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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창 화백 | ||||||||||
생년월일 : 1913년 2월 18일 | ||||||||||
사 망 : 2001년 1월 23일 | ||||||||||
학 력 : 세종대학교 | ||||||||||
데 뷔 : 10회 조선미술전람회 입상 (1931년) | ||||||||||
화 제 : 청각장애자
운보 김기창 화백 5주기 기념전
서울 종로구 운니동 출생. 7세 때 장티푸스로 청각을 잃고, 17세에 승동(勝洞)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이당화숙(以堂畵塾)에서 김은호(金殷鎬)에게 그림을 배워 6개월만에 《판상도무(板上跳舞) 널뛰기)》(1931)로 제10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처음 입선한 후, 연 5회의 입선과 연 4회 특선을 기록했다. 01. 운보미술관에서
16. 강촌 1984년 비단에 채색
17. 산사 1970년대말 비단에 수묵담채
18. 청산도 1970년작 비단에 수묵채색
19. 엽귀 1935년작 비단에 채색
20. 정청 1934년작 종이에 채색
21. 미인도 1960년작 종이
22. 태양을 먹는 새 1968년작 두방에 수묵채색
23. 牧笛 1985년작 비단에 수묵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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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부엉이)/ 1972, 종이에 수묵채색
전복도(戰服圖)/ 1934, 비단에 채색
아악의 리듬/ 1967, 비단에 수묵채색
세 악사/ 1970년대, 비단에 수묵채색
춘정(春庭)/ 1976, 비단에 채색
닭/ 1977, 비단에 채색
바보화조/ 1987, 비단에 채색
문자도/ 1984, 적색 종이에 수묵
서상도/ 1984, 비단에 수묵채색
십장생/ 1984, 비단에 수묵채색
귀로/ 1993, 비단에 수묵채색
점과 선 시리즈/ 1993, 종이에 수묵채색
부엉이/ 1976, 비단에 수묵채색
첫댓글 한장에 억대 가는 그림들을 감상 했네요. 볼 수록 아름답습니다. 그림에 빠져 감상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귀가 먹어 사람들의 말을 들을수가 없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예술의 혼이 그의 가슴속에 살아 있었으니 그는 외롭지 않았을것 같군요.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 그의 또 다른 하나의 세계 정말 아름 답군요. 이런 아름다운 세계를 올려주신 님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