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패 <새벽>의 대표 가수 윤선애가 오는 12월 7일 홍대 베짱이 홀에서 오랜 노래 친구들과 노래를 함께 부른다.
노래패 <새벽>과 <노래를 찾는 사람들>를 인연으로 오랫동안 지란지교를 맺어온 조경옥, 김은희, 해민, 중년시대 등이 함께 노래를 부른다.
기타 연주와 화음은 <불행아>, <군중의 함성> 등을 작곡한 김의철 선생이 연주한다.
이 밖에 성공회대 김창님 교수 등 트리오 구성된 <더 숲>,
윤선애님의 신랑인 대금 연주자 노부영님이 함께 한다.
예매는 <윤선애카페> 안내를 보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연은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전 <중년시대>의 일원입니다~ ^^
굴렁쇠아이들은 7일 연습날이라 공연에 참가한 친구가 없을 것같네요. 아쉽군요 멋진 공연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