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8
긴 겨울로 얼어 죽었을 것 같은 개구리가
물고인 논에서 울어 대고,
잠자리에 들면 앞산의 어느 곳에서
뻐꾸기가 우는 군요.
뻐꾸기 울음 소리는 늘 돌아 갈수 없는 지난 날과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애타게 합니다.
- 박서규 / 보리수 -
추억이 생각나는 좋은 시입니다.
좋은시 잘 읽었습니다 뻔뻔하다는 뻐꾸기가 더 좋은데요 ^^
잘 읽고갑니다.
좋은 표현이네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지나간 것은 다 그리워지나봅니다...
즐감하고감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추억이 생각나는 좋은 시입니다.
좋은시 잘 읽었습니다 뻔뻔하다는 뻐꾸기가 더 좋은데요 ^^
잘 읽고갑니다.
좋은 표현이네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지나간 것은 다 그리워지나봅니다...
즐감하고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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