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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강습상륙함 USS Wasp 급
번역및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king331@hanmail.net)
20세기 2차례의 큰 세계대전을 치루면서 전쟁에 대한 전술과 전략은 많은 부분이 발전하게 됩니다.
이중 2차례의 세계대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군사강국으로 떠오르게 된 미해군은 바다에서의 상륙작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이에 다한 전술과 교리를 완성하게 됩니다.
바다를 통한 육지로의 진격을 목표로하는 상륙작전의 중요성은 이미 2차대전에서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1950년 한국전쟁에서의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그 효과와 전술적 가치를 충분히 검증받게 된 이상 미해군은 베트남전과 중동전을 통해 상륙전에 적합한 전술과 무기들을 개발하게 되지요..
[2차대전을 통해 미해군은 상륙전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발전시키게 된다 아울러 상륙전에 적합한 LST 같은 함선을 개발하게 된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상륙전의 중요한 병력과 지원차량 그리고 헬기등을 싣고 상륙하려는 해안의 근처까지 접근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이였습니다.
이들 강습상륙함은 상륙에 필요한 병력과 전차 그리고 장갑차를 비롯 이들 상륙에 반드시 필요한 공중지원 임무를 가진 헬기와 전투기까지 탑재하며 이를 적의 공격거리 밖에서 사출 및 이륙하는 동시에 상륙전을 전반적으로 지휘 통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새로운 개념의 항모였습니다.
이런 강습양륙함의 기원은 2차대전후로 올라가게 됩니다.
2차대전 당시 미해군은 수많은 항모를 개발했는데 이중 상선의 보호화 함대의 보호임무를 위한 소형항모 중 하나인 호위항모(Escort carrier) 라는 항모가 있었습니다.
이들 호위항모는 일반 상선을 개조했거나 그 설계를 응용하여 크기도 작고 속도로 느린편이였지만 그 숫자가 엄청났는데..호위항모의 종류인 보그급 항모는 44척, 상가몬급은 두척, 카사블랑카급은 50척, 코멘스먼트 베이급은 19척이나 완성되어 대전후반에는 이런 호위항모수가 무려 100여척이 넘을 정도였습니다.
[2차대전을 통해 미해군은 다양한 항모를 도입하게 되는데 이중 호위항모라고 불리는 항모는 소형이지만 가격이 저렴해 100여척이나 도입하게 된다. 이중 카사블랑크급은 한번에 50여척이 도입된 호위항모의 대표적인 타입이다]
이런 호위항모들은 비롯 크기가 작고 속도가 느렸지만 그래도 항모인지라 전투기를 20~30대 가량 싣고 운용할 수 있어 일본해군에 있어서는 결코 우습게 볼 전력이 아니였습니다.
결국 이런 항모의 수적우세함은 일본해군과의 전투에 있어 미해군이 승리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헬기전문 항모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등장
종전후 미해군은 백여척에 이르는 항모들의 처리에 고심을 하게 됩니다. 일부는 물론 페기하기도 하고 퇴역시키기도 했지만 대전중 생산된 수량이 너무 많다보니 그 처리에 고심하게 되는데 일부는 해외국가에 공여도 하고 판매도 하면서 수량을 줄이는데 노력하게 됩니다.
[2차대전을 통해 대량으로 도입운용되었던 호위항모들은 종전후 처치곤란이 되는데.. 일부는 페기하기도고 일부는 다른나라로 판매도 되지만 그 수량이 어머어마한지라.. 일부는 헬기항모로 운용하기도 하였는데 그것이 1959년에 도입된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이라는 특수 항모이다. 사진은 이오지마급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모습 ]
그러던 중 1950년대 헬기가 새로운 무기로 개발 배치되게 됩니다.
헬기는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에 일부가 환자수송용으로 투입되어 높은 성과를 얻은이래 1950~1960년대 중요전투무기로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60년대 초반 베트남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베트남전은 세계최초로 헬기를 대량으로 전투에 투입한 전쟁이 됩니다.
베트남전 동안 헬기를 중요한 무기로 운용한 것은 미육군만이 아니였습니다.
