냥 편안하게 받아들여도 될 만한 일이나 타인에게서 들은 별 뜻 없는 한마디 말도 불안감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해버립니다.
스피릿 에고 정화 워크를 받으면 본인이 살아오면서 받아들여서 스스로 내면화시킨 '자기 처벌의 잣대'가 느슨해집니다.
이때 스피릿 에고 정화 워크를 몇 번 더해서 스피릿 에고 부분을 정화합니다. 이렇게 하면 긴 세월, 자신을 끌고 다녔던 카르마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 어떤 생각, 어떤 행동, 어떤 감정에 휘둘려서 카르마 정화를 못하고 있는지, 또 발생시켰는지 이해가 됩니다.
자신의 행위(말을 포함)와 감정의 원인을 이해하게 되는 것! 이것을 알아차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멋대로 고안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긴 세월 전해진 성스러운 상징 기호를 사용합니다.
불안증이 잘 생기는 분께 권합니다. 또 타인의 단점에 눈이 잘 가서 자꾸 타인의 단점을 곱씹게 되는 분들께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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