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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밭통에 엿질금물하고 꼬두밥을 넣고 삭혀서 약초물에 부어 다시 끓이려고 하는과정중에
담은 이미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맨밑에 올려진 이미지같이 식혜를 만들어 드시겠습니다만,
기왕지사 식혜를 만드실때 요즘 한창 돋아나오는 야초를 들에 나가셔서 케다 삶아서
함께 섞어서 끓여드심 건강에도 좋고 그리하실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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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응용하시는 지기님 십니다~~저희 집에도 삼백초말려놓은게 많은데...저렇게 식혜를 만들면 갠찮을가요?
아무래도 약초만가지고 삶아서 드시는 것보단 식혜를 만들어 드심 드시는데도 맛도있고 그러다보니 금새드시게 되실 것입니다.

약초만 끓여서 먹어보니 그리쉽게 손이잘가지질 않더군요.

여명님께서도 그리식혜로만들어 드셔보십시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맛이있음 자주해드시고싶어지실 것입니다.
단 엿질금은 시장표를 사용하시지마시고 국내산으로 가격이조금비싸더래도 그리구입하시길,..
감사합니다...^^
맛나겠습니다... 식혜로 만들면 다림약 복용하기가 쉬워서 좋겠습니다. ^^
맛이 아주 좋습니다.
먹기에도 그만이지요.

엿질금 구하기가 쉽지않아요
엿질금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만, 이마트에서 구입을하면 가격은 조금비싸지만 국내산인지라 믿고 구입을 해서 그리 사용을한답니다.
시장표는 국내산인가 중국산인가를 구분해놓은 곳에서 구입을 해보십시요.
전 금시초문입니다.. 엉겅퀴약재로 식혜도 만들수있군요 생강을 넣어서 식혜를 자주 만들어먹지만 엉겅퀴 이미지속 빛깔만 보아도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것이 맛있을것 같아요. 정보 감사해요.
네에, 잘 보았답니다. 그런데 엉겅퀴는 주로 무덤주변에 많이 서식하더군요 시엄마께서 몸에 좋다고해서 가족모두 들에나가 많이 채취해와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다려서 몇 달간이나 귀하게 마신적있었어요.. 보라색꽃이 너무 예뻐서 가시에 찔려가며 꺾어다가 대청마루에 꽃꽂이 해두었었는데 마루에 온통 꽃씨가 퍼져서 청소하느라 애먹은적도 있었답니다.. ^^ 그래도 무덤가에있으니 많이 조심스럽더군요. 이렇게 조금만 관심가지면 요리가 무궁무진하군요.
네 환각구라 했던거 같아요^^ 내년봄엔 어린한가꾸를 케다가 어른들께 생즙해서 귀여움 받아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