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남(김민규)에게서 지호(정소민)를 구출한 세희(이민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인 벽을 얼마간 허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둘의 타운하우스에도 달달한 공기가 감돌기 시작하는데...
여고반 모임에 참석한 세 여자 지호, 수지(이솜), 호랑(김가은)
호랑은 동창들의 결혼생활 얘기에 열심히 리액션을 하지만 속이 쓰리고...
원석(김민석)은 오늘따라 호랑의 신경을 긁으며 도발하는데. 과연 원석의 운명은?
지호의 카페 앞에서 마주치게 된 수지와 상구(박병은).
평소와 다른 상구의 모습에 수지는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쓰이고...
뒤이어 상구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에, 수지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데!
첫댓글 담주 빨리와라ㅎㅎ
담주 달달ㅎㅎ 기다려집니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 예고편만 계속 돌려봐야겠어요ㅋㅋ
예고편이 너무 감질나게 나와서... 저도 돌려봐야겠습니다 ㅋㅋ
재밋겟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