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설탕을 쓰는 이유는 식물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추출해 내는것도 중요합니다. 즉 삼투압(서로 평형을 이루기 위해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분자가 이동하게 되는 현상)을 이용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설탕이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건 제 생각입니다.
효소를 만들 때 설탕 이외에 일체 넣어서는 안 됩니다. 또 넣을 필요가 없죠. 발효 및 숙성되면서 설탕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바뀌는데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포도당을 투여한다는 것, 언뜻 생각하면 좋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설탕과 재료가 받아들이는 감응은 그냥 물입니다. 발효되기도 전에 부패할 염려가 있죠. 결론은 효소를 담글 때는 재료와 설탕 이외에 여하한 것도 일체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첫댓글 설탕을 쓰는 이유는 식물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추출해 내는것도 중요합니다. 즉 삼투압(서로 평형을 이루기 위해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분자가 이동하게 되는 현상)을 이용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설탕이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건 제 생각입니다.
음~생각해보니 그렇네여 시험삼아해볼필요도읍겟네여 재료가아까워서.ㅋㅋㅋㅋ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효소를 만들 때 설탕 이외에 일체 넣어서는 안 됩니다. 또 넣을 필요가 없죠. 발효 및 숙성되면서 설탕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바뀌는데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포도당을 투여한다는 것, 언뜻 생각하면 좋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설탕과 재료가 받아들이는 감응은 그냥 물입니다. 발효되기도 전에 부패할 염려가 있죠. 결론은 효소를 담글 때는 재료와 설탕 이외에 여하한 것도 일체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