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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상용 배호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코코s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여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요.
바로 Windows 8이 새로 출시된 것인데요.
기존에 Windows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이기에,
당연 Windows 8의 출시에 대한 사람의 관심은 예상되어 있었던 결과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Windows 7이 워낙 운영체제로서 호평을 받았던 바,
스마트한 시대의 도래에 새롭게 발맞춰 나온 Windows 8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이기도 하지요.
그러보고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 MS)는 컴퓨터가 우리나라에서
활성화 되었을 때인 19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리 주변에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영향력을 행사했던 회사였던 것 같습니다.
세계에 영향력있는 사람 중 한 명인 '빌 게이츠'가 폴앤런과 함께 1975년 4월에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컴퓨터 기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1986년 주식을 상장했으며, 다우존스지수와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기업입니다.
[ 파퓰러 일렉트로닉스에 실린 최초의 PC 알테어 8800 ▶ 출처 : Digibarn ]
1975년 1월 <파퓰러 일렉트로닉스(Popilar Electronics)>는 MITS사에서 만든 알테어 8800(Altair 8800) 컴퓨터에 대한
기사를 실어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기사를 본 폴 앨런과 빌 게이츠는 MITS사와 접촉하여
알테어 컴퓨터의 베이직 인터프리터를 소개했습니다.
1975년 3월 MITS사는 앨런과 게이츠가 개발한 알테어 베이직을 판매하기로 결정했으며,
한 달 후 앨런과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습니다.
다트머스대학의 존 케머니와 토마스 커츠 교수가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베이직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것이
MS - DOS의 베이직 인터프리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번째 작품이었습니다.
창립자 빌게이츠는 2000년 1월 스티브 발머에게 경영을 맡기고 최고 경영자 직책에서 물러났습니다.
현재 전 세계 107개 국가에 영업망이 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는 1988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합작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2번지 포스코 센터 서관 5층에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는 MS - DOS를 시작으로 MS 윈도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출시해 그 명성을 얻었는데요.
그 중 Windows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 입니다.
키보드로 문자를 일일이 입력해 작업을 수행하는 명령어 인터페이스(Command Line Interface)대신,
마우스로 아이콘 및 메뉴 등을 클릭해 명령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raphical User Interface, 이하 GUI)를 지원해
멀티태스킹(다중 작업) 능력과 사용자 편의성이 탁월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전세계 PC 운영체제 시장에서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사용자층이 두터워(2011년 10월 기준)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호환이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호환이 된다'라는 점이 아마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윈도우를 사용시 소프트웨어가 호환되지 않아서 고생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PC 속도를 위해서 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그분들이 토로하는 고충중에 하나가 '속도가 빨라서 좋기는 한데,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이 은근 많더라'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윈도우는 '호환'에 대한 걱정 없이 정말 편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운영체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각설하고, 윈도우는 용도에 따라 크게 개인용, 기업용, 임베디드용(윈도우 CE 계열)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개인용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고,
기업용은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에 적합하도록 네트워크 기능과 안정성을 강화한 제품이며, 임베디드용은 특정 용도에 최적화된
컴퓨터(휴대전화, PDA, 비디오게임기 등)에 맞춰진 제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985년 '윈도우 1.0'을 출시한 이후로 꾸준히 후속 버전을 출시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 출처 : 세이카 블로거님 - '윈도우의 역사 및 현제 상황'(2012.11.22) 中 ]
1981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GUI 기반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프로젝트명은 '인터페이스 매니저(Interface Manager)'였는데요.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담당자는 이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여,
운영진을 설득해서 창문을 뜻하는 '윈도우(Windows)'로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마케팅 담당자의 선택이 탁월했던 것 같지 않나요? '인터페이스 매니저'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면,
아마 윈도우가 대중화대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프로그램의 질도 중요하지만, 부르기 쉽고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기 위해선
그만큼 네임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 '윈도우' 이름이 생긴 에피소드를 통해서는 그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탄생한 '윈도우 1.0'은 1985년 공식 출시 되었습니다.
