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카페 게시글
⊙.....윤여춘 빨래 말리기
눈산 추천 0 조회 109 13.08.31 14: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9.01 15:29

    첫댓글 오늘은 눈산조망대에 빨래가 펄럭이네요.ㅎㅎㅎ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해가 되는것에 대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빨래를 햇볕에 말리면 다림질을 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으며 직업여성들에게는 건조기가 많은 도우미가 됩니다. 빨래를 햇볕에 말리면 좋은 점도 있지만 탈색이 많이 됩니다. 저는 건조기 사용이 아주 좋습니다. 미안!!! 흐흐

  • 13.08.31 15:34

    볕은 하늘에서 무상으로 내리고 드라이기는 인간의 편리와 돈벌이가 눈 맞은 건 아닐깝쇼?

  • 13.09.01 14:05

    아, 어머니가 빨래줄에 매어 말리시던 이불과 요, 내가 지도를 그렸던 그 빨래들, 그 지린내나는 지도로 얻어 맞았던 부지깽이 매를 다시 맞고 싶어라.

  • 13.09.07 02:18

    이경자 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 다림질을 해야 하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보풀이 들어붙는 것도 그렇죠? 햇빛에 말린 빨래의 햇볕내음은 건조기에서 말린 것과는 다르지요. 빨래를 널면서 쓴 글들이 참 많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