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완주 대둔산(11.11.01~128매)

[청죽]

▣. 산행지:완주 대둔산

▣. 산행일자:2011. 11. 01(화요일)

▣. 날씨: 대체로 맑은 날씨.

▣. 누구와: 동서와 처형들 그리고 아내와 함께.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마천대 정상에서 식사와 많은 시간을 휴식을 취함.(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네비양에 의존?하여 승용차로 이동함(부산에서 진주IC, 진주에서 금산 IC로 내려 대둔산으로.....

☞올때:갈때와 역순 입니다.

▣.순수 산행 시간은?:배티고개 초입에서 10시 15분에 출발하여 대둔산 케이블 매표소 도착은 14시 41분

                           ......4시간 30 여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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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큰 동서의 긴급 제안으로 이루어진 산행이 되었다. 세 자매와 그리고 동서들과 함께 대표적인 단풍의 대명사격인

호남의 소금강인 완주 대둔산으로 하자고, 무엇보다 산행을 하지 않은 큰 처형이 가볍게 갈 수 있는 케이블 카를 타고 그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곳이 이곳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길을 떠난다. 포항의 둘째 동서 내외는 하루전 부산으로 내려와 큰 동서 집에서

주무시고 당일날 인원 초과하여? 승용차로 길을 떠난다. 아침의 날씨는 대체적으로 약한 연무로 시야가 흐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즘 좋아지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비록 정상 부근의 암릉과 어우러진 멋진 단풍은 아니였지만 주말의 혼잡을 피하고

모처럼 세자매 그리고 동서들과 함께한 나들이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출발은 배티재에서 시작하여 마천대 정상에서 동서들과 합류하여 식사 및 많은 시간을 휴식으로 할애하였습니다.

배티재 정상에서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들머리 입니다. 

배티재 휴게소에 정차하고 있는 34번 시내버스인데 이곳까지만 운행이 되는듯,.....?  

일단 그 주변을 담아 봅니다. 이곳을 경계로 하여 완주와 금산으로 나누어 지나요?? 

휴게소 주변을 살펴보고..... 

배티재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둔산 칠성봉 방향을 살짝 당겨 봅니다. 

자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하여 봅니다. ㅎㅎ 

배티재에서 오름 대둔산 초입임. 

초입을 진입전 뒤돌아 본 배티재 정상의 모습으로 진산 자연 휴양림 산책로에 있는 저위의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을듯. 

첫 오름부터 침목 계단으로 진을 빼놓고 ㅋㅋ 

오름 길 좌측으로 바위 전망대가 있어 잠시 조망을 바라보며.... 

위의 지점에서 지나온 배티재의 모습 입니다. 

대둔산 공용 주차장 및 우측 멀리 천등산이 바라 보이고^^ 

조금 더 우측으로 칠성봉을 바라보며, 줌 약간하여 당겨 보았으나 단풍이 좀 지났죠^^ 

막바지 능선 오름 테크를 오름니다. 

테크 오름후 이정표상 좌측으로 진행함. 

바로 좌측 일대봉 전망대가 있어 저분들의 식사 제공 장소로 변하여 있어 그냥 패스...ㅠ.ㅠ  

위의 장소 근방에서 바라보는 좌측의 천등산과 우측으로 대둔산의 암릉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정면에서 진행할 방향 입니다.우측으로 진행하여야만 함.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앞으로 가고자 하는 낙조대와 그 밑으로 태고사가 자리를 잡고^^ 

일대봉을 지나 본격적으로 낙조대를 향하여 가면서 철 지난? 단풍 대신 낙엽만이 뒹구는 한적한 등로에는.....  

안부의 쉼 밴취는 산님을 기달리는듯 하고 ㅎㅎ 

장군 약수터 갈림길을 지납니다.장군 약수터를 들러 다시 좌측으로 오르면 주 등로와 다시 만납니다.  

우쒸~~!! 찬찬히 읽을껄...?? 장군수를 마시면 모든 병이 낫는다...?? ㅎㅎ 

장군 약수터를 지나 다시 만나는 장군 약수터 갈림길을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결국 만남^&^ 

가는 길 쉼터의 의자가 있는 광장 갈림길을 지나고..... 

너들 돌계단을 지나면서 태고사로 향하는 갈림길이 우측으로 열려 있고^^ 

잠시후 철 계단을 밟고 올라오면 만나는 대둔산의 주능선. 일단 우측 낙조대로 향합니다. 

낙조대 정상의 이정표, 정상을 사진을 담았으나 심하게 흔들려 삭제하고 이정표만...ㅠ.ㅠ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능선임,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독수리봉 방향인가요? 