[ 출처 : l IT 세상 l -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 ]
윈도우 1.0은 독립적인 운영체제라기 보단 MS - DOS에서 구동하는 일개 프로그램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때문에 시장의 반향은 크지 않은 편이었다고 해요.
그림판, 워드 프로세서, 달력, 시계, 메모장, 클립보드, 게임 등을 지원했는데, 전체적으로 맥 OS와 매우 유사했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초기 매킨토시 소프트웨어 개발에 깊이 관여하고 있었고,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대신
맥 OS 디자인을 일부 차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애플과 맺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87년 출시된 '윈도우 2.0' 부터는 'MS 워드'와 'MS 엑셀'이 구동되기 시작했고 서드파티 프로그램도 점차 늘어났습니다.
이때는 맥 OS의 창 겹치기와 같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MS-DOS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고, 시장 반응 역시 잠잠했습니다.
즉, 이때는 MS-DOS가 시장을 꽉 잡고 있었고, '윈도우'가 MS-DOS를 뛰어넘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던 것도 아니었기에
사람들이 '윈도우'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만들었던 것이지요.
윈도우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 시발점은 1990년 발표된 '윈도우 3.0'이었습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이 대폭 향상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곧이어 1992년 윈도우 3.0을 개선한 '윈도우 3.1'이 등장했고, 이 두 버전은 출시 2년만에 1,000만개에 달하는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게 됩니다.
[ 출처 : l IT 세상 l -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 ]
1993년 출시된 '윈도우 NT 3.1'은 최초의 32비트 전용 버전으로, 기업용에 맞게 네트워크 기능, 보안성,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윈도우 NT 3.5', '윈도우 NT 4.0'이 차례대로 출시가 되었지요.
원래 NT 계열은 기업용에 걸맞은 고성능 PC를 위한 운영체제였지만, PC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발전하면서 개인용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NT 계열이지만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윈도우 9x와 유사한
사용 편의성을 갖춘 '윈도우 2000'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2001년, '윈도우 XP'에서 개인용 윈도우에도
NT 시리즈의 커널(운영체제의 기반을 이루는 뼈대)을 내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역시 NT 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3년 '윈도우 서버 2003'을, 2008년 '윈도우 서버 2008'을 별도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 출처 : l IT 세상 l -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 ]
저는 윈도우가 '기업용'과 '개인용'을 따로 내놓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걸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ㅠㅡㅠ
( 정말 무지하게 살았던 지난날입니다. )
공공기관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물론 다르겠지만,
사용할때 그렇게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었거든요..;;;
'윈도우 95'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윈도우 독주시대가 시작됩니다.!! 기억나시죠? 요녀석..
저도 요녀석은 기억이 납니다. 많이 사용하지는 못 한것 같지만... 친숙한 것을 보니.. 어렸을 때 본것 같네요 ^^
전작인 윈도우 3.1과 완전히 다른 GUI를 채택하면서 오늘날의 윈도우와 거의 비슷한 골격을 갖추게 됩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주변기기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이 추가됐고, 파일 이름을 최대 255자까지 지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MS - DOS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독립적인 운영체제로 거듭났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였는데요.
윈도우 95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DOS 및 DOS 기반 프로그램은 급속하게 자리를 잃으며 몰락하게 됩니다.
[ 출처 : l IT 세상 l -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 ]
3년 뒤 출시된 '윈도우 98'은 윈도우 95의 후속작이었습죠!!
저도 '윈도우 98'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컴퓨터 시간에 한창 타자연습하고, 한글문서 사용법 배우고 했던 기억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4.01',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다수의 인터넷 연결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USB 인터페이스도 추가되었습니다. USB의 사용은 지금은 대중적인 외장하드이지만 그 역사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니...
이때는 USB보다 네모난 플로피 디스크를 더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겠지요?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말해보는 것 같아요 ... 플로피 디스크..
