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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중학교12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동창회를 다녀와서.....(2006 12.11. 재경소중회)
이말순 추천 0 조회 85 09.07.05 13: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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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07 00:06

    첫댓글 동창회...그거 뭐한다고? 뭐 나오나? 시끄럽고...이러는 사람있나? 모르겠지만 만나 얼굴보고 웃고 얘기나누고 술잔 기울이고 돌아서면 그 짠~한 아쉬움. 역시~ 하는 동질감의 확인이랄까...나 혼자만이 아니고 다들 곳곳에서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구나 싶은 든든함....그래서 도시생활이 그래도 살아낼만하다는 안도감!!

  • 09.07.06 05:42

    결국....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사회에서도 공통의 소재가 있는 끼리끼리가 모이면 더욱 즐거운 것......... 끝순님은 집안에 따님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왜????

  • 작성자 09.07.06 14:38

    딸이 많아 말순이가 아니고 한 말 찼다고,그만 낳으리라는 의지가 반영됨.이젠 '끝'이라는 말이지!ㅎㅎ

  • 09.07.06 11:25

    우리들의 만남은 숙명 이였지요 함께한 그 수 많은 세월들속에 어딘가 같은 문화 습성에 젖어있는 우리들의 모습은 언제가 부터인가 닮은 꼴이 되어 그리워하고 기다려지는 것이 동향이란 큰 틀속에서 유년시절을 함께한 운명이 길 다란 끈을 놓치 않고 이을 거예요.........

  • 작성자 09.07.06 14:42

    날 더운 점심에 혼자 보리밥에 풋고추 쌈장에 푹 찍어 아삭아삭 씹으며 생각하곤 한답니다. 우리 소보친구들 지금 비슷한 생각이겠지?...같은 정서라는거 피처럼이나 찐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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