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결국...직장...업무...시즌에 들어섰습니다...
어서...연재...완료...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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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는 갈리치아가 열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났었죠.
근데 사실 열강이라고 해도 딱히 쓸데는 없습니다. 말그대로 위신빨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열강에 머물기 어려워지죠. 엥? 이거 완전 오헝 아니냐?
그러니까 지금부터 산업력을 폭★8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해 자원&군대 원동력을 마련합시다.
영토는 먹지 않습니다. 그건 지저분한 하책일뿐! 오직 경제적 이득만 취하는 스피어로 갑니다!
첫 스피어 목표는 루마니아입니다. 저보다 영토도 넓고 군사력도 강하지만, 지금은 좋은 군사력 공급원일 뿐이죠.
어? 동맹이 풀린줄 알았는데? 아직 러시아와 동맹중이네요.
아....청과 싸우는 거였나..
거기 좀.. 많이 멀지 않나? 유럽이면 갈텐데...
이익 볼만큼 봤으니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아니; 어째서 아직도 갈리치아와의 동맹을 받아주지 않는거죠? 열강이라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크라쿠프로 너무 오래있었기 때문에 웬만한 연구는 다 진행됐습니다.
지금은 문해율 24.7%...고통만이 기다리는 테크연구...
루마니아와의 관계는 순조롭게 상승중이네요.
?? 콜롬비아 파나마를 왜 여기서 찾습니까?
심지어 콜롬비아가 우리한테 뒤 좀 봐달라고 하고있습니다. 위신빨 열강인데? 크라쿠프코인 사려는 흑우없제?
파나마도? 블랙말랑카우들 보소;
누구의 관심도 끌지 않았기 때문에 크라이시스는 그대로 종료되었습니다. 흠흠.
...근데 언제 빚이 이렇게 불어난거지?
아니 뭔일이래; 하루 적자 -100 실화냐;
기름도 나는 자원강국 갈리치아인데?
원래 폴란드에서 기름도 났나요? 신세계인데?(..)
기술강국을 위해...군사강국은 포기한다!
소형화기 공장을 폐지후 철거합시다.
북극점? 그 아문센이 먼저 간 곳인가?아닙니다
당연히 바다 하나 안붙어있지만 도전합니다! 로망이다아아아아앗!
뭐? 돈이 더 필요하다고?
그러면 더 지원해주마!!
...네?파산?(..)
순식간에 위신이 날아갔습니다. 다시 중진국으로 떨어질 위기
대신 어째선진 모르겠는데 돈을 다시 버네요. 굿굿.
기름공장 지어야지 ㅎㅎ
..아... 처음부터 약육강식으로 지원 안했으면 되는거였구나!(깨달음)
사람이 한번 시작했으면 뿌리를 뽑아야하는거다!
ㅇ
드디어 루마니아와의 관계가 친밀함까지 됐네요. 근데 열강 떨어지게 생겼는데?
무엇....한때 세계 생산량의 5분의1 차지했던 위상은 어디가고...
드디어 문화 최종테크가 열렸습니다. 슬슬 게임이 종반을 향해 치닫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 갈리치아지만.
테크 이름의 정확한 명칭을 찾기 어렵네요. 직역은 사회적 소외이고 영한사전도 사회적 소외인데, 위키백과 한글판은 소외...흠...
대신 인물 사진을 찾아봤는데, 인물은 게오르크 짐멜입니다. 먼 기억 저편에서 교양으로 배웠던게 맞다면, 이 분이 사회는 전문화 되어가지만 사람은 그대로이므로 점점 사람은 파고들어야 전문기술을 익힐 수 있거나, 혹은 그래도 지식은 전부 얻을 수 없기에, 결국 사회가 파편화 되어간다는 주장?이론?을 펼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그 아련한 기억이 맞다면 이 소외는 사회의 파편화로 인해 나타나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당연히 아니겠지만 사실 찾기 귀찮아서 그냥 썼습니다(..)
스피어다!!!!
루마니아가 스피어로 들어왔다!!!
는 4개월뒤 열강 탈^오^락(..)
당연히 참석합니다.
올림픽이야말로 나갈 가치가 있는 경기죠!
영국에선 파시즘이 발견됐고, 갈리치아는 열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럴 수 있어 ㅜㅜ내가 어떻게 루마니아를 스피어에 넣었는데 ㅜㅜ
??
1900년이 되니까 북독일연합이 독일로 되네요. 무슨 트리거가 성립했나?
