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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신천지 최근 동향 자료
신천지 최근 동향 자료
1. 신학원(센터)
① 2023년 1월부터 코로나 영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자 다시 위장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위장 센터는 신천지 교육기관이라는 것을 숨기고 성경공부를 시키는 곳이다.
② 센터의 대면 강의 정규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9:30 두 타임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비대면인 경우는 녹화 영상을 틀어주며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③ 코로나 기간 전에는 청년들과 중년분들이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코로나 기간이 지나면서 다른 수업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④ 서울지역에서는 청년들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NEW intelligence Life 라는 교육으로 포장하여 기업들과 협업을 하는 것처럼 수강 신청서를 받아 내며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2. 예배
① 작년(2022년) 12월부터 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지파별) 화상의 비대면과 대면을 섞어 가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② 그런데 코로나 이후 신천지도 대면예배에 불참하는 신도가 많아서, 신천지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지도부가 당황하고 있다.
3. 신종 전도 방식 찾기
① 코로나 기간 동안에 인터넷과 SNS를 이용하는 포교방법을 많이 찾아서 실행했다.
ex) 당근 마켓을 통하여 친구를 만들어 전도하는 방식, 만남 어플을 통하여서 만남 후 친분을 쌓아서 접근하는 방식, 대학생 어플인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을 통하여 스터디 모임과 취미 공유를 통해 친분 및 공감대 형성 후 전도하는 방식 등.
② 최근에는 ‘김과외’ 어플을 통하여 전도 대상자를 찾아 번호와 개인정보를 얻어낸 이후, 만남과 연락을 통하여 전도를 하는 방식도 진행을 하는 등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③ 코로나 이후 오픈 전도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이 신천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먼저 알리며 성경공부를 해 보자고 설득하고 있다.
④ 최근 예전에 하던 방식인 모략(거짓말) 전도를 다시 시작하고 있으며, 센터라는 곳은 신천지와 연관이 있지만 전도의 목적이 아닌 인문학을 위주로 강의를 하는 곳이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인문학 강연을 듣기 전에 교사를 통해 상담을 받게 하고 상담에서 인문학 강연을 추천해준 뒤 인문학 강연의 강사가 신천지 교회 소속이지만, 강의 자체는 신천지와 관련 없다고 포장하며 진행한다.
⑤ 현재 장년층인 사람을 전도할 때는 예전처럼 모략(거짓말) 전도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9월에 진행한 신천지 영등포 교회의 모략 세미나로 대중적인 주제를 미끼로 전도하고 있다.)
⑥ 개신교 목회자들 전도를 진행하라는 총회장(이만희)의 명에 따라서 개신교 목사 뿐 만 아니라 천주교 신부에게도 편지를 보내며 신천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와 MOU를 맺게 한다면 그 해에 전도한 자(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전도를 달성한 자)로 포함이 된다는 구체적 지시도 있었으며, 주로 타겟 목회자는 신도수가 거의 없는 목회자들을 위주로 하라는 내용들도 있었다.
⑦ 신천지는 최근 대학가 앞과 큰 길 사거리 등에서 청년과 대학생, 일반인 상대로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홍보 사진전을 열고, 플랑카드를 걸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공격적으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가 지난 해 11월 20일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명 수료식을 하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며 전도하고 있다.
⑧ 그러나 신천지가 10만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의 사기 수준이다. 이날 신천지는 10만 6186명이 수료한다고 밝혔으나 대부분이 수강생으로 위장한 신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신도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사기를 끌어올리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조직이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4. 언론 홍보 및 유튜브 운영 수익
① 신천지는 ‘10만 수료식 행사’를 홍보하는 기사와 광고를 동아일보와 각 지방 유력 일간지 등에 대대적으로 게재하며 홍보와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2022.11.29.기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8/116726387/1
기독교포털뉴스 2022.12.05.기사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3
② 신천지 운영, 유튜브 수익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이 연간 약 5억 원 정도 추정된다는 분석이 있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행세하는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신천지가 운영하는 채널 중 최다 수익을 기록한 곳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월 평균 수익은 2000만 원에 달하며, 다음으로 수익이 높은 채널은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하는 신천지 도마지파가 운영하는 HMBC(하늘문화방송)다. HMBC는 매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구독자는 약 9만이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594
5. 신천지 성경공부방식의 특징
① 성당이 아닌 곳, 교회가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부한다.
