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시간
송향/ 최 의 연
뜨거운 그 무엇이
불화로 되어
내 심장을 태우고 있다
조금은 길게 늘이고 싶은 시간
당신 가슴에
나를 묻고 싶다
시린 눈물로 물든 하늘에
날개를 달고 날아갈 것만 같은
마음은 왜 슬프지 않을까
첫댓글 송향님 시를 읽는순간 제심장도 같이 뜨거워지는것 같은 전율이 늘존경합니다...
불화로보다 뜨건 사랑...뜨거운 사랑...따순 희망.....고운 마음과 고운 시에 한참을 머물다 가옵니다..
첫댓글 송향님 시를 읽는순간 제심장도 같이 뜨거워지는것 같은 전율이 늘존경합니다...
불화로보다 뜨건 사랑...뜨거운 사랑...따순 희망.....고운 마음과 고운 시에 한참을 머물다 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