남부유럽은 스피어가 완전 사라졌네요. 이런 공백지대가 존재할 수 있었나 ㄷㄷ
그리고 갈리치아는 1900년 10월, 역사적인 선거 대반전이 발생, 사회주의자와 코뮤니스트의 합작으로 좌익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60년간의 반동분자들의 폭정은 끝나고, 갈리치아가 진정한 진보로 한발짝 내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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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헤헤, 네시에 출근했지만 세시에 퇴근해서 썼는데 용서해주실거죠? 사실 절반정도는 전에 세이브한거였지만(..)
그건 모든 절망이 빠져나간 뒤에 나오는 것, 그것이 희망 아닐까요? 물론 절망이 언제 다 나갈진 모르겠지만(..)
진도 안나가네요 ㅎㅎ 어서 쭉쭉 밀고 싶은데, 골라내기 힘듭니다 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표: 폴란드 재건, 여력이 되면 폴-리 재건
핸디캡: 해외영토 일절 없음, 다른 민족의 영토 침범 안함
가능 세로신공 횟수: 2번
재시작 가능횟수: 4번 3번 2번
http://cafe.daum.net/Europa/4ROg/9574 - 프롤로그
http://cafe.daum.net/Europa/4ROg/9576 - 10년 했는데 망한듯
http://cafe.daum.net/Europa/4ROg/9577 - 짜잔, 진짜 망하더군요.
http://cafe.daum.net/Europa/4ROg/9578 - 4편만에 처음 선전포고함
http://cafe.daum.net/Europa/4ROg/9579 - 영토가 세배이상 늘어남
http://cafe.daum.net/Europa/4ROg/9580 - 공화정에서 공화정으로 혁명일어남
http://cafe.daum.net/Europa/4ROg/9582 - 폴란드를 구출하기 위해 크크나이트가 됨
http://cafe.daum.net/Europa/4ROg/9583 - 오스트리아에게 함락당함
http://cafe.daum.net/Europa/4ROg/9618 - 첫끗발이 개끗발이란걸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http://cafe.daum.net/Europa/4ROg/9621 - 러시아 버리세요. 꼭 버리세요.
http://cafe.daum.net/Europa/4ROg/9623 - 답은 위신이다.
http://cafe.daum.net/Europa/4ROg/9626 - 답은 없다.
http://cafe.daum.net/Europa/4ROg/9638 - 비트코인 존버는 답이 없는데 크라쿠프 존버는 답이 있을까?
http://cafe.daum.net/Europa/4ROg/9641 - 2연속 존버인데, 다음화 보니 이게 끝이 아니었음
http://cafe.daum.net/Europa/4ROg/9654 - 장투는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피터 린치가 말했던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http://cafe.daum.net/Europa/4ROg/9656 - 우상향을 믿는다면 존버가 답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 인페미 지옥이 없어도흠흠(..)
갈라치아 공산혁명을 막기위해 다시 찢어지겠군요
그럴리가. 짜르면 더 오래걸릴 뿐이죠!
역시 고통받는 폴란드....
눈물에 젖은 갈리치아를 운영해보지 않으면 빅토의 즐거움을 알 수 없..진 않죠. 갓겜이니까(?)
갈리치아에 유전 있습니다.
개발도 1850년대부터 진행되었고, 20세기 초에는 세계 석유 생산량의 5%를 차지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생산하고 있고요.
그래요?몰랐네요.양이 적어서 존재감이 없는건가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원부국이었군 기만자놈들 ㅂㄷㅂㄷ(?)
힘내세요.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넵, 재난이 다 빠져나가면 아마!(..)
사회주의 좋죠 국가자본주의의 하위호환이지만 그러므로 파시즘의 대열에 합류하죠
반동분자들을 몰아낸 로동자의 승리 ㅜㅜ
답은 올포원..
파시즘은 국가자본주의에 수용소에서 재교육이 가능하죠
파시즘 해본적은 없는데.. 다음 빅토플레이에서 참고하겠습니다 ^^7
그리고 이제 사회주의로 가는 건가요?
지리적 위치:독일 오헝 러시아의 한가운데.
위신:파산때문에 열강에서 탈락하고 끝없이 밑으로 추락.
경제:파산까지 하고 적자 -100까지 나는 개판.
군사:신용도 딸리고 경제도 딸리니 군사도 추락.
외교:멀리있는 청나라를 치기 싫다고 쉽사리 동맹을 끊는 막장외교로 러시아를 적대적으로 만듬.오-헝에게서 땅을 강탈했기 때문에 오-헝과도 적대적.
결론:갈리치아는 존재가치가 없는 국가다.슬라브인들이 사는 국가에 가고 싶다면 오른쪽 동네로 오세요.
아닌데요. 장부상 -100이지만 실질적인 재정은 위를 보시면 아시듯 +인데요. 이중장부를 모르시는구만!(..)
폴란드는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