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일요일 화목단 이미용 부부봉사가 있습니다. 아내분 “백선희” 이미용 봉사, 부군 “유상필” 어르신 손발톱 매니큐어 발라주고 좋아하는 노래공연과 외동딸 “유수빈” 무용 공연을 10년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중이며, 2~3년 전 미용봉사 부부가 사회복지 공부 후 연꽃피는집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하는 동안 마음이 통하는 실습동기들과 화목단 이미용봉사단으로 합류 하였습니다. “최선희” 이미용보조, “정지유” 이미용보조로 어르신의 머리손질을 정성스럽고 참된 마음과 뜻을 다하여 봉사해주심에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고 흐뭇한 모습을 보니, 고마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유수빈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어르신께 무용공연을 해준 공덕으로 원하는 한양대학교 무용과 합격소식에 더욱더 반갑고 앞으로 화목단 회원님 가정에 원하는 일들이 소원성취되길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첫댓글 머리도 예쁘게 하시고 손녀딸 보듯 바라보시는 얼굴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화목단 회원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도 화목단 봉사단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리손질해주시고 손발톱 매니큐어도 발라주고 멋진 음악도 들려주시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아이였던 수빈이가 이제 원하는 한양대 무용과에 들어간것도 무수한 세월동안 봉사의 인연으로 맺어진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춤추는 모습이 아주 반짝 반짝 빛이 나네요^^
예쁜 공연을 보면서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빛이 스며들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