② 공부하면서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
③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자료를 찾지 못하게 한다.
④ 처음에는 성경과 직접 관련 없는 인문학이나 직업, 취미 등과 관련된 강의나 모임 등에서 시작하여 점차 신앙관련 이야기를 하고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⑤ 심리상담이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하거나 도움을 주면서 접근하여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⑥ 비유풀이와 시대별 구원자 교리, 요한묵시록(계시록)을 강조한
신천지 최근 동향 자료
1. 신학원(센터)
① 2023년 1월부터 코로나 영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자 다시 위장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위장 센터는 신천지 교육기관이라는 것을 숨기고 성경공부를 시키는 곳이다.
② 센터의 대면 강의 정규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9:30 두 타임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비대면인 경우는 녹화 영상을 틀어주며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③ 코로나 기간 전에는 청년들과 중년분들이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코로나 기간이 지나면서 다른 수업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④ 서울지역에서는 청년들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NEW intelligence Life 라는 교육으로 포장하여 기업들과 협업을 하는 것처럼 수강 신청서를 받아 내며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2. 예배
① 작년(2022년) 12월부터 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지파별) 화상의 비대면과 대면을 섞어 가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② 그런데 코로나 이후 신천지도 대면예배에 불참하는 신도가 많아서, 신천지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지도부가 당황하고 있다.
3. 신종 전도 방식 찾기
① 코로나 기간 동안에 인터넷과 SNS를 이용하는 포교방법을 많이 찾아서 실행했다.
ex) 당근 마켓을 통하여 친구를 만들어 전도하는 방식, 만남 어플을 통하여서 만남 후 친분을 쌓아서 접근하는 방식, 대학생 어플인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을 통하여 스터디 모임과 취미 공유를 통해 친분 및 공감대 형성 후 전도하는 방식 등.
② 최근에는 ‘김과외’ 어플을 통하여 전도 대상자를 찾아 번호와 개인정보를 얻어낸 이후, 만남과 연락을 통하여 전도를 하는 방식도 진행을 하는 등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③ 코로나 이후 오픈 전도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이 신천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먼저 알리며 성경공부를 해 보자고 설득하고 있다.
④ 최근 예전에 하던 방식인 모략(거짓말) 전도를 다시 시작하고 있으며, 센터라는 곳은 신천지와 연관이 있지만 전도의 목적이 아닌 인문학을 위주로 강의를 하는 곳이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인문학 강연을 듣기 전에 교사를 통해 상담을 받게 하고 상담에서 인문학 강연을 추천해준 뒤 인문학 강연의 강사가 신천지 교회 소속이지만, 강의 자체는 신천지와 관련 없다고 포장하며 진행한다.
⑤ 현재 장년층인 사람을 전도할 때는 예전처럼 모략(거짓말) 전도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9월에 진행한 신천지 영등포 교회의 모략 세미나로 대중적인 주제를 미끼로 전도하고 있다.)
⑥ 개신교 목회자들 전도를 진행하라는 총회장(이만희)의 명에 따라서 개신교 목사 뿐 만 아니라 천주교 신부에게도 편지를 보내며 신천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와 MOU를 맺게 한다면 그 해에 전도한 자(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전도를 달성한 자)로 포함이 된다는 구체적 지시도 있었으며, 주로 타겟 목회자는 신도수가 거의 없는 목회자들을 위주로 하라는 내용들도 있었다.
⑦ 신천지는 최근 대학가 앞과 큰 길 사거리 등에서 청년과 대학생, 일반인 상대로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홍보 사진전을 열고, 플랑카드를 걸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공격적으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가 지난 해 11월 20일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명 수료식을 하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며 전도하고 있다.
