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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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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웃종교소식 김상일 교수가 전하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의 변화 / 박스텔라
파란연꽃 추천 0 조회 1,065 10.11.09 05: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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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10 08:23

    첫댓글 김상일 교수는 신학대학교 교수이면서 또 한 사상 연구로 유명한 분입니다. 미국의 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를 없앤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현상이죠.

  • 10.11.10 16:56

    지난 10 년동안 고고학의 발견으로 이젠 기독교 구약이나 신약 모두 믿지 못할 책이 되어 버렸어요. 특히 구약에 나오는 인물들은 거의 허구로 밝혀짐에 따라 설 땅이 없어진 셈이구요. 신약도 나그 함마디 문서의 발견으로 신약 내용도 이제 신용이 없어져 버렸으니, 정말 지난 10 년 동안은 기독교로 보면 잔인한 10 년이었습니다.

  • 10.11.10 16:58

    오죽하면 지난 1999년인가요? 이스라엘 교육부 장관마저 이제 이스라엘 국가 교과서 안에서 구약의 신화적 내용은 없애야 한다고 그랬겠습니까? 아무튼 이제 기독교는 정말로 앞으로 어떻게 변화가 일어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추리하건데 불교의 교리를 자기 것처럼 빼앗아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네요. 즉 스님보다 신부님이 이제 더 마음챙김을 잘하시고 그러면 참.... 골치 아프죠.

  • 10.11.10 17:00

    한국 기독교는 여전히 땅밟기하면서 무지한 중생들을 세뇌시켜 자신의 영역을 고수하려 들 것 같습니다. 김일성이 주민을 무지하게 지배하였듯이 말입니다. 더 이상 젊은이들이 성시화운동등에 세뇌당하지 않도록 왁진주사를 미리 미리 많이 배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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