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이 가운데는 이승[성문과 벽지불]과 보살은
전체적으로 판단하여 정정취라고 하였으니,
지위의 나눔[分濟]을 분별하지 못한 것이다.
어떤 등의 지위를 나누어 정정취에 들어갔다고 하는가.
어떤 등의 뜻에 의하여 정정취라고 이름하는가.
선근을 끊는 지위로 물러나 떨어지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이와 같은 것을 정정취의 뜻이라고 이름한다.
[濟何等位 入正定聚, 依何等義 名正定聚,
決定不退墮 斷善根 如是名爲正定聚義]
[해설] 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힘
[보성론]의 분별을 바로 잡아 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혔다.
성문과 벽지불을 통틀어 정정취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며,
유무를 구하지 않는다고 누구나 정정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등의 뜻에 의하여 정정취라고 이름하는가."
무상도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원하는
마음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발심에서 물러나지 않는다는 등의
뜻에 의하여 정정취라고 이름한다.
"어떤 등의 지위를 나누어 정정취에 들어갔다고 하는가."
'선근을 끊지 않는 지위'인 심해 . 심행. 십회향의 지위와
'선근을 끊는 지위인'인 삼악도 등의 지위로 나누고, 앞의 지위에
속하면 정정취에 들어갔다고 한다.
정정취는 무상도에서 물러나지 않고, 악도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두 뜻을 지니고 있다. 이를 "불퇴타단선근(不退墮斷善根)"이라고
설한 것이니, 정정취는 "무상도에서 물러나 선근을 끊는 지위에
[악도에] 떨어지지 않는 대중"이라는 뜻이다.
정정취(正定聚)는 바른 성품으로 결정된 대중이다.
(제4장 일심정토를 논함 105 쪽)
첫댓글 정정취는 바른 성품으로 결정된 중생
선근을 끊지 않는 지위, 불퇴위
정정취는 10해, 10행, 10회향, 초지보살등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선근(善根)을 끊는다."는 것은 발심할 수 없다는 뜻이다.
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이 선근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힘>
정정취는 바른 성품으로 결정된 중생
선근을 끊지 않는 지위, 불퇴위
감사합니다.^ㅡ^
제일시네마님.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불교의 비전] 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힘 (해설)22
이 가운데는 이승[성문과 벽지불]과 보살은
전체적으로 판단하여 정정취라고 하였으니,
지위위 나눔[分濟]을 분별하지 못한 것이다.
어떤 등의 지위를 나누어 정정취에 들어갔다고 하는가
어떤 뜻에 의하여 정정취라고 이름하는가
선근을 끊는 지위로 물러나 떨어지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이와 같은 것을 정정취의 뜻이라고 이름한다.
[濟何等位 入正定聚,依何等義 名正定聚]
[해설] 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힘
[보성론]의 분별을 바로 잡아 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혔다.
성문과 벽지불을 통틀어 정정취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며,
유무를 구하지 않는다고 누구나 정정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선근을 끊는 지위로 물러나 떨어지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이것을 정정취의 뜻이라고 한다."라고 설하였다.
"선근善根을 끊는다.'는 것은 발심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이 선근이기 떄문이다.
대각大覺. 곧 일심의 근원에 들어가지 못한 중생은
'선근을 끊지 않는 지위'와 '선근을 끊은 지위'중에
앞의 지위에 있어야 물러나지 않고 정진할 수 있다.
"선근을끊지 않는 지위"는 불퇴위不退位라고 하며
보살계위 십해, 십행., 십회향. 초지보살 등의 지위이다.
그러므로 '어떤 등의 지위를 나누어'라고 설한 것이다.
'선근을 끊는 지위'는 물러나 떨어지는 [退墮]곳'이며
지옥. 아귀. 축생과 선근계가 아닌 곳을 말한다.
그러므로 '어떤 등의 뜻에 의하여'라고 설한 것이다.
정정취는 믿음을 성취하고 순리발심한 십해 이상을 말한다...
정정취正定聚는 바른 성품으로 결정된 대중이다.
(제4장일심정토를 논함105쪽)
감사합니다
제일시네마님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정정취는 믿음을 성취하고 순리발심한 십해 이상을 말한다
정정취는 바른 성품으로 결정된 대중이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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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힘
[원효]
이 가운데는 이승[성문과 벽지불]과 보살은
전체적으로 판단하여 정정취라고 하였으니,
지위의 나눔을 분별하지 못한 것이다.
어떤 등의 지위를 나누어 정정취에 들어갔다고 하는가.
어떤 등의 뜻에 의하여 정정취라고 이름하는가.
선근을 끊는 지위로 물러나 떨어지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이와 같은 것을 정정취의 뜻이라고 이름한다.
[해설]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힘
[보성론]의 분별을 바로 잡아 정정취의 바른 뜻을 밝혔다.
성문과 벽지불을 통틀어 정정취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며,
유무를 구하지 않는다고 누구나 정정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선근을 끊는 지위로 물러나 떨어지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이것을 정정취의 뜻이라고 한다."라고 설하였다.
"선근을 끊는다."는 것은 발심할 수 없다는 뜻이다.
보리심을 일으키는 것이 선근이기 때문이다.
대각. 곧 일심의 근원에 들어가지 못한 중생은
'선근을 끊지 않는 지위'와 선근을 끊은 지위'중에
앞의 지위에 있어야 물러나지 않고 정진할 수 있다.
'선근을 끊지 않는 지위'는 불퇴위라고 하며-
보살계위 십해.십행.십회향. 초지보살 등의 지위이다.
그러므로 "어떤 등의 지위를 나누어" 라고 설한것이다.
'선근을 끊는 지위'는 물러나 떨어지는 곳'이며
지옥. 아귀. 축생과 선근계가 아닌 곳을 말한다.
그러므로 "어떤 등의 의하여"라고 설한 것이다.
정정취는 믿음을 성취하고 순리발심한 십해 이상을 말한다.
정정취는 바른 성품으로 결정된 대중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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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취는 믿음을 성취하고 순리발심한 십해 이상을 말한다...
정정취(正定聚)는 바른 성품으로 결정된 대중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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