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환불 소송 기자회견

[이뭐꼬]

2013년 7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수원대학교 등륵금 환불 소송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88명의 학생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찾기 위해  용감하게 나섰습니다.

이제 온 국민이 수원대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모든 교수님들은 학생들을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교수협의회는 학생들의 권리 찾기 운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신의]

자칭 스승이라고 말하는 자들 이 현장을 보고 뭐라고 할까요?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미안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않되었는데
우리 제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공교육답게]

학생들의 주장을 읽어 보니 상당히 타당합니다. 이 소송을 통해서 수원대학생과 학부모의 권익을 되찾고, 사립대학의 병폐가 고쳐지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돕겠습니다.

[풍문으로들었소]

이렇게 많은 교수님들이 지지해주셔서, 저희가 소송을 할 수 있었고, 당연히 우리가 찾아야할 권리를 주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가 시작입니다. 진실을 밝혀지고 우리 학생들 역시 모두가 좋아할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