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의 꿈, 대한제국(大韓帝國)
/KBS 역사스페셜
13년의 꿈, 대한제국
최초의 근대국가를 표방한 ‘대한제국’ 우리는 대한제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동안 대한제국의 역사는 가려져왔다.
13년 만에 막을 내려 무능한 정부로, 허약한 역사로 기억되는 대한제국.
실제로는 그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이뤄냈다!!!
최초의 근대국가, 대한제국의 진면목을 밝힌다!
- 워싱턴 DC를 모델로 한 도시개조사업!
- 외국인도 신기해 한 전차, 도쿄보다 3년이나 앞서 개통!!!
- 10년 만에 5개에서 222개로 늘어난 회사(會社) 설립
- 황제직속 비밀정보조직 ‘제국익문사’의 활약상!!!
1904년 현재 성취된 것만 보더라도 대한제국이 진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외국열강이 대한제국을 강점해야한다는 주장을 논박할 수 있다 - 헐버트 <한국평론>

환구단(圜丘壇)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단(壇). 원구단(圓丘壇)이라고도 하는데, 예로부터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 하여 하늘에 제사지내는 단은 둥글게, 땅에 제사지내는 단은 모나게 쌓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157호로 지정된 환구단은 고종 대에 있었던 환구단 터로,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조선호텔 자리이다.

독립문: Independence Gate and the pillars of the old welcoming gate for Chinese embassies, circa 1898

완공된 직후(1897년 11월)의 독립문.

독립문 완공 직후 모습. 독립관 주변으로 초가들이 있고, 독립문 뒤로 인왕산이 둘러처져 있다.

뒤로 무악재

독립문(독립문)

영은문 Old Chinese Embassy Arch
독립문을 세우기 전까지 이곳에 서 있었던 영은문(迎恩門)은 중국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는 모화관(慕華館) 앞에 세웠던 문입니다. 당시 조선은 새 임금이 즉위하여 중국사신이 조칙을 가지고 오면 임금이 친히 모화관까지 나오는 것이 상례였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의 보초병

경복궁 원경

경회루 전경

광화문이 저 멀리 보입니다. 땔감을 팔러 나온 듯, 황소 등에 장작과 삿갓 쓴 노인.

광화문 앞 해태.

광화문 앞 교각

숭례문 전경


동대문 옆 동부학당

동대문과 화력발전소

동대문 밖 풍경

마포나루터


명동성당

멀리 보이는 명동성당

모아재 고개

서대문 밖 풍경. 쓰개치마를 쓰고 다니는 부인네가 보이는군요.

서대문 성곽

서대문 밖 곡물창고

서대문을 통과하는 전차

서대문 앞을 지나는 일본군

일제에 의해 멸실되기 전인 1900년대 초에 촬영한 돈의문(서대문)과 한양도성성곽 모습. 흑백 사진에 색깔을 입혀 돈의문 지붕이 보랏빛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