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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동네
 
 
 
카페 게시글
유아 육아 리아가 되신 공주님 ㅎㅎㅎㅎ (사진있음^^*)
채복 추천 0 조회 67 09.11.10 03:4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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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0 04:15

    첫댓글 ㅋㅋㅋ 기대가 커요 앞머리가 없어도 넘 귀여울거 같아요.....울 두현이도 엄마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어서 안달하던 시절이 있었는데...하두 엄마 머리카락를 노리기에 "그렇게 자르고 싶으면 너 머리카락을 잘라..대신 앞머리 빼고" 그러면서 젤 안드는 가위를 줬던 기억이 나네요...설마 했는데 신이 나서 옆머리 뒷머리 자르더니 요샌 시들해져서 그 장난은 없어졌어요..다만 여전히 미용실에서는 절대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고 버텨서 할머니 솜씨로 잘라요..그것도 구역을 구분해서 오늘은 앞머리 담주는 옆머리 이런식이라 머리가 아주 난리에요..몽골소년스럽지요 ㅋㅋㅋ 그래도 이쁩니다...유지도그렇지요? ^^

  • 09.11.10 04:15

    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 전에 이 사진을 봤다면 댓글 내용이 달라졌을거 같아요ㅎㅎ..깜짝 놀란게 사실이어요...날마다 보시면서 마음이 거시기 하시겠어요...유지 머리가 빨리 자라도록 응원할게요..파이팅~!

  • 작성자 09.11.10 13:47

    놀라기도 했지만, 저는 너무 웃어서 배꼽빠질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미용사왈, 한 6개월에서 1년은 앞머리 자르지 않아도 될것 같다....ㅠ.ㅠ.

  • 09.11.10 0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째스까나...

  • 작성자 09.11.10 13:48

    정말 어쩌면 좋아요..ㅋㅋㅋ 하여튼 오빠하고 달라서 사고를 쳐도 대형사고입니다..^^

  • 09.11.10 06:01

    이마가 시원하니 예쁩니다.ㅋㅋㅋ 예전 모습도 기대해요~

  • 작성자 09.11.10 13:49

    칭찬이신거지요?ㅎㅎㅎㅎ 우리 남편은 어떻게 보면 도발적이면서 멋지답니다...

  • 09.11.10 08:58

    너무 웃었어요..(공주님. 죄송합니다..) 귀여워요.^^

  • 작성자 09.11.10 13:50

    너무 웃기죠???? 자존심은 엄청세서리...웃지말라고..놀리지말라고 악을 써대면서 울더라니깐요.... 그런 자기의 모습을 보고 웃는것이...놀리는 것이라고는 어떻게 알았는쥐이~~~~~~~쩝....

  • 09.11.10 09:07

    ㅋㅋㅋㅋㅋ....근데 정말 이쁜데요....저리 잘라도 저린 미모가 나오다니....우왕...ㅋㅋㅋㅋ..

  • 작성자 09.11.10 13:51

    너무 웃지마세요....^^* 우리공주님이 놀린다고 화내실테니까요...ㅎㅎ

  • 09.11.10 10:03

    귀여워랑.. 조금 더 길면 너무 예쁘겠는데여 ~ ^^

  • 작성자 09.11.10 13:51

    조금 더 길면 예쁘겠다고 하시는데 그 조금이 언제나 길련지요....ㅠ.ㅠ....^^*

  • 09.11.10 12:13

    어쩜 저희 딸이랑 똑같답니까. 저희 딸 작년 겨울에 딱 그머리였답니다. 처음엔 골룸인줄 알았다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묶을 수 있을정도로 자랐어요. 걱정마세요. 아. 저희 딸 사진도 올려서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ㅋㅋ

  • 작성자 09.11.10 13:52

    우리 애만 그런것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워낙에 머리숱도 없고 머리도 늦게자라서..저것이 뱃속머리였는데 말예요...흑흑흑..

  • 09.11.10 14:53

    ㅎㅎㅎㅋㅋ 우리 아이는 앞머리 숱이 없어서 저렇게 하고 싶어도 못해요..무자게 귀엽습니다..ㅋㅋ

  • 작성자 09.11.11 02:29

    우리집 공주님도 아직까지 머리숱이 많은편은 아닌데 이런 사고를 치셔가지고...^^*

  • 09.11.10 15:20

    한국의 연예인 은지원 머리스퇄 인데요... ㅋㅋㅋㅋ 은지원도 혹시 앞머리 잘못 잘랐나???ㅋㅋㅋ 멋쪄부러.. 정수리는 베컴 스퇄인듯..ㅋㅋㅋ 멋쪄요~~~ 언제 해봅답니까.. 이럴때 해보지..ㅋㅋㅋ 멋쪄요 멋쪄!!!

  • 작성자 09.11.11 02:30

    역시 미용하시는분이시라 상세하게 보시네요...^^*

  • 09.11.10 16:33

    ㅍㅎㅎㅎㅎㅎ 어머나~ 귀엽당

  • 작성자 09.11.11 02:30

    귀엽게 봐주셔서 고마워요...엄청 황당할수도 있는데....^^*

  • 09.11.10 20:11

    귀엽네요 어릴때 아님 언제 해보겠어요 추억으로 남을꺼 같아요ㅋㅋㅋ

  • 작성자 09.11.11 02:31

    정말 추억꺼리가 될것 같아요...어리니깐 뭘해도 예쁘게 봐줄수 있는것 같아요..

  • 09.11.11 02:52

    와!! 왕 귀여워요 ㅎㅎ 더 짧아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 작성자 09.11.11 03:02

    지금도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데 더 귀여우면 아니됩니다...ㅋㅋㅋㅋㅋ

  • 09.11.11 05:19

    으.. 울 딸도 한번 가위질에 맛들리더만 자기 머리를 뎅강.... 해서 제가 화를 버럭 냈다는.... 걍 웃어줬어야 하는데... 워낙 머리가 안자라는 아이라 지금도 배냇머리 그대로인데 그 귀한 머리를 뭉텅뭉텅 잘라버렸으니...휴..... 그나마 앞머리가 아닌 옆머리라 다행이었지용..ㅋㅋ 근디 볼수록 참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공주님입니다~~

  • 작성자 09.11.11 16:59

    딸들있는 집은 한두번은 꼭 겪게되는 풍경인것 같습니다...... 우리 딸은 양손잡이인데도 양손으로 어쩜 그리도 가위질을 잘 하시고 좋아라하시는지....^^*

  • 09.11.11 19:12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커서 이사진 보면 신기해 할것 같아요.....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네요^^.....전에 울 아들은 동생들 머리를 싹둑 자른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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