⑧ 그러나 신천지가 10만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의 사기 수준이다. 이날 신천지는 10만 6186명이 수료한다고 밝혔으나 대부분이 수강생으로 위장한 신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신도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사기를 끌어올리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조직이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4. 언론 홍보 및 유튜브 운영 수익
① 신천지는 ‘10만 수료식 행사’를 홍보하는 기사와 광고를 동아일보와 각 지방 유력 일간지 등에 대대적으로 게재하며 홍보와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2022.11.29.기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8/116726387/1
기독교포털뉴스 2022.12.05.기사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3
② 신천지 운영, 유튜브 수익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이 연간 약 5억 원 정도 추정된다는 분석이 있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행세하는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신천지가 운영하는 채널 중 최다 수익을 기록한 곳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월 평균 수익은 2000만 원에 달하며, 다음으로 수익이 높은 채널은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하는 신천지 도마지파가 운영하는 HMBC(하늘문화방송)다. HMBC는 매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구독자는 약 9만이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594
5. 신천지 성경공부방식의 특징
① 성당이 아닌 곳, 교회가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부한다.
② 공부하면서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
③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자료를 찾지 못하게 한다.
④ 처음에는 성경과 직접 관련 없는 인문학이나 직업, 취미 등과 관련된 강의나 모임 등에서 시작하여 점차 신앙관련 이야기를 하고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⑤ 심리상담이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하거나 도움을 주면서 접근하여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⑥ 비유풀이와 시대별 구원자 교리, 요한묵시록(계시록)을 강조한
1. 신학원(센터)
① 2023년 1월부터 코로나 영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자 다시 위장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위장 센터는 신천지 교육기관이라는 것을 숨기고 성경공부를 시키는 곳이다.
② 센터의 대면 강의 정규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9:30 두 타임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비대면인 경우는 녹화 영상을 틀어주며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③ 코로나 기간 전에는 청년들과 중년분들이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코로나 기간이 지나면서 다른 수업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④ 서울지역에서는 청년들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NEW intelligence Life 라는 교육으로 포장하여 기업들과 협업을 하는 것처럼 수강 신청서를 받아 내며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2. 예배
① 작년(2022년) 12월부터 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지파별) 화상의 비대면과 대면을 섞어 가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② 그런데 코로나 이후 신천지도 대면예배에 불참하는 신도가 많아서, 신천지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지도부가 당황하고 있다.
3. 신종 전도 방식 찾기
① 코로나 기간 동안에 인터넷과 SNS를 이용하는 포교방법을 많이 찾아서 실행했다.
ex) 당근 마켓을 통하여 친구를 만들어 전도하는 방식, 만남 어플을 통하여서 만남 후 친분을 쌓아서 접근하는 방식, 대학생 어플인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을 통하여 스터디 모임과 취미 공유를 통해 친분 및 공감대 형성 후 전도하는 방식 등.
② 최근에는 ‘김과외’ 어플을 통하여 전도 대상자를 찾아 번호와 개인정보를 얻어낸 이후, 만남과 연락을 통하여 전도를 하는 방식도 진행을 하는 등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③ 코로나 이후 오픈 전도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이 신천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먼저 알리며 성경공부를 해 보자고 설득하고 있다.
④ 최근 예전에 하던 방식인 모략(거짓말) 전도를 다시 시작하고 있으며, 센터라는 곳은 신천지와 연관이 있지만 전도의 목적이 아닌 인문학을 위주로 강의를 하는 곳이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인문학 강연을 듣기 전에 교사를 통해 상담을 받게 하고 상담에서 인문학 강연을 추천해준 뒤 인문학 강연의 강사가 신천지 교회 소속이지만, 강의 자체는 신천지와 관련 없다고 포장하며 진행한다.
⑤ 현재 장년층인 사람을 전도할 때는 예전처럼 모략(거짓말) 전도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9월에 진행한 신천지 영등포 교회의 모략 세미나로 대중적인 주제를 미끼로 전도하고 있다.)
