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산(飛龍山)-579.4m
◈날짜 : 2024년 12월 1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세종대왕 자 태실 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50분(9:59-13:49)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0)-남성주휴게소(9:04-12)-남김천요금소(9:29)-미타암입구(9:37)-세종자태실주차장(9:59)
◈산행구간 : 주차장→선석사→부리티→부리티저수지→오씨 묘→각산갈림길→비룡산→임도→두만저수지→신유장군유적지→주차장
◈산행메모 : 미타암입구서 A팀이 하차하고 B팀은 세종대왕 자 태실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태실부터 올라간다.
세종대왕 자 태실에 올라선다.
올라간 길로 내려오며 바라본 선석산.
다시 만난 주차장에서 배낭을 멘다. 선석사에서 길을 놓쳐 버스위로 보이는 봉을 왼쪽에 끼고 새로운 길로 진행했다.
등산로 안내판에서 지나갈 길을 잘 살펴야 하는데...
선석사를 만난다.
선석사 왼쪽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오른쪽으로 내려왔다.
돌아본 선석사.
아스팔트 길 따라 부리티로 향한다.
오른쪽 건너 소나무 동산은 조금 전 다녀온 세종 자 태실이 있는 봉이다.
고개에 올라서니 길은 왼쪽으로 내려간다.
부리티마을(인촌2리)에 내려선다. 여기선 좌우로 좁아진 임도. 주민에게 비룡산 등산로를 물으니 비룡산 자체를 모른다. 좌우로 갈라진 임도는 마을 위 고개에서 만나는 길. 왼쪽으로 올라간다.
경로당을 왼쪽 뒤로 보내니 오른쪽으로 마을우물.
고개에 올라서니 멀리까지 이어진 임도가 보인다.
임도 따라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저수지. 주민이 말한 그 부리티저수지다.
저수지 끝에서 비포장 임도라도 보이니 다행.
비포장 임도는 저수지를 오른쪽에 끼고 이어진다. 가까워진 왼쪽 능선을 오르기 위해 오씨 묘에 올라선다. 길은 없지만 바위나 덤불이 없어 안심. 돌아본 오씨 묘.
사각사각 낙엽이 밟히는 소리가 이어진다.
왼쪽으로 능선을 따라간다.
낯익은 리본이 반갑다.
독도는우리땅 등 갑자기 많은 리본.
나무 뒤에서 우뚝한 선석산.
찐빵 바위도 만난다.
소나무에 기대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벤치와 이정표가 반갑다.
각산삼거리다. 처음 만난 이정표. 왼쪽으로 서진산(선석산) 1.4km.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모습을 드러낸 비룡산.
쉼터를 만나면 삼거리이정표.
왼쪽으로 남계리(구화사).
바위도 만난다.
A코스로 온 일행이 지나간다. 두 사람이 앞서 갔단다.
올라서니 돌탑.
북삼읍과 칠곡시가지. 그 왼쪽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영암산이다.
그 왼쪽에 선석산.
지나온 길이다.
비룡산에 올라선다. 북삼읍과 칠곡시가지.
2019년 9월 29일 <사기점교-영암산-선석산-비룡산-신유장군유적지관리사무소> 산행(5시간25분) 이후 5년 만에 만난 비룡산. 정상석 2개는 그대로인데 산불감시초소는 철거했다.
내려서는 길은 급사면에 낙엽이 쌓여 조심스럽다.
쉼터도 만난다.
산길을 벗어난다.
덱으로 진입하면 두만저수지.
두만저수지 둑에 올라서면 왼쪽으로.
오른쪽 아래로 우리 버스가 보인다.
왼쪽으로 뾰족한 봉이 지나온 비룡산이다.
둑 끝 왼쪽에 목교도 보인다.
비룡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다가서는 신유장군유적지.
신유장군유적지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21)-성주요금소(15:46)-영산휴게소(16:25-33)-칠원요금소(16:44)-양평해장국(16:53-17:29)-창원역(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