우측으로 에딘버러CC가 있는 행정저수지가 보이고... 

조금 더 좌측으로 돌리면 수락ㅇ저수지 및 덕곡리가 바라 보입니다.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장태산 자연 휴양림 방향인듯 합니다.  

낙조대에서 바라보는 마천대 방향 입니다.  

다시 돌아와 마천대 방향으로 사면을 따르지 않고 능선으로 붙어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낙조산장으로는 패스 ㅎㅎ  

가는 길 이런 기암도 만나고 ㅋㅋ 

가는 길 좌측으로 뒤돌아 본 좌측의 낙조대와 그 밑의 사면으로 암릉이 보기좋게 도열되어 있고^&^ 

암릉과 좌측의 오대산 방향 입니다. 

가는 길 암릉과 그 사이로 지나온 배티재가 보이죠^&^ ㅎㅎ 

가는 길 내내 마천대가 손짓을 합니다. 

좌측 마천대에서 흘러내린 사면은 겨울 모드로 진입을 하였고  

가는 길 뒤돌아 본 저 앞의 낙조대와 그 주변의 암릉 입니다. 

단풍과 어우러졌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아쉬움만 남고^&^ 

위의 그림에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오대산 방향 입니다. 

이런 암릉도 지나고..... 

가는 길 발길 닿는곳 마다 조망을 선사하고...,좌측의 배티재도 보입니다.  

가는 길 내내 지루함을 모르고....그 비경에 황홀감마져...?? ㅋㅋ 

철지난 단풍이 야속하게만 느껴지고.... 

우측의 벼랑산과 좌측 밑으로 양촌면의 인천리와 오산리가 조망되고^^ 

지나온 발걸음을 자꾸만 뒤돌아 보게 만들고.....저 멀리 낙조대 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군지골 너머로 양촌면 일대가 조망이 되고^^ 

가는길 좌측의 깊은 협곡 너머로 배티재가 바라 보입니다. 

아스라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 암릉, 참으로 신비스럽다는...?? ㅎㅎ 

독야청청 푸른 솔은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지나온 낙조산장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우측의 능선 등로에서 내려옴. 

용문골 능선 삼거리 이곳에서 갈등을 합니다.바로 마천대로 가야 하는가? 아님 이왕 온김에 칠성봉 전망대로 가서

조망을 즐기고 올 것인가를....?? 결론은 이왕 온김에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용문굴로 향합니다.최대한 빠르게 진행함. 

그래도 이곳에서 등뒤의 암릉으로 조망을 보고자 갔다 오기로 합니다. ㅎㅎ 

역시 조망은 죽여 주네요^&^ ㅋㅋ 

암릉 위에서 바라보는 오대산 방향 입니다. 

용문골 밑으로 바라보는 모습임. 

용문골 그 위로 칠성봉을 바라보고..... 

다시 바라보는 마천대 정상 방향 입니다. 

용문골 삼거리에서 칠성봉 전망대로 가기 위하여 급경사 내려 갑니다.이렇줄 알았으면 그냥 마천대로 갈껄..? ㅠ.ㅠ  

내려가는 길 칠성봉 전망대 갈림길에 당도후 좌측으로 진행함. 

용문굴로 진입전의 모습임. 

용문굴을 통과하고.... 

칭성봉 전망대 그야말로 일망무제, 그 주변의 기암괴석을 둘러보는데는 딱이죠^&^ 

맞은편 기세도 등등한 장군바위^^ 

좌측의 장군바위를 위시하여 그 우측으로 칠성봉의 암릉 군상들이 저마다 그 멋을 자랑한듯 합니다. 

조그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칠성봉 그 주변의 암릉 입니다. 

칭성봉 전망대에서 위로 쳐다보면 활홀감에 자리를 뜰줄 모르고.....아쉬운 단풍이 야속하게만 느껴집니다 ㅠ.ㅠ  

용문굴을 나서면서 그 위에는 신선이 따로 없는듯...^&^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너덜길을 올라야 합니다 ㅠ.ㅠ  

^^ 

^&^ 

칠성봉 전망대의 조망은 좋으나 올라갈때 욕이 절로 납니다 ㅋㅋ 

다시 돌아 온 용문골 능선 삼거리, 마천대 방향으로 가기전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암릉위의 소나무가 유독 눈에 들어오고..... 

