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02일 (수요일) 남부 장맛비

<오늘날씨> 남부지방 장맛비…중부 오후부터 소나기(20:00 현재) 수요일입니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어제보다는 기온이 떨어지겠는데요.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장맛비는 대부분 제주도에 집중되겠습니다.제주도 등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ｍ로 일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 17∼22도, 낮 최고기온 22∼31도.제주도와 전남, 경남에는 밤부터 장맛비 오겠습니다.대구 28도까지 내려가면서 이맘때 기온 되찾겠습니다.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 영향을 받겠습니다.해안과 일부 내륙에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전주 28도, 광주 26도로 남부지방은 30도를 밑돌겠고요.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상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남해안과 중북부 곳곳은 5~40mm 정도의 비가 예상됩니다.제주도와 남해안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 오겠습니다남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제주 산간지역 많은 곳으로는 100mm 이상도 쏟아지겠습니다.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으로 전망됩니다.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전남, 경남에는 5∼40㎜로 예상된다.서울은 한낮에 30도까지 올라 여전히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은 구름만 끼는 날씨 이어지겠습니다.내일은 장마전선이 더 북상하면서 충청도까지 장맛비가 오겠고요.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북부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주말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으로도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제주도와 전남, 경남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충북 중북부, 전북, 경북, 충남북, 강원영동, 울릉도·독도에는 5∼20㎜.해안지역으로는 더 선선해서 강릉 24도, 부산도 24도 선이 예상됩니다.제주도는 오후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새벽부터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해안까지 확대되겠습니다.제주도는 새벽부터, 전남은 오후부터, 경남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90%).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제주 산간 많은 곳은 100㎜ 이상.수도권과 충청권의 미세먼지는 오전에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수준.서울·경기내륙과 강원영서, 충북 중북부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서울 :［구름 많음, 구름많고 가끔비] (22∼30) <20, 60>▲ 제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2) <70, 80>▲ 춘천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비] (21∼30) <20, 60>▲ 광주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1∼ 26) <30, 70>▲ 부산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0∼24) <30, 60>▲ 울산 :［흐림, 흐리고 한때 비] (19∼25) <30, 60>▲ 창원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0∼24) <30, 60>▲ 인천 : [구름많음, 구름 많음] (20∼27) <20, 30>▲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21∼29) <20, 30>▲ 강릉 : [구름 많음, 흐림] (18∼24) <20, 30>▲ 대구 :［구름 많음, 흐림] (22∼28) <20, 30>▲ 청주 : [흐림, 흐림] (22 ∼ 29) <30, 30>▲ 대전 :［흐림, 흐림] (22∼ 28) <30, 30>▲ 세종 :［흐림, 흐림] (20∼28) <30, 30>▲ 전주 :［흐림, 흐림] (21∼28) <30, 30> [2일 제주날씨] 장마 영향으로 비 …천둥ㆍ번개 동반한 강한 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20도 등 19도~20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22도, 서귀포 21도 등 20도~22도.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내일(3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습니다.3일(목요일)) 낮 최고기온 제주 23도, 서귀포 24도 등 23도~24도.3일(내일)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온 후 점차 그치겠습니다.목요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9도, 서귀포 20도 등 19도~ 20도,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2.5m로 일겠습니다.