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캠프
비로인해 한번에 연기와 함께 더운날씨속에서 즐거운물놀이하고 온 소원이는 마냥 신이났답니다.
더위속에 상기된 얼굴이었지만 잘 다녀와서 더욱 안심이었지요. 캠프장 가는동안 천안날씨는 꾸물꾸물했거든요. 먹구름이 끼인것이 청원 낭추골은 괜찮을까 싶었거든요. 인터넷으로 낭추골이 어딘가 봤어요. 시설도 잘해놓아 계절별 놀이시설도 잘 되어있는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허락되며 가족과도 함께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더위속에 친구들 인솔하시는라 선생님들이 고생많으셨죠. 그래도 아이들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더위를 날려버리셨을줄 알아요. ㅋㅋㅋ 주말에 즐겁게 지내시고 방학식날 뵈요.
첫댓글 네! 소원이 어머님^^ 한 때 비소식으로 긴장하고 갔는데 햇볕은 쨍쨍 산 밑이라 바람은 솔솔~~ 캠프하기에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물썰매를 어찌나 신나게 타던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했습니다. 모든 활동이 물과 연관된 활동이어서 더위도 잊은채 하루가 순식간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옥수수, 수박 간식도 신나는 활동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정성껏 준비해 주신 도시락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