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과 해안절벽 위의 선경,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천학정
비지정 문화재인 천학정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로 송림에 둘러싸인 기암절벽 위에서의 일출은 가히
천하절경이라 할 수있다. 청간정에서 내려 보이는 고운 모래사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천학정 앞 기암절벽은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천학정에 전시되어 있는 패널을 구경하며 여러 이름의 기암절벽을 직접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마을어귀에 들어서면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은 예쁜집의 조각을 찍어도 보았다.
해무가 너무도 자욱한 천학정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지금도 그 모습 생각하면 너무도 황홀한 무아지경이라고 해도...ㅎㅎ
이 문서는 분단 이전의 강원도 고성군에 관한 문서이다.
현재의 고성군에 관한 문서는 고성군 (남)과 고성군 (북)에 각각 있다. |
고성군(高城郡)은 강원도의 행정구역으로, 한반도 동해안에 위치한 지역이다.
38선 이북 지역이라 1945년에 소군정 영역으로 편입되었으나, 한국 전쟁을 거치며 철원군도 분단되었다.
남북 분단으로 인해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 쪽 모두의 행정 구역으로 되어 있다...위키백과에서옮긴글(1)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시 고성군과 간성군을 통합하여 간성군으로 하고 오대면, 군내면, 죽왕면, 고성면, 신북면, 서면,
수동면, 토성면, 현내면 이상 9면을 관할하였다. 1919년 고성군으로 개칭하고 죽왕면과 토성면을 양양군에 편입하였다.
신북면이 장전읍과 외금강면으로 분리되고, 고성면이 고성읍으로 승격하여 2읍 6면으로 1945년 해방을 맞는데,
군 전역이 북조선의 행정구역이 된다.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군의 남쪽 일부는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으로 편입되었다.
1941년 10월 1일 고성면을 고성읍으로 승격하였다.....옮긴글(2)
저 멀리 보이는 저 모습은 사람의 옆모습과도 같은 ....
거북바위 모양의 형상이 있고....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 보니 오른쪽엔 코끼리 모양의 모습도 볼 수있다.
너무도 아름다운 절경이 나의 발걸음을 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곳은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맘이 간절하다.
국가지정문화재(보물 2, 사적 및 명승 1, 천연기념물 2, 중요민속자료 2)와 도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 1, 기념물 2, 무형문화재 1), 문화재자료 5점이 있다.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죽정리 등에 10여 개의 선사시대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으며,
간성읍 신안리, 거진읍 거진리·화포리, 현내면 송현리·죽정리 등에서 돌도끼와 민무늬토기 등의 청동기시대 유물이 출토되었다.
또한 신라고분 6기가 현내면 명파리와 죽정리에서 발견되었으며, 고려시대의 산학리성터(고성산성)와 신안리 간성지(杆城地)가
일부 남아 있다. 불교유적으로는 간성읍 신안리 건봉사지(乾鳳寺址:강원도 기념물 제51호)와
불이문(不二門: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5호)이 있다. 특히 건봉사는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절로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모았던 대찰이었다. 유교문화재로 간성향교(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4호)가 있다.
그밖에 관동8경의 하나인 청간정(淸澗亭: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과 천학정(天鶴亭) 등은
동해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동해안의 절경을 음미할 수 있다. 고가로는
어명기가옥(魚明驥家屋:중요민속자료 제131호) 등이 있다. 그밖에 향로봉·건봉산 천연보호구역과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이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다.
주요관광지로는 화진포·송지호·백도 등의 해수욕장과 진부령의 알프스 스키장, 통일전망대 등을 들 수 있다.
화진포(강원도 기념물 제10호)는 해당화의 풍경이 아름다워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아들며,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된 이승만 별장과 김일성 별장이 있다. 또한 청간정과 천학정은 명산인
설악산과 인접해 있어 산과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동해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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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과 해안절벽 위의 선경,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고성의 [천학정]
美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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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4 21: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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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멋진곳이네요..
해무가 그 멋을 더해준듯합니다.
네..정말 멋있었던 곳이예요~ㅎ
담에 고성을 가시면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