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x 신촌이 10회 행사 ‘낯섦’을
9월 19일 신촌 Uplex 제이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뉴스엔'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10회 행사의 주제 ‘낯섦’은
‘낯선 설레임’을 바탕으로 한다네요.
일상의 사소한 것들도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이번 행사에는
가야그머로 더 널리 알려진 가야금 연주가 정민아를 비롯해,
김영하의 소설 ‘검은꽃’을 영어 번역자 서울대 국문학과 나수호 교수
타투도 하나의 예술이자 표현 양식임을 보여주는 타투이스트 도이
세계적인 복화술사 안재우
개성파 배우 조달환 등 총 열 명의 연사가 출연할 예정이랍니다.
티켓은 TEDxSinchon 홈페이지
또는 TEDxSinchon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9월 16일까지라네요.
첫댓글 민아님 같은 분이 지식인 이죠.
예전 대학신입생 필독서였던
한완상 선생의 <민중과 지식인>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