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2일 가정예배구역공과
찬송 290장, 412장 본문–◈ 창 6:5~12
제목 ~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라.
본문요절 창6: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 땅을 살아가면서 은혜할 때 생각나는 은혜는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입고 그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어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물론 나를 위해 기도해 준 분들, 나를 전도한 분들의 은혜, 나를 양육시켜주신 분들의 은혜도 감사합니다. 기독교는 노력이나 행위가 아니라 은혜입니다.
오늘 본문에 노아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8절)라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성도님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고 살라.
하나님의 구원은 택함과 부르심과 은혜주시고 이끌어주심의 은혜입니다. 나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감사할 일입니다. 노아는 죄악이 관영한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2.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는 은혜를 입고 살라.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이고, 거룩함은 그의 자녀된 성도들이 닮아야 할 성품입니다. 거룩함을 입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렇게 살고픈 마음을 주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 짓기를 밥먹듯하는 세대에서 거룩한 성품을 닮아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를 9절에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고 기록합니다.
3.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입고 살라.
하나님과 동행은 성도들에게 축복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300년 동행했듯이, 노아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입었다. 우리도 이 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입어 신앙생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저(우리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거룩한 성품을 닮은 은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 나눔 – 위의 말씀에 비추어본 나의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를 위해 기도하면서 주님을 따라가기를 원하십니까?
■ 합심기도-1.교회부흥을 위해서 2.나의 믿음생활을 위해서 3. 구원받을 영혼을 위해서 4.나라와 대통령을 위해서 5. 가정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