새벽 남서부에 비(강수확률 70~90%)가 시작돼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낮부터 밤사이에 돌풍ㆍ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예상 강수량(2일 0시~3일 24시) 제주도 20~60mm (많은 곳 산간 100mm 이상) 오늘의 코디<여성> 오늘처럼 구름낀 날은 환한 화이트 컬러의 아우터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빈티지한 데님숏팬츠와 비침이 있는 블랙 스타킹을 매치하면, 좀 더 트렌디한 룩으로 완성하실 수 있어요^^   <남성> 비가 오는 날에는 영국 신사처럼 멋을 내보자. 이번 시즌 크게 유행하는 데님 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치노 블레이져는 세련되게 조화되는 아이템과 컬러이다. 센스있는 폴로 토트백과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보트슈즈를 선택하는 안목이 평범한 아저씨와 젠틀한 신사를 구분하는 작은 차이가 될 수 있다. 시크한 느낌을 주는 안경을 매치하면 더욱 좋다.  Today's History  7월 2일 (음력: 6월 6일 갑술)  <탄생>1712년 독일 고전시대 음악가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1898년 베트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개발한 미국의 물리학자 드라이든 출생 1877년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 출생 1908년 미국 연방대법원 최초의 흑인 판사 마셜 출생 1903년 노르웨이의 왕(1957-91) 울라프 5세 출생 1906년 미국 물리학자 한스 베테.1922년 대한민국 종교인 김수환.1923년 폴란드 여류시인 비스와바 심보르스카1925년 `오발탄`의 영화감독 유현목 출생 1942년 멕시코 정치인 비센테 폭스.1974년 대한민국 배우 문소리.1978년 토고 축구 선수 코시 아가사.1986년 미국 배우 린지 로한.1985년 미국 배우 애슐리 티즈데일.1987년 스페인 축구선수 에스테반 그라네로.1988년 대한민국 축구 선수 이청용.1990년 대한민국 야구 선수 안치홍.1991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고은. <사망>936년 독일 왕 하인리히 1세1528년 일본 전국시대의 무인 아케치 미츠히데1566년 르네상스 시대 최고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사망 1778년 프랑스 철학자 장 자크 루소 사망.1881년 제임스 가필드 미국 20대 대통령 피살 1843년 `동종요법` 치료체계를 확립한 독일의 의사 사무엘 하네만 사망 1924년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신팔균.1942년 소련 작가 예브게니 페트로프 사망 1944년 일본제국 군인 야마나시 한조.1951년 대한민국 군인 김용배.1957년 북이란의 지진으로 4000여명 사망과 실종 1961년 미국 작가 어네스트 헤밍웨이 사망.1964년 필리핀에 82년 만의 큰 태풍으로 사망 40명1977년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사망 1989년 소련 외교관 안드레이 그로미코 소련 최장수 외무장관 사망 1997년 미국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 심장마비 사망 1999년 소설 `대부`작가 마리아 푸조 사망 1994년 94월드컵 자살골 기록한 콜롬비아의 축구선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피살. 미국 월드컵에서의 자살골 기록이 발단이 되어 권총 살해됨.1994년 독립운동가 서상호 옹 별세 2006년 대한민국 바둑 기사 조남철 별세.2009년 중국 경극 배우 스페이푸 사망 <사건>2005년 아프리카 빈곤해결을 촉구하는 `라이브 8` 공연, 세계10개 도시에서 개최 2001년 소설가 이문열, 시론 `신문없는 정부 원하나` 조선일보에 기고 2000년 전국 144개 시-군지역번호를 16개 광역시-도 단위로 통합(광역화) 2000년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에 당선, 71년 만에 정권교체  1999년 지하철 8호선 완전개통 1994년 남북정상회담 실무절차 완전 타결 1992년 알제리 국가최고평의회, 알리 카피를 국가원수로 선출  1984년 프랑스 공군, 최신예전투기 미라지2000 실전배치를 개시 1977년 헝가리, 탈소련선언 1976년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선언1975년 국립경주박물관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해 재개장했다. 1967년 한국, 미국, 일본, 자유중국 4개국 수뇌회담 1966년 프랑스 태평양 모르로아 섬에서 핵실험 1965년 정부, 첫전투부대 맹호사단 파월 결정 1964년 존슨 美대통령, 흑백차별 금지와 인종간 평등을 제정한 新공민권법에 서명 1964년 필리핀에 82년 만의 큰 태풍. 사망 40, 이재민 37만여명 발생  1959년 소련, 2마리 개와 1마리 토끼 태운 로케트 발사. 동물회수에도 성공 1957년 북이란에 지진. 4000여명 사망-행방불명 1954년 국회, 변영태 총리수반의 국무위원 신임안 부결 1950년 36개국서 대한군원(對韓軍援) 성명 1950년 호주공군, 한국전 출동 개시  1949년 서울특별자유시, 서울특별시로 승격 1946년 소련, 서울영사관 철수  1937년 에어하트, 남태평양 비행 중 실종 1931년 중국 완바오산(만보산)사건 발생(중국 지린성 창춘현 만보산 지역에서 관개수로를 둘러싼 조·중 농민 사이에서 일어난 충돌사건) 1928년 영국의회, 평등선거권법 가결(21세 이상 여성에게 선거권 부여) 1927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최초 여성 등정 1923년 서울 고무공장 여직공 동맹파업 1910년 모든 공문에 명치연호 사용 지시  1881년 제임스 가필드가 찰스 기토의 총에 맞았다.1898년 서재필, 독립협회 결성1896년 독립협회 결성 1863년 미국 남북전쟁 중 게티즈버그 전역: 헌터스타운 전투1865년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 구세군의 전신 `그리스드교 전도회`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