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은 운이 없게도.. 불국사는 한번도 못 가봤어요~
딱한번 경주에 갔을때는 고1때 소풍으로.. 잠시 경주월드를 들렀을뿐..ㅋ
아침일찍 일어나..진 않았지만.. ㅋ
일어나 버스를 타고 대구로 향했어요.
가는 길에 친구도 같이 타고 함께 해서 1시간여쯤 대구로 간뒤
다시 갈아타고 30여분을 타고 동대구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답니다.
거기서 다시 경주가는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리무진 버스여서인지 자리는 널직하니 좋았어요~
1시간걸려서 도착한 경주..
역시 나들목 부터 ㅋ 경주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도시 곳곳 집들이 거의 80퍼센트는 기와로 덮여 있었어요..
가장 신기했던건... ㅋ
주유소 지붕이었어요
들어가자 마자 향한곳은 경주 타워! 역시. 볼만하더라구요~ ㅋ
날이 안좋아.. ㅠㅠ 검게 나왔.. ㅠㅠ
벌벌 떨며.. 공포 극복후.. 재빨리 촬영한 아래사방 광경들
얼른 내려오니 아랫층 전시장에서. 디지털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내려가려고 엘리베이터 줄을 선 순간!
창문을 가리면서 등장한 스크린들.. 약 3분여간.. 영상을 봤답니다... ㅋ
전시장을 내려와 가장 처음 본곳은 공연장과 이 공원인데요~
조성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찰칵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