미해병대 역시 헬기의 능력과 중요성을 일찍감히 깨닫고 병력수송뿐 아니라 공격용으로로 활용했는데 특히 상륙전이 주특기인 미해병대는 AH-1G/J 휴이 같은 공격헬기를 개발 상륙전에 앞서 헬기를 이용한 공중지원임무로 널리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전은 헬기의 전성시대라 할만큼 다양하고 많은 수의 헬리콥터가 작전에 도입되어 운용되었다. 특히 상륙전을 주임무로 하는 미해병대에 있어 헬기는 가장 이상적인 지원무기중 하나였다. 하지만 일반 전투기를 운용하기에도 좁은 일반 항모에서 헬기부대를 따로 운용한다는건 어려운일이라.. 그리하여 탄생한것이 바로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이라는 특수 항모였다]
미해병대가 공격헬기를 본격적으로 운용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다름아닌 항모에서의 헬기 운용은 그당시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당시 미해군의 주력항모였던 키티호크 급은 이미 탑재하고 있었던 함재기 운용에도 충분히 비좁은 상태인지라.. 별도의 공격헬기부대를 탑재 운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했지요.
이에 여러가지 궁리를 하던 미해군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2차대전 당시 수많은 양이 생산되어 처치곤란이였던 호위항모를 재활용하자는 아이디어였죠..
호위항모라면 헬기를 수용하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별도의 전용항모를 제작할 필요도 없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였던것이죠…
그리하여 헬기를 전문으로 탑재운용하는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이라는 특수 항모가 생겨나게 됩니다.
[헬기전문 항모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의 대표급이 바로 이오지마급이다. 이는 18,000톤급의 항모로 총 25대의 헬기와 1개 대대 정도의 병력을 싣어나를수 있게 되어있었다]
미해군은 베트남전을 통해 세계최초의 헬기항모인 이오지마급을 운용하게 됩니다.
이오지마 급은 18000톤급의 항모로 총 25대의 헬기와 1개 대대 정도의 병력을 싣어나를수 있게 되어있으며 1959년 첫 이오지마급이 생산된 이래 총 7대의 이오지마급 LPH 가 생산배치되기에 이릅니다.
TARAWA級 강습상륙함의 등장
베트남전을 통해 이오지마급이라는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 항모를 운용했던 미해군은 또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그것은 이오지마급의 한계였습니다.
이오지마급은 주로 2차대전에 사용되던 호위항모를 가조해 만들다보니 상륙전에 적합한 구조도 아니였고 더욱히 함령이 오래되다 보니 1970년대에 이르면 대부분이 수명을 다해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된것이죠 그리하여 곧 이를 개량한 새로운 항모를 개발 배치하게 됩니다.
[타라와급은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급의 노후화와 2차대전 당시 만들어진 항모라는 한계를 보이게 되자 이를 개량한 강습양륙함으로 개발된 함선이다. 가장 큰 특징인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특징과 더불에 후방에 웰덱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상륙함의 역활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도록 다목적함의 역활로 변화된 점이다]
바로 TARAWA級 강습상륙함 이였죠..
타라와급이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항모는 베트남전에 즉흥적으로 개발 운용되었던 이오지마급을 확대 개량한 것으로 가장 큰 특징은 갑판의 헬기운용뿐 아니라 갑판 아래의 넓은 공간에 병력과 상륙에 필요한 전차나 장갑차 등을 같이 수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높인 새로운 상륙함아였습니다.
기존의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급 항모가 18,000톤 급의 배수량을 가진 비교적 작은 선체로 25대의 헬기와 1개대대정도의 병력수송만을 운용할 수 있는데 반해 타라와급은 상륙에 필요한 병력과 각종 물자 그리고 상륙에 반드시 필요한 전차나 장갑차 등을 탑재 및 수송 그리고 상륙시킬수 있는 다목적함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후미에 웰덱 (Well Deck) 설치하여 이들 병력과 물자를 해안으로 실어나를 수 있는 도크형 상륙함 (LPD) 역할과 LPH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만든것이였습니다.
[타라와급은 LPH (Landing Platform, Helicopter) 의 역활과 더불에 후방에 웰덱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상륙함을 통해 병력과 물자를 상륙시킬수 있도록 개량되었으며 이로 힌해 기존의 18000톤의 규모에서 4만톤이 넘는 대형선체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타라와급은 웰덱에 LCAC 를 한척밖에 수용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개량한 와스프급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를위해 타라와급은 4만톤급의 배수량을 가진 대형의 선체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1950년대 개발된 포레스탈급 항모에 맞먹는 엄청난 크기를 가진 항모였습니다.