암릉위의 저 여인들 또한?? ㅋㅋ 

용문골과 칠성봉 전망대 방향 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는 오대산과 배티재를 바라 보고^^ 

지나온 암릉은 발길 닿는곳 마다 전망대이고....^&^ 

지나가는 산님의 요청?에 의하여 흔적을 남겨 봅니다 ㅎㅎ 

독야청청 늘 푸른 소나무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장군 바위와 대둔산 주차장 방향 입니다. 

칠성봉의 상단부쯤 되겠네요^&^ ㅎㅎ 

우측으로 독수리봉과 중앙의 저 멀리 우측의 월성봉 및 좌측의 바랑산이 조망이 되죠^^ 

지나온 암릉 능선을 바라보고...., 좌측 끝은 낙조대임. 

암릉에 늘어진 현애형의 소나무, 마치 석부작의 멋진 소나무 분재를 감상 하는듯....^&^ 

다시 한번 대둔산 주차장 방향을 바라 봅니다. 

협곡을 사이에 두고 우측으로 내려서 철제 계단을 이용 합니다. 

가는 길 줌 약간하여 당겨본 낙조산장과 그 위로 낙조대가 두리뭉실 합니다 ㅎㅎ 

암반 사면으로 가끔은 정체가 되기도 하는곳임??   

가다 좌측 암릉이 있어 무작정 치고 오름후 만나는 특이한 기암^^ 

유일한? 밧줄 구간의 암릉으로 오름니다. 

위의 암릉에서 뒤돌아 바라본 모습임. 

위의 상단부 모습도 담아 보고^^ ㅎㅎ 

쉼터 장소로 안성마춤인 암릉위의 멋진 소나무^^ 

건너온후 뒤돌아 본 암릉위의 소나무가 있는 소나무 쉼터? ㅎㅎ 

가는 길 바라보는 진행 방향의 암릉도 담아 보고.... 

앞으로 가야할 마천대는 저만치 있고.... 

장군바위 밑으로 대둔산 주차장이 저 아래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습니다. 

그 주변의 암릉에 도취되어 자꾸만 발걸음이 늦어집니다 ㅠ.ㅠ  

이번에는 가는 길 우측의 천등산 방향으로 함 바라보고.... 

기세등등하게 솟아오른 암릉도 담아보고...^&^ 

외로이 꿋꿋하게 그 자리 그렇게 지키고.... 

가는 길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의 능선으로 진행 합니다. 우측은 사면따라 마천대 진행 방향임. 

가는 길 암릉이 자꾸만 유혹을 하고 ㅎㅎ 

불타 오르는 그 단풍을 기억하고 갔건만 그 자취를 감춘지 오래인듯 하고 ㅠ.ㅠ  

알알이 박힌 암릉으로 만족을 하여야만 할듯 하네요^^ 

능선따라 가는 길 발길 닿는곳이 바로 전망대 입니다. 가는 길 바라본 모습. 

허둥봉과 금오봉 방향과 천등산을 조망하여 봅니다. 

지나온 암릉과 그 우측으로 오대산이 바라 보이고.... 

이제부터 대둔산 금강 구름다리가 보이고..... 

좌측으로 배티재 그리고 진산자연휴양림이 언듯 보이죠^^ 

좀더 가까이 다가선 마천대의 위용을 느낌니다^^ 

발밑으로 펼쳐지는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의 모습이 보이고.... 

집단시설과 대둔산 케이블 그리고 구름다리 및 삼선 계단을 같이 넣어 봅니다. 

대둔산 정상의 마천대는 이미 만원을 이루고 앞으로 그 좌측의 암봉까지 다녀 올 계획 입니다. 

가는 길 삼선계단의 모습도 보이고 금강골로 이어지는 계곡을 담아 봅니다. 

이름모를 무수한 암봉들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넘어가는 햇빛에 저 멀리 산그리메가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천대도 바로 지척에 있고..... 

능선 삼거리에 당도를하며.... 

대둔산 수련원과 주암마을 방향 그리고 우측으로 바라 보이는 천등산^^ 

멋진 단풍과 어우러진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꾸 디카만 만지작 거리고...ㅠ.ㅠ  

정상 당도전 멋진 소나무 아래의 만찬은 어떤 맛일가요??  

정상전의 이정표정상에 당도후 휴식을 취하고 우측 안심사 방향으로 잠시 외도?를 할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1부를 마침니다.

[산모듬]

능선을 이어가셨군요..^^ 모처럼의 처가집 식구와의 산행 더욱더 즐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칠성봉 전망대도 내려갔다오시고.. 볼 것은 다 보고 오신듯..ㅎㅎ

[지맥따라]

ㅋ 일반인들은 생각도 못하는 가족산행..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