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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1:19
살다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을 날 때가 있고, 콧노래가 나올 만큼 순조로울 때도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허덕일 때도 있고,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절벽을
만나 두려움에 떨며 쩔쩔 맬 때도 있어요. 이런 다채로운 싸움의 상황에서
신앙의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In life, there are times when you have difficulties, big and small, and times
when you are smooth enough to hum. There are times when you are struggling
too hard, and sometimes you are in fear and stumble upon a cliff that you can't
seem to cross. What does it take to win faith in such a colorful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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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세상이 우리보다 약할 때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주변 나라보다
강한 때도 없었고 저는 내가 사회의 약자라고 늘 피해의식 속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두렵고 겁먹고 불평하기보다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호렙 산을 떠나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 경계인 가데스에 도착했습니다.
Come to think of it, there has never been a time when the world is weaker than
us. There has never been a time when Israel is stronger than the surrounding
country, and I feel like I have always lived in a sense of victimization that I am
the weak one in society. However, rather than being afraid, scared, and
complaining, they want us to believe in God and proceed boldly. The people
of Israel left Mount Horeb, passed through the large and fearful wilderness,
and arrived at Gades, the border of the Promised Land, following God's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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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의 노예살이를 청산하고 가나안의 자유살이를 시작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첫 기로에 섰습니다. 가나안과 지척이었지만 믿음이 없이는 그 땅에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가나안 입성을 결정하는 것은 물리적인 거리가 아닌 영적인 거리이기
때문에 신앙은 시작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믿음으로 살아 내는 것입니다.
We are at the first crossroads to determine whether we can end the slavery of our
favorite people and begin to live freely in Canaan. I was close to Canaan, but I
could not enter the land without faith. Since faith is a spiritual distance rather than
a physical distance, from beginning to end, faith is living by faith and living b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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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라‘는 명령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미온
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땅을 정탐하게 하자는 제안이 겉으로 보기엔 신중한
처신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에 대한 진한 의심을 반영합니다.
이스라엘은 열 정탐꾼의 과장된 거짓 보고만 믿고, ‘올라가서 차지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며 원망합니다.
After being ordered not to hesitate to occupy Canaan's land, the people of
Israel responded lukewarmly. The proposal to spy on the land seems to be
prudent, but it reflects deep doubts about God's ability and promise. Israel
believes in exaggerated false reports from a passionate spy and resents
God's order to "go up and tak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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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가나안의 장대한 족속과 거대한 성곽 앞에서 두려워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오해하고 그분의 구원의 역사마저 왜곡하였습니다. 진정으로 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가나안 족속이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불신앙인데 우리는 늘 상황을 두려워
하기도 하고 종종 매몰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Not only did they fear in front of the great Canaanites and huge castles, but they
also misunderstood God and distorted the history of his salvation. What they
truly need to fear is not the Canaanites, but the distrust within them, and it seems
that we are always afraid of the situation and are often buried.
또 강조하지만 믿음만이 약속을 현실로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을
해석하는 문법입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도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애급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싸우시고, 크고 두려운 광야에서도
그들을 보호하시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갈 길을 지시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Also emphasized, only faith makes promises a reality. God's history is a grammar
that interprets today. Because he is alive today. God fought for Israel's salvation
in the powerful oppression of Egypt, protected them in the great and fearful
wilderness, and directed and guided them to the cloud and fire pi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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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산에서 발행하여(19a)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게 하시어(19b) 아모리 족속의 산지를 이스라엘에게
주셨어요(20). 정탐꾼들이 아낙 자손을 두려워하자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
하지 말라(29)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30a)여호와께서 애급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30b)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30c)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31a) 행로 중에 너희를 안아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31b).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33a)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행할 길을 지시하신 하나님이시니라(33b).
It was issued by Mount Horeb (19a) and led him through the great and fearful
wilderness to the mountainous path of the Amorites to Gadez Vanaea (19b)
and gave Israel the mountainous areas of the Amorites (20). When the spies
were afraid of the Anakites, they said, "Don't be afraid. Don't be afraid." (29)
Just as the Lord of your God (30a) did everything for you in front of your eyes
(30b) in the first place, he will fight for you now (30c) and the Lord of your
God will hold you on the way (31a) like a man hugging his son (31b). He is
the God who did it before you (33a) and instructed you to do it with fire at
night and clouds at day (3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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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고 암담한 미래 앞에서 나는 이대로 두려움과 불안에 잠식당할 것인가?
이제 어쩔 것인가? 어려운 현실을 돌파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Will I be eroded by fear and anxiety in the face of a vague and gloomy future?
What to do now? What does it take to break through a difficult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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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에서 가데스 바네야까지(19-21)
a.여행 경로:19
b.두려워하지 말라:20-21
정탐꾼 파병(22-28)
a.정타꾼 파병 요청과 승인:22-23
b.정탐꾼 보고:24-25
c.여호와의 명령 거역과 낙심:26-28
두려워하지 말라는 명령(29-33)
a.두려워 말라:29
b.여호와의 인도와 이스라엘의 불신: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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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19a)
우리에게 명하신대로(19b)
우리가 호렙산에서 발행하여(19c)
너희의 본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19d)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19e)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1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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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20a)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20b)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20c)
너희가 이르렀나니(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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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21a)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 즉(21b)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21c)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21d)
올라가서 얻으라(21e)
두려워 말라(21f)
주저하지 말라 한즉(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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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22a)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22b)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22c)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22d)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22e)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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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23a)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23b)
열둘을 택하매(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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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앞으로 가서(24a)
산지에 올라(24b)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24c)
그곳을 정탐하고(2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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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25a)
우리에게로 돌아와서(25b)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25c)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25d)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2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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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희가(26a)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26b)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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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27a)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27b)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27c)
멸하시려고(27d)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2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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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디로 갈꼬(28a)
우리의 형제들이(28b)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28c)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28d)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28e)
우리가 또 거기서(28f)
아낙자손을 보았노라 하는 도다 하기로(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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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29a)
그들을 무서워 말라(29b)
두려워하지 말라(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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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앞서 행하시는(30a)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30b)
애급에서 너희를 위하여(30c)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30d)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3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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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31a)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31b)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31b)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31c)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3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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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에(32a)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32b)
믿지 아니하였도다(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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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33a)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33b)
밤에는 불로(33c)
낮에는 구름으로(33d)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3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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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사건_ an event that should never be forgotten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실수_ a mistake that one should never make
절대 불순종해서는 안 되는 명령_ an order that must never be disobed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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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싸워주시고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약속의 땅을 침노해서 얻으라고 하셨고 앞에서 행하시며 길을 인도하셨건만
너무나 무미건조하고 평범한 것이 나의 문제입니다. 성경묵상 때 한마디씩 하기로
계획한 영어회화가 진전이 있게 하옵소서. 성실하게 하시고 흥미를 잃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God who fights for me and gives me good things, You told me to gain the
land of promise by being angry and leading the way, but it is my problem
that it is too dry and normal. Please make progress in English conversation
that I planned to say at Bible meditation. Please be sincere and help me
not to lose interest.
2024.1.2.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