타라와급은 임시변통으로 2차대전 운용하던 호위항모를 이용해 만들어진 이오지마급 LPH 급과는 달리 완벽하게 새로운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거기에는 이오지마급의 운용경험이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들 타라와급은 4대의 수퍼코브라를 비롯 6대의 해리어 공격기를 탑재 운용할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20여대의 각종 수송헬기를 탑재 운용할수 있는 그야말로 상륙전에 있어 섬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궁극의 상륙함 WASP급의 등장
세계최대의 상륙함이라는 타이틀을 검어쥘 것 같던 타라와급도 1980년대 들어 새로운 상륙전 개념이 생기면서 그 타이틀을 넘겨주게 됩니다. 바로 타라와급보다 1,200~1,500톤 가량 배수량이 더 커진 와스프급 강습양륙함이 등장했기 때문이죠..
[1989년 첫 도입된 와스프급은 기존의 타라와급을 대형화시킨 타입으로 1970년대말 도입된 ‘초수평선 상륙전(超 水平線, over the horizon radar) ’ 전술에 필요한 LCAC급 상륙선을 3척까지 운용할수 있다. 기존의 타라와급은 1척만 운영이 가능했었다]
와스프급 강습양륙함은 기존의 타라와급이 LCAC 급 호버크래프트 상륙함을 1대밖에 탑재하지 못하게 되자 이를 3대까지 탑재할 수 있도록 함체를 키운 버전 입니다.
LCAC 급 탑재가 중요한 이유는 1980년대 들어 미해병대는 상륙전의 전술의 변화를 주는데 기존의 보이는 해안에서서의 상륙전이 아닌 ‘초수평선 상륙전(超 水平線, over the horizon radar) ’ 으로 전술을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1970년대발 미해병대는‘초수평선 상륙전(超 水平線, over the horizon radar) ’ 이란 새로운 전술을 개발 도입하게 되는데 이는 적이 상륙을 눈치채기 힘든 먼 해안에서 일시에 돌입한다는 전술로 이를 위해 필요한것이 LCAC 같은 호버크라프트 상륙정이였다 이는 시속70킬로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한 호버크라프트 선으로 한번에 70톤 가량의 화물과 병력 혹은 M1 급의 전차를 순식간에 해안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이는 기존의 상륙전이 내륙에서 가까운 해안에서 진행되어 이를 적이 알아채 방어할 시간을 주어 상륙에 잇어 아군의 피해가 높아지는 것을 대비해 적이 알아채기 어려운 최대한 해안선 멀리 수평선 넘어서부터(보통은 해안에서 70km 이상의 거리) 상륙전을 시작한다는 개념을 말합니다.
[LCAC 를 비롯해 미해병대가 최근 도입하기 시작한것이 바로 MV-22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더기로 이는 헬기의 이착륙이 쉬운 장점과 빠른이동이 가능한 비행기의 장점을 동시에 갖는 최신 수송기이다. 와스프급에는 이런 최신 MV-22 오스프리 를 운용할수 있게 개량되어 있다 ]
이렇게 하면 적이 상륙을 대비해 준비할 시간을 줄여 상륙전에 있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지만 이런 초수평선 상륙을 가능케 하려면 원거리에서 빠른속도로 해안까지 병력과 장비들을 운반할 수 있는 LCAC 같은 호버크래프트 상륙선이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미해군이 개발한 LCAC 는 총 70여톤의 화물이나 병력 혹은 1대의 M1 급의 전차를 시속 70킬로이상의 속도로 해안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이런 LCAC 상륙선은 최대한 많이 운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웰덱을 통해 발진중인 LCAC 의 모습 LCAC 는 상륙전의 개념을 통째로 바꾼 새로운 상륙선으로 바다위와 지상을 더서 운항하는 호버크라프트로 시속 70킬로 이상의 고속으로 70톤의 화물과 병력을 수송할수 있다]
새로운 상륙강습함인 WASP급은 이런 LCAC 를 총 3대까지 적재할 수 있게 함체가 대형화 되었고 도크도 개량이 되었습니다.
