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희문 이장님이 단톡에 게시한 고향 새터의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새터 동네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초 현대식 길 포장을 했네요
옛날 좁고 사람도 겨우 다니던 길에서
새마을 사업 시절에 조금 확장이 되고
그 후에 시맨트 포장으로 신에 흙을 안 묻혀도 되었던 좋은 길이 였다가
드디어 더 고르고 좋은 아스 팔트 길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축하 합니다..
그동인 구부란에서 새터 포사(호계사)사이를 가로 질러 비미골로 곧장 가는 새 길이 생겨
새터를 거치지 않고 곧 바로 미골을 가는 길을 많이 다녔는데
다음번에 고향 갈땐 새로 포장된 산대일리의 전통의 길
수없이 많이 걸어 다니던 새터 안길을 통 해서 가 봐야 겠습니다.
또 한가지
새터 뒷동산이 변한지가 좀 되었는데 주인이 바뀌어 더욱 못 알아보게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형수님 한테서 들었는데 다음에 그쪽으로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많이 궁금 하네요..
그리고
농촌 마을들의 인구가 줄어 마을 소멸의 위기를 걱정하는 농촌 마을이 많다는데
고향 새터 마을은 갈수록 번창 하는 것같아 자랑 스럽습니다..
능력있는 후배들의 활약 덕인것 같아 다행 스럽고
더욱 좋아지는 고향마을이 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