이후 2000년에는 밀레니엄을 뜻하는 '윈도우 미(ME)'가 출시되었으나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성능이 향상된 부분도 미미했고, 안정성은 오히려 더 떨어졌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후속 제품 윈도우 XP가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되면서 윈도우 미는 급격히 잊혀졌습니다.
2001년에는 NT시리즈와 9x 시리즈를 본격 통합한 윈도우 XP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윈도우 XP'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지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것도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 컴퓨터가 연식이 오래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새로운 윈도우 시리즈를 깔려면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귀찮기도 하고,
그리고 XP에 익숙함 때문에 바꿀 필요성을 못 느껴서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ㅡ^
NT 커널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속도 및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운영체제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보안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대적인 서비스팩을 제공하면서
보안성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윈도우 XP는 '홈 에디션'과 '프로페셔널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으며,
전세계 출시 2달만에 2,000만개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 출처 : l IT 세상 l -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 ]
2006년에는 에어로 GUI를 적용하고 보안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 '윈도우 비스타'가 등장을 했는데요.
'홈 베이식 에디션', '홈 프리미엄 에디션', '비즈니스 에디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대기업용)', '얼티밋 에디션(홈 프리미엄과 엔터프라이즈 통합)',
'스타터 에디션(일부 국가에만 출시)' 등 용도에 따라 총 6개 에디션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는 윈도우 시리즈 중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했지요.
이는 윈도우 XP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호환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비스타'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XP의 프로그램이 호환되지 않았다면 정말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있었을 것 같네요.
게다가 보안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편의성은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시로 뜨는 보안알림창은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야기했고, 윈도우 XP의 세대교체를 노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던 것이지요.
여전히 사람들은 윈도우 XP를 선호했고, 윈도우의 XP의 아성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지요.
2009년에 윈도우 7이 등장을 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로 한번 고배를 마신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의 보안 시스템을 손보고 다른 기능을 추가해서 내놓은 야심작으로,
윈도우 비스타와 마찬가지로 6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 양쪽에서 모두 호환되는 프로그램들이 서서히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우 7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고, 2011년 9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4억 5,00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점유율은 점차 상승해 2011년 10월에 마침내 윈도우 XP를 제치게 됩니다.
즉, 8년동안 꿈쩍도 않던 윈도우 XP가 드디어 조금씩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 출처 : l IT 세상 l -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 ]
윈도우 7은 제 남자친구가 사용하는 운영체제 입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할 때 가장 좋았던 점은 속도와 주변기기의 호환성이었던 것 같아요.
XP의 경우 OS를 설치하고 각종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등록해야 했는데, 윈도우 7은 윈도우 자체에서 알아서 드라이버를 등록해주더라고요.
그리고 2012년 드디어 '윈도우 8'이 공개 되었습니다.
[ 출처 : 네이버캐스트 -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 ]
Windows 8은 Windows 7의 탄탄한 안정성과 속도를 기반으로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Windows입니다.
MS 역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일반 PC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만들어,
기기 구별없이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타블렛PC가 늘고, 스마트 기기들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MS사도
이러한 IT 변화에 발맞춰, 어쩌면 한발 앞서 운영체제에서도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변하는 IT 세계에서 그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대한 결과물을 세상에 내 놓는다는 것이
어쩌면 모험일 수도 있고, 어쩌면 발전과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도 있을 텐데..
Windows 8이 어떤 성과를 얻게 될 것인지 모든 IT 업계 사람들의 이목이 Windows 8에게 집중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네요.
Windows 8은 아름답고 빠르며 유동적인 디자인으로,
소형 터치식 태블릿, 가벼운 노트북, 컴퓨터, PC, 고해상도 화면을 갖춘 강력한 대형 올인원 컴퓨터에 이르는
광범위한 하드웨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 이번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드럽고 직관적인 환경에서 다른 사용자, 앱 및 각종 콘텐츠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검색 시간을 줄이고 실제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Windows 8의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빠른 수행능력입니다. 즉 속도인 것이지요.
