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체코 프라하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새벽을 세우고 빌라마켓에서 장을 봐 아침을 먹은 후
호텔chech-in 시간은 오후 2시이후여서
먼저 프라하성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새로운 트램을 타고 도중에 버스로 환승하여 '구시가 광장'을 향하였다.
보편적으로 유럽에는 옛도시가 광장(시장)과 시청사 그리고 교회로 이루어진다.
구시가 광장에는 특히 종교개혁가인 얀 후스(1372-1415)의 동상과 틴 성당 그리고 시청사가 있다.
인구 1000여만명인 체코, 그 수도 프라하도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 사료되어
관광지 대부분을 걸어서 찾아가기로 계획하고 첫 걸음을 나섰다.
구시가광장에서 카를교를 지나 프라하성에 이르는 길이다.
그러나 초행길이라 여러 좁은 길들에서 헤매이기도 하였지만
목적은 이룬 것 같다. 다만 이른 아침길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였지만 더욱 그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아침과 저녁에 두 번 아니 세 번을 구시가를 중심으로 하여 이리저리 산책한 프라하,
특히 카를교, 천문시계가 있는 시청사, 얀 후스광장, 화약탑, 블타바강 등 기억에 남는다.
<스마트폰의 담긴 사진들이 인터넷(드라이브온)에서 뜨지 않는다. 확장명이 다르다???>
여러 프라하 사진들을 게재하고 설명하려고 했는데.....
프라하 레스토랑에서 주 메뉴 콜레뇨의 에피타이저로서의 그날의 수프
첫댓글 프라하는 입국할 때 다시 들른 도시인데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60세 이상은 시니어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