⑥ 개신교 목회자들 전도를 진행하라는 총회장(이만희)의 명에 따라서 개신교 목사 뿐 만 아니라 천주교 신부에게도 편지를 보내며 신천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와 MOU를 맺게 한다면 그 해에 전도한 자(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전도를 달성한 자)로 포함이 된다는 구체적 지시도 있었으며, 주로 타겟 목회자는 신도수가 거의 없는 목회자들을 위주로 하라는 내용들도 있었다.
⑦ 신천지는 최근 대학가 앞과 큰 길 사거리 등에서 청년과 대학생, 일반인 상대로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홍보 사진전을 열고, 플랑카드를 걸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공격적으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가 지난 해 11월 20일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명 수료식을 하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며 전도하고 있다.
⑧ 그러나 신천지가 10만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의 사기 수준이다. 이날 신천지는 10만 6186명이 수료한다고 밝혔으나 대부분이 수강생으로 위장한 신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신도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사기를 끌어올리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조직이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4. 언론 홍보 및 유튜브 운영 수익
① 신천지는 ‘10만 수료식 행사’를 홍보하는 기사와 광고를 동아일보와 각 지방 유력 일간지 등에 대대적으로 게재하며 홍보와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2022.11.29.기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8/116726387/1
기독교포털뉴스 2022.12.05.기사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3
② 신천지 운영, 유튜브 수익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이 연간 약 5억 원 정도 추정된다는 분석이 있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행세하는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신천지가 운영하는 채널 중 최다 수익을 기록한 곳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월 평균 수익은 2000만 원에 달하며, 다음으로 수익이 높은 채널은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하는 신천지 도마지파가 운영하는 HMBC(하늘문화방송)다. HMBC는 매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구독자는 약 9만이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594
5. 신천지 성경공부방식의 특징
① 성당이 아닌 곳, 교회가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부한다.
② 공부하면서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
③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자료를 찾지 못하게 한다.
④ 처음에는 성경과 직접 관련 없는 인문학이나 직업, 취미 등과 관련된 강의나 모임 등에서 시작하여 점차 신앙관련 이야기를 하고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⑤ 심리상담이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하거나 도움을 주면서 접근하여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⑥ 비유풀이와 시대별 구원자 교리, 요한묵시록(계시록)을 강조한
① 2023년 1월부터 코로나 영향이 큰 문제가 되지 않자 다시 위장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위장 센터는 신천지 교육기관이라는 것을 숨기고 성경공부를 시키는 곳이다.
② 센터의 대면 강의 정규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9:30 두 타임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비대면인 경우는 녹화 영상을 틀어주며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③ 코로나 기간 전에는 청년들과 중년분들이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코로나 기간이 지나면서 다른 수업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④ 서울지역에서는 청년들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NEW intelligence Life 라는 교육으로 포장하여 기업들과 협업을 하는 것처럼 수강 신청서를 받아 내며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2. 예배
① 작년(2022년) 12월부터 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지파별) 화상의 비대면과 대면을 섞어 가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② 그런데 코로나 이후 신천지도 대면예배에 불참하는 신도가 많아서, 신천지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지도부가 당황하고 있다.
3. 신종 전도 방식 찾기
① 코로나 기간 동안에 인터넷과 SNS를 이용하는 포교방법을 많이 찾아서 실행했다.
ex) 당근 마켓을 통하여 친구를 만들어 전도하는 방식, 만남 어플을 통하여서 만남 후 친분을 쌓아서 접근하는 방식, 대학생 어플인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을 통하여 스터디 모임과 취미 공유를 통해 친분 및 공감대 형성 후 전도하는 방식 등.
② 최근에는 ‘김과외’ 어플을 통하여 전도 대상자를 찾아 번호와 개인정보를 얻어낸 이후, 만남과 연락을 통하여 전도를 하는 방식도 진행을 하는 등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③ 코로나 이후 오픈 전도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이 신천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먼저 알리며 성경공부를 해 보자고 설득하고 있다.
