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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꽃여울 요리 발효음식 제대로 해보기~~ 청국장
와경천초 추천 0 조회 97 13.01.12 21: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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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3 05:51

    첫댓글 맛나겠네요
    저는 청국장은 불끄고 나서 넣어 남아 있는 열기에 뜸을 들여서 먹습니다
    국산콩은 생콩을 입에 넣으면 단맛이 나는데
    수입콩은 쓴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콩을 살때 씹어보고 삽니다

  • 작성자 13.01.13 16:25

    의심병이 있는것도 아닌데 콩은 유독 심경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콩을 심어봐도 실패 ㅎ
    산동네할매가 농사지은거 제가 다 가져옵니다,,,작으면 작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메주 만들고 청국장은 조금이지만 만들고 콩국수 두부 콩나물로 사용합니다
    정직한농부에게 바로 구입하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청국장만발효균이 저온에서 숙성되는게 맞았어요
    늘 건강하세요

  • 13.01.13 12:02

    와우!!! 맛있는 청국장이 그렇게 만들어 지는군요.
    몇일동안에 많은 정성이 있기떄문에 우리가 맛나게 먹을수 있네요.
    해마다 청국장 반말씩 부탁해서 사 먹는데 저는 수입인지 국산인지 몰랐습니다.
    어느 해는 맛있고 어느떈 맛이 좀 덜한것 같은데 무슨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 작성자 13.01.13 16:29

    식재료들이 다 그렇기도 하지만 유독 발효음식만은 같은 맛있수가 없다고 여깁니다
    해마다 다른맛이 정답인듯
    조미료와 소금으로 같은 맛을 만들어 내지 않는한은요~~~ 늘 건강하세요 비비추님^^

  • 13.02.04 05:44

    아아...저는 메주콩 조금 삶아 생으로 먹는 것 좋아합니다. 청국장 만들기는 도전을 못했네요.

  • 작성자 13.02.04 12:06

    제가 산골와서 제일 먼저 원을 풀은게 청국장 만들기였습니다
    몇해 지나고 인자 제대로된 청국장이 됩니다
    내일 설쉬러 가야 하는데 그저께 부터 청국장 띄우는중이네요
    내일 급히라도 찧어서 만들어 두고 가야 할까봅니다 ㅠㅠ
    메주콩삶아서 소금이랑 설탕 올리고당 조금만 넣어주면 애기들 반찬도 좋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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