운영체제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속도가 이번에 많이 향상된 모양이에요.
Windows 8을 이미 사용해보신 블로거 분들과 IT 관련 전문가들이 속도를 많이 언급했더라고요.
프로젝트를 수행하든, 게임을 하든, 책을 읽든 무엇을 하든 간에 Windows 8에서는 터치, 마우스,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여 원하는 작업을 원하는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때 굳이 작업 방식을 하나만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Windows 8은 빠르게 시작되고 클라우드에 연결되므로 어떤 Windows 8 PC에서도 사진, 문서 및 설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Window 8은 Windows 7이 갖추고 있었던 견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PC의 흥미로운 기능과 Windows의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기존의 Windows 7에 익숙해져 있을 고객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하면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MS사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Windows 7에서 사용하면 모든 설정, 장치 및 기능이 그대로 구현되고, Windows 7에서 실행하던 데스크톱 앱도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Windows 8에는 Windows 7과 마찬가지로 보안과 안정성을 위한 기능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개인정보 유출등으로 많은 PC 피해 사례가 속출되고 있는 이때 보안도 놓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화면에서는 연락처, 날씨, 다음 약속 일정과 같이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Windows 8은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추구함으로서 사용자가 원하는 웹 사이트, 재생 목록,
사진 앨범, 연락처, 즐겨찾는 앱 등을 가장 먼저 시작화면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면, 내가 원하지 않는 것도 시작화면에 있어서 오히려 더 불편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MS사는 이것을 놓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화면을 구성하고 그룹화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Winodws 8은 우리가 그동안 익숙하게 사용해 왔던 PC 데스크톱도 놓치지 않고 포함하고 있어서,
Windows 7에서 사용하던 모든 설정과 기능을 데스크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Windows 8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다양한 입력 방식을 자유롭게 사용살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는 것입니다.
PC는 반드시 '업무용'으로만, 태블릿은 반드시 '여가용'으로만 사용할 필요가 없이
어떤 용도로든 그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입력방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앱을 검색하거나, 책을 읽거나, 이동 중에 터치 방식으로 입력하거나,
기존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여 능률적으로 작업해야 하는 프로젝트 생성 등의 모든 작업을 Windows 8에서 쉽게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터치식 PC를 사용하면 마우스와 키보드로 수행하던 작업을 터치 동작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터치 키보드는 사용자의 작업 방식에 따라 두 가지 모드로 지원이 되는데,
단추가 크게 표시되는 크기의 키보드나,
이동 중에 더욱 쉽게 입력할 수 잇도록 화면 양쪽으로 키가 분리된 편리한 엄지키보드가 그것입니다.
엄지 키보드는 기존 터치 키보드가 갖고 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들 정도로 꼭 사용해보고 싶은 키보드 입니다.
기존 터치 키보드는 일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이동중에 하게 되면 자판이 잘못눌려 오타율이 굉장이 높아지곤 했는데,,
(물론 Winodws 8에 있는 터치 키보드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인 타블렛 PC의 일자형 키보드를 사용했을 경우)
이동 중 터치를 감안하여 고안된 엄지 키보드라고 하니, 그 효과가 얼마나 좋을지 체험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팍팍 올라옵니다.!!
이 뿐만 아니라 Windows 8 키보드는 사용자의 언언어로 배열이 되어
Windows 설정 언어에 맞게 자동으로 조정되므로, 사용자의 언어 설정이 몇 개의 특정 앱 뿐만 아니라 PC 전체에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Windows 8에서는 입력과 클릭, 밀기와 탭 등의 입력 방식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손쉽고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작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터치식 PC를 사용할 경우 또다른 방식의 입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터치 스크린이지요.
