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5일 토요일.
남산올트라 60km 출전 하시는 우리 동대문 마라톤클럽 무적 용사님들.
훈련과 철저한 준비는 다 하셨는지요?
님들에 그 도전 정신 자신감 이 한 없이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흔히 마라톤을 자기와 의 싸움이라고 말 하듯.
인간 한계42.195km 보다 더 긴 거리를 오직 자신과 사투를 해야 하는 고독한 질주가
얼마나 힘겨운지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긴 고통을 인내 하고 나면 자신도 느낄 수 없는 순간에 이 만큼 성숙한 나를 보게 될 겁니다.
마라톤은 자기와이 싸움이며 자신에 한계를 인내로 극복하는 운동인 만큼 최선을 다 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인내를 배우는 것도 마라톤을 떠나 일상의 삶에서도 큰 힘이 됩니다.
하이웨이님.삼각지님.일빵빵님.올트라님.
그리고 유일 하게 동대문마라톤클럽 여성으로 처음 울트라에 등록 하시는 또개비님.
저는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 참가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꼭 함께 하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하는 마음이 착찹 합니다.
건강들 하시고 부상 없이 끝까지 자신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 남산에는 벚꽃으로 온 산이 화사하기가 그지없지요.
이 좋은 봄날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 할 수 있는 줄런 되시기를 바라며.
좀 늦더라도 꼭 응원 하러 갈 겁니다.
그럼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