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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대천4동지회와 도서지역 어촌계와 자매결연 - - 어촌일손돕기, 수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 협약 -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대천4동지회(지회장 김미경)는 보령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대윤)의 도서지역 어촌계 11개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오후6시30분 대천동 소재 명문예식장에서 거행된 협약식에는 사회복지협의회회원, 어촌계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간 폭 넓은 교류로 도시와 어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주요협약내용은 사회복지협의회 대천4동지회는 ▲도서지역의 독거노인돕기 ▲폐 그물, 쓰레기수거 등 어촌 일손 돕기 ▲자매마을에서 생산되는 주요특산물 팔아주기 등이고, 어촌계에서는 ▲회원 및 가족을 초청해 휴식공간을 제공 ▲도시민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낚시, 갯벌체험, 승선 등) ▲자매마을에서 생산되는 주요특산물 홍보 등이다. 최대윤 조합장은 “사회복지협의회와 어촌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매결연으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매결연을 통해 어촌체험관광, 회원 가족 캠프,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결연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에 참여하는 어촌계는 △진창어촌계 △선진어촌계 △점치어촌계 △효자도어촌계 △육소어촌계 △삽시도어촌계 △장고도어촌계 △고대도어촌계 △호도어촌계 △녹도어촌계 △외연도어촌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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