사용자의 모든 Windows 8 장치에 나타나는 Microsoft 계정은 휴대용 개인 PC와 같은 역할을 하여
Microsoft 계정으로 Windows 8 장치에 로그인하면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사람들과
파일 및 설정등에 즉시 연결할 수 있고, 또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USB나 대용량 외장하드를 대신하여 클라우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용하는 기기들이 많다보니 각 기기에 맞는 계정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지요.
MS사는 윈도우 8을 통해 MS의 모든 기기에서 계정 하나로 클라우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 설정, 데스크톱 배경 및 설정이 모두 저장되므로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친구, 가족 및 동료와 교류할 수 있고,
한번만 초대하면 연결 상태가 쭉 유지가 됩니다.
또한 Winodws 8 장치가 바뀌어도 다시 로그인만 하면 마지막으로 종료한 시점부터 이어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해요.
파일이 클라우드에 있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PC의 다른 파일과 마찬가지로 Microsoft SkyDrive의 사진 및 기타 파일에
엑세스할 수 있으며, 웹에 연결된 모든 장치에서 해당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LTE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각광받을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좀 슬픈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항상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대인들에게,
어떤 장소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문서작업, 인터넷 작업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될 것 같네요.
또한 Microsoft 가족 보호 설정을 사용하여 자녀의 계정을 설정하면 자녀의 온라인 활동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가족 보호 설정은 자녀의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이지요.
자녀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 ^ㅡ^ 하지만,, 부모님들은 분명 반길만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8 app은 윈도우 8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자주 이용되는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앱으로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앱은 연결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되도록 사용자가 이미 사용 중인 서비스와 통합된다고 합니다.
[ 자료 출처 : 부산사나이 블로그 - 윈도우 8 후기, 확실히 빠르고 확실히 새롭다. (2012.11.15) ]
Windows 스토어에서는 찾기 쉬운 범주로 그룹화된 수천 개의 앱을 겁색하거나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에게 유용할 만한 앱이 강조 표시되어 있고,
다운로드 횟수가 많은 앱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앱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도 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앱을 다운 받을 때,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도 잠식시키기위해 MS사는 앱에 대한 철저한 심사와 바이러스 검사 과정을 거친다고 하네요.
따라서 안심하고 앱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둘 이상의 Windows 8 PC를 사용하더라도 중복 구매 없이 여러 PC에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해요.
Windows 스토어의 앱을 설치한 후 최대 5대의 PC에서 스토어에 로그인하여 보유 중인 모든 앱의 목록을 볼 수 있으며,
이 목록에 앱을 선택하여 다른 PC에 설치 할 수 있으므로,
앱을 일일이 다시 검색하여 설치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Windows 스토어는 이리저리 헤매지 않고도 앱을 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범주별 목록이나 인기 앱 목록에서 앱을 둘러보거나 검색하여 원하는 앱을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Windows 8은 재미있는 터치식 장치와 업무 능률 위주의 PC를 모두 지원하므로 두 가지 환경을 구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태플릿에서 노트북 컴퓨터, 고해상도 대형 화면을 갖춘 올인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하드웨어에서 실행되기 때문이지요.
태블릿의 편리함과 이동성을 노트북 또는 PC 생산성과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탁월한 환경을 제공하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고,
초고속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저전력 태블릿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장치에서 탁월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수명이 더 길어졌습니다.
또한 NFC(근거리 통신)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장치에서는 탭하여 실행(Tap and Do) 기능을 사용하여 두 장치를 서로 접촉함으로써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탭하여 설정(Tap and Setup)은 Windows 8 이 제공하는 또 다른 기능으로서 키보드, 마우스, 헤드폰, 스피커 등의
무선 장치를 간단히 PC에 탭하여 손쉽게 연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Windows가 홈 네트워크의 무선 프린터, TV, 스피커, Xbox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줍니다.
속도를 위주로 새롭게 설계된 Internet Explorer가 더욱 빠른 웹을 선사해줍니다.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어로 Windows8 과 장치 하드웨어를 활용하여 Windows 8 장치의 다른 기능과 동일하게
최대한의 속도와 유동성을 갖춘 검색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어 10은 브라우저가 아닌 웹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모든 화면 공간을 웹 사이트에 할애하므로 웹이 말 그대로 끝에서 끝까지 표시가 되는 것이지요.
