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장 영원한 기업의 약속
"히브리서 9장 13-15절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9장 27-28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상속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에 죄와 상관없는 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히브리서 9장은 옛 성전의 예배와 예수그리스도와의 관계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히브리인들에게 구약의 제사를 상세하게 언급하는 이유는 아직 그들이 구약의
제사와 관련된 종교적 예법에 매여있어 제사의 참 모형이신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첫 장막과 돌째 장막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첫 장막은 등대와 상과 진설병을 두어 제사장들이 들어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지성소라 불리는 둘째 장막은 금향로와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을 넣은 언약궤를 두었으며 언약궤 위에 금으로 만든 그룹천사 둘이 날개를 펴고 속죄소를 덮고 있었습니다.
또한 지성소인 둘째 장막은 오직 대제상장만이 일년에 한번 짐승의 피를 갖고 들어가 자신과 백성들의 죄와 허물을 사하는 속죄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흥미롭게도 바울은 이를 설명하며 "히브리서 9장 8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증거하였습니다.
여기서 첫 장막은 제사장들이 봉사하는 곳으로 분향하고 거룩한 떡을 진설하고 불을 밝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라고 말한 것은 제사장이 아닌 보통 사람들은 성소에 들어갈 수 없음을 설명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사장들의 제사법이 있는 동안에는 백성들이 직접 성전에 들어 갈 수 없었음을 설명한 것입니다.
계속하여 바울은 "히브리서 9장 9절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증거하였습니다.
여기서 현재는 오늘 지금까지입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 중에도 설이나 추석이 되면 돌아가신 조상님께 제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 생전에 잘못한 양심에 쌓인 죄들을 없앨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년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돌아가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때문에 그분들의 영혼을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어 제사를 드리지만은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불효가 씻겨지는 것도 아니며 또한 우리의 마음이 돌아가신 부모님께 전달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히브리서 9장 10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기록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의 개혁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면 죄인된 마음을 어떻게 씻어야 할까요?
바울은 "히브리서 9장 11-12절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기록하였습니다.
계속하여 바울은 "히브리서 9장 13-14절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묻고 있습니다.
양심의 문제를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바울은 "우리 양심으로 죽은 행실"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산 제사는 형식이 아닌 사람의 양심을 깨끗게 함으로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하기 위해 제물이 되셨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영원한 기업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히브리서 9장 15절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원한 기업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 없이는 예수님ㄲ-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도 없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없습니다.
죄와 상관없이 예수님을 바라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나타 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