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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김범주>
할룽?
지금 나의 생활은 좋은데 너의 생활은 어때?
나는 지금 기분이 좋아. 오늘이 방학이기 때문이야.
그런데 20년후에도 방학이있니?
6학년때 준교라는 친구와 아직도 친해?
6학년대친구와 가끔은 만나지>? 우리친구중에 과연 백수가 있을까?
난 지금 건담을 좋아해서 크래프트맨이 될수도 있겠다. 그치?
준교는 과연 뭐가 되있을까?
궁금하다. 하지만 20년뒤에는 알겠지뭐..ㅋ
우리6학년때 친구중에는 결혼을 한애가 있겠지?
물론 아이도 있을테고. 그럼 우리 20년뒤에 만나자.
2006년 12월28일 범주씀.
<2번* 정규석>
안녕 20년후의 규석아? 난 20년 전의 규석이야.
규석아, 넌 정말 어렸을적 규석이의 꿈이었던 요리사가 되었니?
난 20년전 현구와 가장 친했는데. 지금도 현구와 만나니?
만나면 술도 마시겠지? 내가 학생때 친구에게 재미있게 해줬는데...
20년 후에도 난 유머가 있니? 정말궁금하다. 그때쯤이면 나한테는 아이들과 부인이 있겠지?
20년후에 나의 연봉은 얼마니?
그리고 그때나의키는 어느정도 이니? 많이 컸을까? 궁금하다.
발사이즈도 궁금하다.
20년전의 발사이즈는 255인데 20년후에는 발사이즈가몇일까?
20년후에 규석아 무엇이든 포기하지말고 잘 살기 바래.
<3번 *박상준>
안녕 20년후의 상준아?
지금 아빠가 되어 있겠지?
그리고 직업은 수의사겠지? 너는 수의사가 되어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보고 있을꺼야
. 공부를 열심히해서 너의 꿈을 이루었지?
나는20년후의 상준이가 자랑스럽다.
너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꺼야.
그러면서 6-7때에 친구들을 만나 옛날이야기도 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갈꺼야.
친구들중 연락이 끊겨서 못만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머릿속과 가슴속에서는 너희들모습과 추억들이 담겨 있을꺼야.
혹시 친구들 잊을 까봐 걱정된다.
내가소개할께 6-7친구들은 모두 재미있는 아이들이야.
내가 1년동안 항상 웃으며 학교생활을 했지.
나의 가장친한친구는 종혁이, 주환이 ,규석이, 인재 ,현구, 재성이 ,희성이,가 있어.
이중에 기억 나는 아이도 지금동창회로 만나도 있는아이도있겠지.
20년후에도 친구들 잊지말고 너의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렴~!
<4번*전인찬>
안녕 20년후의 나야?
20년이 지나면 나는 결혼을 하고 직장도 있고 아이들도 있겠지?
옛날에는 내가 너무 떠들었지 지금도 그러니? 친구들과는 잘 만나고...
니가 만나는 친구들중 누가 있니?
6학년때의 상준이, 종혁이, 범주, 준교, 태진이, 형조, 원제영등...
누구를 만나고 있니?
다 잘지내지? 빨리 20년이 지나 이편지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웃기거나.. 슬프겠지?
그때를 생각 하며 미래에 나는 잘생겼니, 보통이니, 아님 못생겼니--
뭐...그건 그때 나름이지...
니 아내와 아이들한테 잘해주고 답장은 꼭해.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 같다.
이편지가 6학년 마지막에 쓰는 편지라서 참 슬프다.ㅜㅜ
미래에는 내가 어떻게 죽을까, 몇살까지 살까...
너는 꼭 오래 살어.
<5번*정준교>
안녕, 난 20년 전의 너야.
뭐.. 지금은 네가 더 나이가 많겠지만 그래도 말은 놓을께.
그땐 과학도 많이 발달 했겠지?
나도 지금 그 시대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는 뭐가 되있니? 과학자? 만화가?
뭐... 그런거 안돼도 상관없어.
잘만살고 있으면되지.
현재 과거인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네가 달라 지겠지.
앞으로 중학생이 되면 더욱 열심히 공부할게.