탭과 탐색 컨트롤은 사용자에게 필요할 때만 나타났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면 조용히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웹의 속도를 높여주어, Windows 8과 장치 하드웨어를 활용하여 Windows 8의 다른 기능과 동일하게 최대한의 속도와 유동성을 갖춘
검색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어 10은 현재 웹에서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보안 및 개인 정보 문제로부터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신뢰할 수 있는 검색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줍니다.
특히 Windows 의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SmartScreen 필터를 활용하는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소셜 엔지니어링 맬웨어 및
피싱 방지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사용자의 웹 검색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HTML 5, CS53, EcmaScript5에 이르는 광범위한 표준을 추가로 지원하여,
개발자가 플러그인 없이 더욱 풍부하고 아름다운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표준 기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기업에서 일하는 방식들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걸맞는 운영체계가 끊임없이 개발되어야 하는데요.
사람들은 집에서 사용하는 기술과 직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따로 구분하기 보다는
통합하고 연동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모바일 장치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업무에, 접근하기를 원하지요.
Windows 8은 이렇게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필요한 것을 더욱 빠르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직관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기업에서는 새로워진 Windows의 모양과 새로운 앱 모델을 활용하여 업무용 앱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태블릿의 편리함과 이동성을 PC의 생산성과 결합하여 더욱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장된 모바일 광대역 기능, Windows To Go 기능, BranchCache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환경 전반에 걸친 보안의 강화(신뢰할 수 있는 부팅, 측정 부팅,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AppLocker, SmartScreen 서비스)는
보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지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형태의 장치와 모바일 장치가 업무 환경에 점점 도입됨에 따라 다양한 장치와 기업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는데, 오늘날 수백만의 기업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관리 및 보안 기능이 Windows 8에도 포함되었으며, Windows 8은 최신 하드웨어 옵션과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Windows 8 멀티터치 2in1 컴퓨터에는 내장 파워소스가 탑재되어 있어서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이 기능은 태블릿과 PC 보두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기능은 정말 탐나네요. 저도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 창을 상당히 많이 띄워서 하는데,
각 창을 이리저리 배치해서 최대 겹치지 않게 하려고 무진장 애를 쓰거든요.
그러나 한 활동에 한창밖에 되지 않아서 활성화 되지 않은 창을 보고싶어도,, 계속 왔다갔다 하는 방법밖에 없어 완전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는 차에,,
윈도우 8에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고 하니,, 정말 저도 컴퓨터 사양만 높다면 ㅠㅠ 윈도우 8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정말. ㅠ
윈도우 8을 사용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Tip을 좀더 자세히 보도록 하죠.
좋은 운영체제를 사용하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전혀 모른다면.. 무용 지물일 테니까요!!
윈도우 8 출시로 IT 관련 업계와 사람들의 이목이 윈도우 8의 기능과 성공가능성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직 적용단계에 있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자세히 예측할 수 없지만,
분명 MS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많은 고심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트렌드와 혁신을 만드는 것은
그만큼 기술력과 그동안 쌓아온 신뢰가 기본 바탕이 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MS사가 그동안 윈도우시리즈와 기타 다양한 소프트웨어로 보여줬던 기술력과 신뢰는, 그만큼 윈도우 8 추천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직 적용단계에 있어서, Windows 8에 대한 기대감, 실망감, 호평 등이 상반되는 평들이 여기저기 조금씩 들려오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았는데...
포스팅을 위해 이렇게 자세히 알아보니,,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어서 나온 녀석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끊임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Windows 8의 수명도 어쩌면 Windows Xp처럼 장기집권 하기에 짧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윈도우의 역사 속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노력했고, 그 안에 자신들이 가진 기술력을 충분히 담아내려했으며,
시대를 앞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