④ 최근 예전에 하던 방식인 모략(거짓말) 전도를 다시 시작하고 있으며, 센터라는 곳은 신천지와 연관이 있지만 전도의 목적이 아닌 인문학을 위주로 강의를 하는 곳이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인문학 강연을 듣기 전에 교사를 통해 상담을 받게 하고 상담에서 인문학 강연을 추천해준 뒤 인문학 강연의 강사가 신천지 교회 소속이지만, 강의 자체는 신천지와 관련 없다고 포장하며 진행한다.
⑤ 현재 장년층인 사람을 전도할 때는 예전처럼 모략(거짓말) 전도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9월에 진행한 신천지 영등포 교회의 모략 세미나로 대중적인 주제를 미끼로 전도하고 있다.)
⑥ 개신교 목회자들 전도를 진행하라는 총회장(이만희)의 명에 따라서 개신교 목사 뿐 만 아니라 천주교 신부에게도 편지를 보내며 신천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와 MOU를 맺게 한다면 그 해에 전도한 자(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전도를 달성한 자)로 포함이 된다는 구체적 지시도 있었으며, 주로 타겟 목회자는 신도수가 거의 없는 목회자들을 위주로 하라는 내용들도 있었다.
⑦ 신천지는 최근 대학가 앞과 큰 길 사거리 등에서 청년과 대학생, 일반인 상대로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홍보 사진전을 열고, 플랑카드를 걸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공격적으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가 지난 해 11월 20일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명 수료식을 하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며 전도하고 있다.
⑧ 그러나 신천지가 10만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의 사기 수준이다. 이날 신천지는 10만 6186명이 수료한다고 밝혔으나 대부분이 수강생으로 위장한 신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신도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사기를 끌어올리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조직이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4. 언론 홍보 및 유튜브 운영 수익
① 신천지는 ‘10만 수료식 행사’를 홍보하는 기사와 광고를 동아일보와 각 지방 유력 일간지 등에 대대적으로 게재하며 홍보와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2022.11.29.기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8/116726387/1
기독교포털뉴스 2022.12.05.기사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3
② 신천지 운영, 유튜브 수익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이 연간 약 5억 원 정도 추정된다는 분석이 있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행세하는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신천지가 운영하는 채널 중 최다 수익을 기록한 곳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월 평균 수익은 2000만 원에 달하며, 다음으로 수익이 높은 채널은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하는 신천지 도마지파가 운영하는 HMBC(하늘문화방송)다. HMBC는 매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구독자는 약 9만이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594
5. 신천지 성경공부방식의 특징
① 성당이 아닌 곳, 교회가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부한다.
② 공부하면서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
③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자료를 찾지 못하게 한다.
④ 처음에는 성경과 직접 관련 없는 인문학이나 직업, 취미 등과 관련된 강의나 모임 등에서 시작하여 점차 신앙관련 이야기를 하고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⑤ 심리상담이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하거나 도움을 주면서 접근하여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⑥ 비유풀이와 시대별 구원자 교리, 요한묵시록(계시록)을 강조한
② 센터의 대면 강의 정규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9:30 두 타임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비대면인 경우는 녹화 영상을 틀어주며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③ 코로나 기간 전에는 청년들과 중년분들이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코로나 기간이 지나면서 다른 수업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④ 서울지역에서는 청년들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NEW intelligence Life 라는 교육으로 포장하여 기업들과 협업을 하는 것처럼 수강 신청서를 받아 내며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2. 예배
① 작년(2022년) 12월부터 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지파별) 화상의 비대면과 대면을 섞어 가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② 그런데 코로나 이후 신천지도 대면예배에 불참하는 신도가 많아서, 신천지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지도부가 당황하고 있다.
3. 신종 전도 방식 찾기
① 코로나 기간 동안에 인터넷과 SNS를 이용하는 포교방법을 많이 찾아서 실행했다.
ex) 당근 마켓을 통하여 친구를 만들어 전도하는 방식, 만남 어플을 통하여서 만남 후 친분을 쌓아서 접근하는 방식, 대학생 어플인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을 통하여 스터디 모임과 취미 공유를 통해 친분 및 공감대 형성 후 전도하는 방식 등.
