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elines는 음,,,
사실 전 한 번도 그들 음악을(직접 연주하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너바나의 음악에 완전히 빠져 지낼때
커트가 좋아하거나 직접 커버했던 밴드들의
음악을 듣기를 원했죠.
소닉유스,픽시스,미트퍼페츠,리드벨리,스트리밍 트리즈,
이기팝,머드허니,에어로스미스,벨벳언더그라운드,쇼킹블루,레인코츠,데이비드 보위,블랙프래그,맬빈즈.....
그 중에서도 특히나 바셀린즈는 따뜻하고도 편안해 보였던
자켓에서 부터 호감을 가졌으며 커트의 딸인 프란시스의
이름이 바셀린즈의 멤버 프란시스 맥기에서 따온 것이라는 커트의 얘기를 듣고 정말 커트가 이들을 좋아하는구나 확신하게 되었죠..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음악인데,,,,
너바나의 편집반 incesticide에서 두 곡 molly's lips,son of a gun 그리고 한동안 이 곡만 무수히 반복 청취하였던
jesus doesn't want me for a sunbeam이 이들의 곡임을
알면서 앨범 구매를 간절히 원했건만,,,,
오늘 날까지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털석,,
음 그런데....러브버즈는 네덜란드 그룹 쇼킹블루 곡이 아닌가요...그 원 곡 들어봤는데,,여성보컬의 기괴하고 조금 고딕적인 팝송이었던 것 같군요,,원래 커트는 그 곡 커버하길 싫어했다는데..아무튼 전 홍대 근처에 살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죠,,?,,어쨌든 굿나잇입니다.모두들.
: 운영자님이 바쁘신듯 하여..
: 그냥 회원 제 1호인 저 "★양사나이"가 환영의 말씀 드립니다.
: 헤헤..
:
: 자주 놀러오세요.
: 음악얘기든 책얘기든 그냥 잡담이든 부담갖지 마시고 맘껏 글 올립시다들.
:
: 오.. 바셀린즈는 이름만 알지 음악은 함도 안 들어봤는데 굉장한가보죠?
: 오케~ 접수입니다. 나두 들어봐야지.
: 특별히 귀에 슉~ 들어오는 좋은 곡 있다면 추천해주십셔.
:
: 내일 제가 알바하는 가게에 팻보이슬림, U2, 스파이스걸스, 주주크럽, 디바-_-+, 등등의 신보가 들어옵니다.
: 캬오! 팻보이슬림~~~ 콜이닷!
: 낼 당장 들어보고 감상 올리죠. 흐흐..
:
: 아이고..
: 잘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버티고 있으려면 배가 고파지는데.. 미치겠는거 있죠.
: 아까 낮에 먹은 피시버거가 생각난다..
: 아아 맛조아.. ㅠ_ㅠ
: 그 왜, 옛날에 공상과학만화영화나 만화같은 거 보면,
: 미래에선 사람들이 밥대신에 알약같은거 먹고 그러자나요..
: 빨리 그거 나왔으면 좋겠다.
: 피시버거맛 알약이라던가, 김치찌개맛, 짜장면맛 등등.
: 그래서 한개만 딸랑 먹어도 배부르고,
: 살은 안찌고(☜이게 중요하다)
: 흑흑..
:
: 얼렁 디비 자기나 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