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또는 재테크를 하는데 여러 가지 유형이 있지만 그중에서 부동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아파트 투자와 토지 투자 그리고 수익형 부동산과 같이 3종류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 ※ 특강 동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아파트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정황으로 보아 매우 특별한 때를 빼고는 아파트 가격 상승을 통해서 이익을 생각하는 것은 매우 불투명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금 50 중반 앞뒤가 되는 대략 9백만 명에 가까운 세대(베이비 붐)들은 이제 정년 퇴직을 예정하고 있는 경우가 대 부문이라 크지 않은 현실적인 평수의 아파트를 선호하거나 혹은 전원생활을 꿈꾸며 전원주택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므로 이제는 부동산이 전통적인 소유라는 것에서 벗어나 임대 개념으로 변화되고 있어서 아파트 투자에는 당분간 큰 메리트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부동산을 통한 투자나 재테크를 하려고 하면 땅에 대한 투자나 오피스텔, 원룸,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의 운영 등 어떤 것을 초이스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들의 차이점은 수익형 부동산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월세수익이나 토지 재테크를 통한 시세차익이라는 수익구조가 다를 뿐 부동산을 통한 투자는 근본적으로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시적인 안목보다는 보다 장기적인 차원에서의 분석이 필요하게 됩니다.
투자의 기본은 포트폴리오가 있는데 자신의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적용시킨다면 어느 것이 더 이익이 될 것인가를 감안해야 하는데, 혹시 향후 10년 후에 정년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임대차 소득을 만들기 위해서는
훨씬 앞선 기간에는 미리 토지에 투자를 해놓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으며 굳이 앞뒤를 말한다면 건물(수익형 부동산)보다는 토지(땅)가 먼저라는 이유가 됩니다.
땅이라는 것은 부동산 전체에서 원료와 같은 성질과 공공용이라는 성격이 있어 그것에 대한 수요는 단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는 큰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관공서나 HOTEL, 전원주택, 아파트를 건축하거나 도로 및 기차 역사를 만들거나 할 때 가장 근본적인 것은 다른 거이 아닌 땅(토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거나 또는 관공서 혹은 개인이라고 할지라도 건축이나 개발 등에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그 바탕에는 땅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 수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주식투자는 하지 않아도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토지가 없는 세상에서는 삶을 영위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땅, 토지에 대한 필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지(땅)가 주는 메리트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투자 대비 발생하는 수익률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높은 경우의 이익은 몇 배 정도가 될 수도 있지만 수입 배에서 수백 배까지도 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토지가 됩니다.
물론 주식투자에서도 수익률이 엄청나게 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부동산에서 만큼은 땅만큼 높은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은 없습니다. 평당 단가 5만 원 하는 토지가 50만 원까지 상승하게 되는 것은 꼭 장기간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투자 자본 대비 10배나 되는 수익률이 발생하는 것도 땅이지만, 그렇다고 토지라면 아무것이나 그렇게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조건이 있는데 토지매입을 잘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투자수익률을 최대화 하기 위한 땅 매입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부동산에서 시작되는 때와 나오는 때, 또한 매물을 잘 선택하는 것을 모두 일컫는 말이 됩니다. 즉, 토지를 매입할 때 그 때를 잘 선택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투자실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경우에는 땅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하는가를 살펴보면 정권교체가 임박하거나 새로운 정부가 시작되는 때에 발표되는 부동산 개발에 관한 플랜이나 공약사항과 이에 따른 여러 가지 호재를 먼저 주목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때에 발표되는 부동산 관련 내용들을 꼼꼼히 분석해서 이슈가 발생되는 곳이라면 토지 가격은 10배나 20배가 상승하는 경우는 다반사가 되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된다면 투자 전문가들은 땅이라는 것이 옮기고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부동성의 특징으로 입으로 말하는 것이 가격이 된다는 현상도 역시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땅이라는 것은 바다를 메워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몰린다면 땅값은 급상승 한다는 것을 이미 체험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부동산의 특성 중에서 부동성과 희소성이 가격 급상승을 이루는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이 집중되는 토지는 부르는 것이 그 땅값이 되는 것은 결코 과장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맨 위의 동영상으로 시청하시면 더욱 쉽게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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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박사 부동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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