② 최근에는 ‘김과외’ 어플을 통하여 전도 대상자를 찾아 번호와 개인정보를 얻어낸 이후, 만남과 연락을 통하여 전도를 하는 방식도 진행을 하는 등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③ 코로나 이후 오픈 전도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이 신천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먼저 알리며 성경공부를 해 보자고 설득하고 있다.
④ 최근 예전에 하던 방식인 모략(거짓말) 전도를 다시 시작하고 있으며, 센터라는 곳은 신천지와 연관이 있지만 전도의 목적이 아닌 인문학을 위주로 강의를 하는 곳이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인문학 강연을 듣기 전에 교사를 통해 상담을 받게 하고 상담에서 인문학 강연을 추천해준 뒤 인문학 강연의 강사가 신천지 교회 소속이지만, 강의 자체는 신천지와 관련 없다고 포장하며 진행한다.
⑤ 현재 장년층인 사람을 전도할 때는 예전처럼 모략(거짓말) 전도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9월에 진행한 신천지 영등포 교회의 모략 세미나로 대중적인 주제를 미끼로 전도하고 있다.)
⑥ 개신교 목회자들 전도를 진행하라는 총회장(이만희)의 명에 따라서 개신교 목사 뿐 만 아니라 천주교 신부에게도 편지를 보내며 신천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와 MOU를 맺게 한다면 그 해에 전도한 자(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전도를 달성한 자)로 포함이 된다는 구체적 지시도 있었으며, 주로 타겟 목회자는 신도수가 거의 없는 목회자들을 위주로 하라는 내용들도 있었다.
⑦ 신천지는 최근 대학가 앞과 큰 길 사거리 등에서 청년과 대학생, 일반인 상대로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홍보 사진전을 열고, 플랑카드를 걸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공격적으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가 지난 해 11월 20일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명 수료식을 하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며 전도하고 있다.
⑧ 그러나 신천지가 10만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의 사기 수준이다. 이날 신천지는 10만 6186명이 수료한다고 밝혔으나 대부분이 수강생으로 위장한 신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신도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사기를 끌어올리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조직이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4. 언론 홍보 및 유튜브 운영 수익
① 신천지는 ‘10만 수료식 행사’를 홍보하는 기사와 광고를 동아일보와 각 지방 유력 일간지 등에 대대적으로 게재하며 홍보와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2022.11.29.기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8/116726387/1
기독교포털뉴스 2022.12.05.기사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3
② 신천지 운영, 유튜브 수익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이 연간 약 5억 원 정도 추정된다는 분석이 있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행세하는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신천지가 운영하는 채널 중 최다 수익을 기록한 곳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월 평균 수익은 2000만 원에 달하며, 다음으로 수익이 높은 채널은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하는 신천지 도마지파가 운영하는 HMBC(하늘문화방송)다. HMBC는 매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구독자는 약 9만이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594
5. 신천지 성경공부방식의 특징
① 성당이 아닌 곳, 교회가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부한다.
② 공부하면서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
③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자료를 찾지 못하게 한다.
④ 처음에는 성경과 직접 관련 없는 인문학이나 직업, 취미 등과 관련된 강의나 모임 등에서 시작하여 점차 신앙관련 이야기를 하고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⑤ 심리상담이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하거나 도움을 주면서 접근하여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⑥ 비유풀이와 시대별 구원자 교리, 요한묵시록(계시록)을 강조한
③ 코로나 기간 전에는 청년들과 중년분들이 같은 수업을 들었지만 코로나 기간이 지나면서 다른 수업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④ 서울지역에서는 청년들에게 아래 사진과 같이 NEW intelligence Life 라는 교육으로 포장하여 기업들과 협업을 하는 것처럼 수강 신청서를 받아 내며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2. 예배
① 작년(2022년) 12월부터 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별(지파별) 화상의 비대면과 대면을 섞어 가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② 그런데 코로나 이후 신천지도 대면예배에 불참하는 신도가 많아서, 신천지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지도부가 당황하고 있다.
