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국제로타리 소속 한국로타리 15개 지구와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상면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이상철 3700지구 총재,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철중 3640지구 총재, 박영구 3650지구 총재, 서성대 3750지구 총재, 최준홍 3630지구 총재, 윤홍주 3660지구 총재, 조명제 3620지구 총재, 박병달 3680지구 총재.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와 김철중 한국로타리 총재단 협의회 회장(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HK스테인드글래스㈜ 대표), 박영구 한국로타리 총재단 협의회 총무(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금호전기 회장) 등 한국로타리 9개 지구 총재가 참석했다. 국제로타리는 200여개국 123만여명 회원이 소속된 국제적인 민간봉사단체이며, 한국로타리는 전국 17개 지구 1508개 클럽 6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