네가 후회없고 고생 안하면서 살려면 그럴수 밖에 없잖아?
그러면 앞으로 후회없이 살다가줘.
2006년 12/29 금 준교씀.
<6번*하희수>
안녕? 33이된 미래의 나야?
너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니?
6학년때 나는수학여행도 갔다오고 현장체헙학습으로 에버랜드도 갔어.
수학여행때 지금은 볼 수 없는 오죽헌과 새 신발이 거의 망가진
설악산 흔들바위도 가보았어.
또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며 재미있게 보냈지.
6학년때에는 칭찬통장이라는게 있었는데 점수가 낮은 사람은
사탕을 사와야했는데 나는 매번 사탕을 사와야 했어.
에버랜드에서는 놀이기구를 7번이나 탔지.
학예회 때는 3개의 프로그램이나 참여 했는데 3개중 2개는
연극을 했어.
나는 내일이면 방학이라 기분이 들떠.
나는 너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지만 5년 10년 20년후 계속 너가 되어갈꺼야.
그럼 안녕~~
2006년 12.29. 과거의 너가..
<7번 윤현구>
안녕? 나의 20년후의 모습아?
내가 20년후면 그때는 33살이 되있겠구나.
그때는 결혼도 하고 직업도 있고 아이도 있겠구나. 미래를 만들어 가는것은
힘들구나.
난 지금 13이야. 한살이 늙을때마다 33살인 너를 따라가고 있어.
따라갈때마다 나의꿈을 이루게되는 계단을 오르고 있지.
너는 나의 거울이야.
비추어 나가며 생김새가 달라지는것을 볼수있지.
그럼 안녕..
너의 삶을 쫒아가는 내가...
<8번 박태진>
20년후의태진아 안녕??
나는 지금 기분이 좋아. 지금 조회를 해야하는데 이거나 쓰고있어.ㅋㅋ
너는 즐거우니?
지금 결혼은 했어?
무지 궁금하다.
설마 백수는 아니지?
니가 이걸 보는지는 모르지만...
제발 백수만큼은 되지마..
직장에도 다니고 결혼도 하고..
20년후에 내가 어떻게 살지 궁금해.
언젠간 내가 니가 되겠지.
이건 내가 가져야지!!
지금 여기 있는 친구들은 잘 만나고 있니?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잘 지냈지?
나쁜일이 없으면 좋겠다.
니가 나쁜일은 나도 당하게 되니깐..
좋은 친구와는 잘 지내지?
그럼 안녕~~
2006/12/29 20년전 태진이가...
<10번 허인재>
20년후의 나야, 안녕?
넌 무척 커있겠지?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말이야.
너 되게 멋있어 졌을것 같다. (얼쫭)
넌 성공해서 아마 선생님, 체육선생님이 되어 있겠지?
지금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어?
되게 많이 달라졌겠다.
만나보고 싶어.
그리고 너 부모님 잘 모셔야되~!!
내가 저번에 커서 효도 하기로 했거든 ㅎ
그럼안녕~~!
<11번 한재성>
20년후의 재성아, 안녕?
나는 너의 20년전의 13살인 한재성이야.
나는 지금 만족할만한 생활을 하고있어.
너는 지금 훌륭한 국제 변호사가 되어 해외에서
열심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있겠지?
내가 너의 13살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또너의 13살을
화려하게 마감하기 위해 나는 많은 노력을 하였어.
그러니 너도 지금 내가 상상하는 모습의 사람이 되길바래.
그리고 너가 나의 미래를 밝게 살아주길 바래.
그리고 넌 이세상 모든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기를 바래.
2006년 12월 29일 금요일 재성이가.
<12번 이성호>
나는 벌써 프로게이머의 1등상을 받았지.
에효~너무 쉬워서 말을 못할 정도야.
그리고 결혼도 했지.
아기는 우리 와이프가 임신을 했겠지.
나는 지금 임요환이랑 대전을 했겠지.
친구와 동창회를 갔다.
나의 친구들들 만나겠지.
나랑 많이 싸우던 이주환, 남상훈,,,
그때는 집에 갈때도 맞을 까봐 겁이 나서 빨리 도망을 갔지.