3. 신종 전도 방식 찾기
① 코로나 기간 동안에 인터넷과 SNS를 이용하는 포교방법을 많이 찾아서 실행했다.
ex) 당근 마켓을 통하여 친구를 만들어 전도하는 방식, 만남 어플을 통하여서 만남 후 친분을 쌓아서 접근하는 방식, 대학생 어플인 에브리타임(일명 에타)을 통하여 스터디 모임과 취미 공유를 통해 친분 및 공감대 형성 후 전도하는 방식 등.
② 최근에는 ‘김과외’ 어플을 통하여 전도 대상자를 찾아 번호와 개인정보를 얻어낸 이후, 만남과 연락을 통하여 전도를 하는 방식도 진행을 하는 등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③ 코로나 이후 오픈 전도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이 신천지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먼저 알리며 성경공부를 해 보자고 설득하고 있다.
④ 최근 예전에 하던 방식인 모략(거짓말) 전도를 다시 시작하고 있으며, 센터라는 곳은 신천지와 연관이 있지만 전도의 목적이 아닌 인문학을 위주로 강의를 하는 곳이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포장해서 전도를 하고 있다. 인문학 강연을 듣기 전에 교사를 통해 상담을 받게 하고 상담에서 인문학 강연을 추천해준 뒤 인문학 강연의 강사가 신천지 교회 소속이지만, 강의 자체는 신천지와 관련 없다고 포장하며 진행한다.
⑤ 현재 장년층인 사람을 전도할 때는 예전처럼 모략(거짓말) 전도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9월에 진행한 신천지 영등포 교회의 모략 세미나로 대중적인 주제를 미끼로 전도하고 있다.)
⑥ 개신교 목회자들 전도를 진행하라는 총회장(이만희)의 명에 따라서 개신교 목사 뿐 만 아니라 천주교 신부에게도 편지를 보내며 신천지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와 MOU를 맺게 한다면 그 해에 전도한 자(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전도를 달성한 자)로 포함이 된다는 구체적 지시도 있었으며, 주로 타겟 목회자는 신도수가 거의 없는 목회자들을 위주로 하라는 내용들도 있었다.
⑦ 신천지는 최근 대학가 앞과 큰 길 사거리 등에서 청년과 대학생, 일반인 상대로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홍보 사진전을 열고, 플랑카드를 걸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공격적으로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가 지난 해 11월 20일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명 수료식을 하면서 자신감을 표출하며 전도하고 있다.
⑧ 그러나 신천지가 10만 수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의 사기 수준이다. 이날 신천지는 10만 6186명이 수료한다고 밝혔으나 대부분이 수강생으로 위장한 신도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대규모 행사를 하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신도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사기를 끌어올리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조직이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4. 언론 홍보 및 유튜브 운영 수익
① 신천지는 ‘10만 수료식 행사’를 홍보하는 기사와 광고를 동아일보와 각 지방 유력 일간지 등에 대대적으로 게재하며 홍보와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동아일보 2022.11.29.기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128/116726387/1
기독교포털뉴스 2022.12.05.기사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3
② 신천지 운영, 유튜브 수익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수익이 연간 약 5억 원 정도 추정된다는 분석이 있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도 영향력을 행세하는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신천지가 운영하는 채널 중 최다 수익을 기록한 곳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해당 채널의 월 평균 수익은 2000만 원에 달하며, 다음으로 수익이 높은 채널은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하는 신천지 도마지파가 운영하는 HMBC(하늘문화방송)다. HMBC는 매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구독자는 약 9만이다.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594
5. 신천지 성경공부방식의 특징
① 성당이 아닌 곳, 교회가 정식으로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부한다.
② 공부하면서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하고, 각서까지 쓰게 한다.
③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자료를 찾지 못하게 한다.
④ 처음에는 성경과 직접 관련 없는 인문학이나 직업, 취미 등과 관련된 강의나 모임 등에서 시작하여 점차 신앙관련 이야기를 하고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⑤ 심리상담이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움을 해소하거나 도움을 주면서 접근하여 성경공부로 유도한다.
⑥ 비유풀이와 시대별 구원자 교리, 요한묵시록(계시록)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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