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4 #11 발달미술, 인생곡선
수업 시간에는 매체를 통한 투사검사를 하고 서로의 스토리를 듣는다.
수업 내용과 연결된 자기 탐색시간이다. 오늘은 그룹으로 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과정으로 오늘로 11차 수업을 하였다. 무의식이 의식의 세계로 컨텍이 되고
이해와 사고가 확장된다. 나를 만나는 소중한 여정이 다음 주 수업으로 마무리된다.
다음 주는 2분기 수업의 마무리로 사례발표를 한다. 과제는 K-HTP, KFD를 3명에게
검사를 해서 분석보고서 3부 작성하고 1부는 발표하기이다.
* K-HTP (kinetic -house-tree-person: 동적 집, 나무, 사람 그림검사)
로버트 번스는 HTP에서 따로따로 얻은 그림들에서 얻은 것에 비해 한 종이에
전체적으로 봄으로써 역동성을 얻을 수 있다고 했으며, 실제로 HTP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더 많은 관계성과 역동성, 밀착이나 의존, 에너지의 흐름을 한 번에 함께 볼 수 있다.
*KFD( kinetic Family Drawing)동적가족화
KFD는 가족화에 움직임을 첨가한 일종의 투사화이다.
Burns와 kaufman(1970)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동적 가족화는 개인을 통해
가족의 역동성을 파악하기 위해 더욱 용이하다. 동적 가족화는 주제통각검사와
유사하며 일반적으로 가족들이 가지는 상동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있다.
대상자의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상태를 주관적 판단으로 표현되며 객관적 물리적
환경으로서가 아닌 주관적 심리적 환경으로서의 가족인지가 작용되어 의식적, 무의식적
투사기법으로써 가족치료에 도입된다.
----<미술심리상담사> P49, P53---
2024.7.9 오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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