[와스프급은 LCAC 등을 탑재하기 위한 웰덱이 후방에 있으며 독은 1500톤가량의 바닷물을 침수시켜 이들을 발진 및 수용할수 있다.]
와스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T1 에 자세하게 설명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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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 촬영에 협조해주신 '불타는 시골'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박스 및 외형
처음에 박스를 보면 누런 골판지로 씌여져 있습니다.
약 78.5X27X17 센치 무게 약 3.1 킬로그램으로 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진 박스 입니다. 레벨 제품치고 박스가 튼튼하다 싶었는데 역시 중국제 제품 이네요.. 이 제품은 중국의 모노크롬사의 제품을 레벨에서 수입해 자사의 박스로 재포장 판매하는 제품 입니다.
[누런 골판지 박스를 걷어내면 드디어 본박스가 나옵니다. 레벨 제품 특유의 청록색 박스색이 인상적입니다.]
[박스 측면에는 제품안내와 작례가 잘 나와 있습니다. ]
[간단한 킷 정보입니다. 원산지와 지정색 그리고 부품수가 나와 있습니다. 부품수 1349개 군요 엄청납니다!!]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모형메이커중 하나인 레벨사는 사실 제대로 된 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레벨은 킷 제작에 필요한 도면만 사들이고 금형제작과 사출은 전세계의 유명공장에 OEM 주는 형식입니다. 에이스사는 아시아의 오래된 공장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일거리를 중국업체에 넘기고 있습니다. 레벨은 상표만 빌려주고 제작은 다른데서 해오는 형식으로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 아니 레벨이 버는 식이죠..]
[깨알같은 와스급에 대한 설명... 자세한 내용은 설정자료실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본격적으로 살펴보죠!!
박스를 열면 이런식으로 런너가 꽉차 있습니다. 1384개의 부품수라는게 장난이 아닌 현실로 다가옵니다. 봉투를 까도까도 게속 런너가 나옵니다. 사진 찍는데 봉투까는데만 두시간 넘게 걸리더군요...조심조심 뜯어 다시 봉해야하기 때문에...
[1미터에 가까운 박스가 런너로 꽉 차 있습니다. ]
[런너를 펼쳐보니 배경용으로 깔아놓은 유아용 카펫에 넘쳐 흐릅니다. 일부만 촬영해을뿐인데..]
[가장 큰 부품중 하나인 선체를 보죠... 선체는 이렇게 단단히 포장되어 있습니다.]
[정말 거대하군요.. 길이 약 83센티 폭 20센티의 엄청난 크기 입니다. 선수부터 선미까지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정말 중국애들이 아니면 이런 무모한짓을 못하겠죠.. 83센티를 통사출해내다니..]
[상륙선에 맞게 바닥은 평편합니다. 원래 상륙선은 바닥이 평편해야 연안까지 접근할수 있죠..]
[선수의 모습 기가막힙니다~~]
[측면의 모습 선수의 소너 부분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후미의 모습 역시 웰독은 개페선택식 입니다. 내부까지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죠..]
[항공기를 올리는 엘레베이터 역시 분리 재현되어 있습니다.]
[스크류 장착 부분... ]
사진이 무려 270여장이네요... 언제 다 올리지...? 리플이 힘이 되겠네요~~찬찬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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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정말 대물이군요. 장식할 공간과 구입할 돈과 만들 시간만 있으면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선체만 봤는데.. 디테일 정말 좋네요~ ^^ 미라지님의 리뷰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가겠습니다. ^^
크허~~ 거대한 리뷰의 서막을 알리는 군요~
멋지네요 돈 있고 시간만 있으면 만들어 보고 싶네요.^^
여유되면 하나 살만한 제품 입니다. 그대로만 만들어도 하나의 멋진 디오라마가 완성됩니다.
정말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같습니다.. 모든것이 다 들어있더군요..... 저도 미라지님 덕분에 한척 구입했습니다... ^^
정말 놀라운 제품입니다. 포스가 후덜덜...
미해군력 진짜 대단합니다. 헐~~
언제나 리뷰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우와 대단한 크기에서 오는 압박감이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