이제는 그 시대도 그랬지.
6학년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정말 아쉽네^^
상훈이는 만화가가 돼있겠지.
친구들과 술 한잔 주고 받으면 눈물이 나온다네..ㅜㅜ
때론 싸울때도 많았지..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많이 싸웠는데...
생각이난다.
그럼안녕.. 끝
<13번 강인우>
To.20년후의 나에게....
안녕 20년후의 인우야? 난 20년전의 인우야.
거기 생활은 어떠니? 난 뭐 그럭저럭 살고 있어.
이제 겨울방학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어.
20년후에도 학교나 방학이있니?
그리고 내가 이루고 싶은 꿈, 판사가 되었니?
다른애들은 어떻게됬어?
당연히 범주는 만화가 겠지?
그리고 김인해는 치과의사가 되었니??
됬으면 가줘.
안그러면 맞아 죽을거야..ㅋ
성호는 프로게이머가 되서 돈을 많이 벌겠지?
그리고 20년후에는 어떻게 바꿨어?
공기나 돈 많이벌고 잘 살아야돼! 꼭!
12월29일 강인우가..
<14번 윤희성>
안녕! 너는 33살이 돼어 있겠구나!
이제는 세상이 뭔지, 삶과 인생이 무었인지도 경험을 해보았겠구나.
나는 13살인데 넌 33살이야!
지금 나의 13살보다 33살이라는 나이를 가지며 13보다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겠구나..
지금은 내가 자동차 공학박사의 꿈을 꾸었는데...
과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구나!
이 편지는 다른 편지와 다르겠구나..
답장을 할수없는 편지로 말이다.
너는 모든 사물을 사랑하며, 그의 뜻을 가져라!
사랑할수 없을 만큼 사랑하며, 생각을해라!
하지만, 사랑할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게 사랑이 아닐수도 있단다.
답장없는 편지로 부터.. 13살 윤희성이 씀..
2006 12/29 13 yoon hee sung. from.33 yoon hee sung.
<15번 남상훈>
안녕? 상훈아?
난 20년전에 모습이 쓴거야.
사업은 어떠니? 결혼은 했니? 뭐... 너만 아는거니까..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 알게될거니깐.. 뭐 상관은 없지?
제발 사업만이라도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무슨사고? 는 없으면 좋겠어.
그리고 집은 화목하니? 니 엄마, 아빠는 건강하시니?
그래도 열심히 살아줘! 2006년 12/29 20년전에 내가..
<16번 박종석>
20년후의 나야 안녕, 나 종석이야!
20년후의 나는 결혼하고 , 내 꿈을 이루었겠지.
나는 6학년이 되었어.
수학여행을 강원도로가고, 요리도 많이했지.ㅋ
나는 지금 방학식을 하고 있어.ㅎ
20년후의 나는 요리사가 되었겠지.
20년전에 나는 요리사가 꿈이었어.ㅎ
요리는 너무 즐거웠지?
요리는 내생에 놀이터였어.
20년후의 나는 요리를 맘대로 만들수 있겠지?
20년전에 나는 아주 즐거웠어.
그쪽은 괜찮지? 한번 보고싶다.
그럼안녕~!..2006년 12월 29일 종석이가.
<17번 김상래>
20년후의 나. 지금 뛰어서 불량인 사람은 날고 있겠지.
그래, 지금의 13살인 나는 행복해.
지금 그이유는 오늘이 바로 그 방학식을 드디어 하게 되었기 때문이야.
그렇게되어서 나는 지금 33살이겠지.
경찰활동을 하고 있어.
지금 이글을 읽어주어서 과연 내가 이글을 읽을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되. 지금 내가 만약 이글을 읽을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나의소원이 될수있겠다고 생각이되.
우리는33살이 과연 언제 될수있을지도..
난 지금 기분이 중간이니? 그리고 넌 이글을 읽고 꼭 성공을 해주어야 해.
불우이웃이 지금 이 우리가사는 지구에서 똑같은 인간인데
괴로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넌 그 불우한 이웃을 도와 주어야해. 우리들은
할수있을까?
너는지금 2006년도 지금 내친구들을 계속 만나고 있니?
너도 친구들을 많이 사겨야되.
친구는 너무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지.
너는 반드시 자신과 또 다른사람을 위해서 성공을 해줘.
또한 친구도 아낄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
2006년 12월29일에 지금 이글을읽는나는 2026년 12월29일에
이글을 쓰는 나를 떠올리며..
<18번 전성호>
안녕! 성호야? 난 성호야.
나는 이제부터 신나게 놀거야. 왜냐하면 내일이 방학이기 때문이야.
보람찬 방학을 보내려면 방학계획을 잘 세워서 보내야 겠지?
너는 지금 직업이 뭐니?
나는 커서 건축가가 되고 싶은데.. 너도 나와 같았으면 좋겠다.
나는 아마도 너의 뜻을 따를것같아.
너의 생각이 곧 나니깐.
너는 훌륭하게 자라서 부모님한테 효도를 해드려.
나는 아직 때가 아닌가봐. 그래도 나도 노력할게.
너도 열심히 일 해서 아빠와 같은 자식한테 해줄수 있는 것을 해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20년후에 나의 모습이 궁금하다.ㅋㅋ
그럼 나중에 만나자.안녕!2006년12/29. 20년전의 너가...
<19번 이주환>
안녕 주환아? 난 김포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6학년 이주환이야.
그때는 행복하니? 난 지금 현재는 만족해.
하지만 미래가 걱정되고... 나는 요리를 뭐하고 있을까?아이는 있겠지?
나 닮은 예쁘고 깜찍한 아이 말이야.
밥은 너가 하니? 나는 요리사가 현재 꿈이야.
요즈음 요리는 기본적인건 내가 엄마, 아빠가 맞벌이 하시니까 대충
내가 밥을 해서 먹어. 지금 은 넌 요리를 하고있겠지?
걱정이 있어. 지금은 통일이 않되었고 북한과 멀어가고 있어.
지금 그곳은 화해, 아니 통일이 되있니?
난 군대 가기가 싫어. 전쟁이 날까봐. 하지만 난 군대 어쩔수 없이 가야되.
하지만 통일이되면 다르지.
난 꼭 요리사가 될거야.나의 미래를 상상해보면 뿌듯해^^
주환아. 너가 요리사가 그때 되어있어야 내가 요리사가 될수있어.
힘내! 그리고 동창회 그때자주하니?
규석, 상준, 종혁, 현구,재성,희성,인재랑 나랑 만나겠지?
그때도 친해있을거야. 서로 얼굴과 목소리가 달라졌어도 괜찮겠지?
얼굴 고친해도 있을까?ㅋㅋ 미래가 기대된다. 안녕 주환아. 빠이빠이.
2006년12월28일 20년후주환이에게...
<20번 최종혁>
안녕 20년후의 종혁아? 난 6학년 종혁이야.
나는 6학년 친구 상준이가 있어.
상준이는 착하고 사랑스러워. 너는 친구가 있니? 그리고 물어볼게 있는데.
결혼은 했니? 직업은 뭐야? 궁금하다.
아마 나는 수의사가 되있겠지? 상준이랑 같이.......
상준이도 수의사가 장래희망이야. 만약 상준이랑 같이 병원을 운영할수있으면
하고싶어. 그리고 지금 나랑 친한친구는 상준, 인재, 규석, 재성, 현구, 주환이가있어.
인재는 키가크고 머리는 버섯머리인데, 귀여워.
규석이는 축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
재성이는 키가 작지만 축구도 잘하고 귀여워.
현구는 멋있어. 주환이는 축구도 잘하고 웃겨.
여자애들중에 자뻑이 엄청 심한애가있는데, 최진원이야 자기가 이쁘다고 하는데,
그건 인정하는데, 성격은 별로 안좋아.
그 앞에 있는 문현선 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랑 나랑은 5년동안 같은 반이였어.
1,2,3,4,6.. 이제 그아이 얼굴도 보기 싫은데 성격은 좋아.
이제 그만 써야겠다. 난 많이 쓰는거 싫어하거든..
20년후에 보자. 안녕~~2006년 12월29일 6학년7반 20번 종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